경기도의회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민생·복지 예산 복원 요구를 800억원대에서 300억~400억원 수준으로 줄였지만 경기도와의 이견은 남았다.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일 기자회견에서 "예결위가 마련한 조정안에 대해 집행부의 입장을 밝혀줄 것을 요청했지만, 상당수 민생예산에 대해 사실상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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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축산과 농자재 관리 TF 설치, 농업보조금 관리체계 개선“전담 TF 운영, 군민 체감할 정책 성과 창출”
경북 봉화군이 내년부터 정부 시범사업에 앞서 자체예산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농업정책 추진 기반 강화에 나섰다.
28일 봉화군에 따르면 기획예산실에 농어촌기본소득 추진 TF를 구성하고 관
李 “회피하지 않겠다”…전수조사 추진 의지 재확인농식품부, 특별법 올해 안 제정·내년 1분기 시행 목표맞춤형 농지지원 내년 정부안 2조2617억원…국회서 추가 증액 검토
농촌의 관행적 농지법 위반에 대한 처분을 유예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입법·예산 심사의 시험대에 오른다. 이재명 대통령이 농지 전수조사를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투기와 무관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싼 농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투기 목적의 농지 이용은 엄정하게 조치하되, 농촌 현실에서 발생한 경미하거나 관행적인 위반은 처분보다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농지 전수조사 추진방향 당정협의에서 “농촌 현장에서는 농지 조사 목적과 활용 방안에 대한 오해
농식품부, ‘AI민원365’ 9월 정식 운영…연 1만7000여건 민원 처리 지원법령·판례 등 50만여건 학습…답변 초안 작성·담당 부서 추천
연간 3000여건에 이르는 농식품 민원 답변 연장을 줄이기 위해 AI가 민원 분석부터 답변 초안 작성까지 지원한다. 과거 민원 답변과 법령·판례 등 50만여건을 학습한 AI가 담당 부서를 추천하고 답변에 필요한 근거
축평원·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축산환경관리원, ‘한국축산진흥공사’로 통합 추진 9월 TF 구성해 법령 정비…업무 창구·정보 연계가 농가 체감도 좌우
축산물의 품질과 이력, 가축 방역, 분뇨·악취 관리를 나눠 맡아온 공공기관 세 곳의 통합이 추진된다. 농장에서 도축·유통까지 이어지는 지원 업무를 한 조직으로 연결해 농가가 업무마다 다른 기관을 찾아야 하는 불편
농식품부, 2045년 농업·농촌 미래전략 논의…청년농 등 현장 의견 수렴청년농·전문가 등 50여 명 타운홀 미팅…농업 경쟁력·농촌 발전·세대 전환에 초점
기후위기와 지역소멸에 직면한 농업·농촌이 2045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가 AI·로봇 등 첨단기술의 확산과 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미래 성장의 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청년농
취임 1년간 농가 101차례 방문현장의견 3109건 중 2469건 반영연구성과, 수익성 연결 실증 나서‘AI 새싹이’로 연구ㆍ보급시간 단축농림위성 활용 재해 선대응 추진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기관이자 그 성과를 전국 농가에 확산하는 기술정책기관. 농촌진흥청이 지닌 두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 이승돈 청장이다. 1995년 농업연구사로 공직에
2기 개각, 6개 부처 장관 교체 속 생존…31일 재임 977일째9월 29일 박종문 넘어 역대 2위…내년 6월 최장 기록 가능첫 국무회의서 눈도장…‘현장 농정’·부처평가 잇단 우수
윤석열 정부가 발탁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두 번째 장관 인선까지 통과했다. 지난해 정권 교체 당시 전임 정부 장관 가운데 유일하게 유임된 데 이어 6
정책 자문·건의·권익 증진 맡아…정치적 중립 의무‘식품 사막’ 대응책은 국가·지자체가 마련…식품접근성 5년마다 조사
농어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지방농정에 반영하는 자율적 대의기구인 농어업회의소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기초·광역 단위로 회의소를 설립해 농어업 정책에 대한 자문과 건의, 농림어업인의 권익 증진 등을 맡도록 한다. 안전하고 신선
폭염일수 2024년 30.1일·2025년 29.7일…평년의 2.7배여름무 도매가 58.9%↑…가축 49만마리 폐사·양식 피해 1430억원냉각기 도입 후 상추 생산량 40%↑…노지 스마트농업 5곳에 475억원기술·품종·공동 기반시설 갖춘 ‘생산 안정형 농정’ 전환해야
폭염이 한 해의 예외적인 재해가 아니라 농축수산물 생산을 매년 흔드는 상시 변수로 굳어지고
농협중앙회 전남본부가 4일 '전남 광주 농업대전환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농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동 정책과제로 발전시켜 특별시 농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전남·광주 농협과 주요 농업인 단체 대표 등 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기존처럼 기관
농업을 안보 전략산업으로 규정…농어촌특별세 활용한 지원 확대 시사KREI "단순 증액보다 성과형 인센티브"…일본도 수확량 연계 보조금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농업을 국가안보와 직결된 전략산업으로 규정하며 농업보조금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농어촌특별세 증가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농업 지원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다만 전문가들
농식품부, 2026 하반기 업무계획 발표기본조사 중간점검서 27.6% 포착…수도권·토지거래허가구역 등 포함9월 5개 지역서 AI 농축산물 가격 비교…가격안정제 8월 시행농협 개혁·농촌 기본소득 확대…K-푸드+ 수출 160억달러 도전
정부가 8월부터 전체 농지의 절반을 넘는 규모를 심층조사할 전망이다. 농지 전수조사 중간점검에서 조사를 마친 필지의 27.6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 개최집중호우·폭염·과수화상병 대응체계 점검
농촌진흥청이 새로 발사된 농림위성과 AI 기반 농업상담 서비스의 현장 활용을 확대한다. 민선 9기 지방정부의 농업공약과 연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간 협력도 강화한다.
농진청은 15일 전북 익산 본청에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영상으로
반도체 도시의 성장 과실을 논밭에도 나누겠다는 약속이 나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9기 첫 농업인 간담회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날 세수를 농업 분야에도 과감히 투자하겠다"며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함께 가는 용인의 균형성장 구상이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특례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국내 첫 농림특화위성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 성공한반도 3일 주기 관측…작황 예측·병해충 조기 탐지 활용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내 첫 농림특화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 성공과 관련해 “더 이상 외국 영상에 의존하지 않고 농림업 데이터 주권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감사 독립·퇴직자 재취업 제한…16개 실천과제 가동생산비·유통비·금융 부담 완화…청년농·고령농 지원 확대8876억원 장기 연체채권 정리…전북 NH금융허브 추진
농협중앙회가 방대한 조직을 농업인 지원 체계로 돌리는 쇄신안을 내놨다. 감사 독립과 퇴직자 재취업 제한으로 중앙회 내부를 손보고, 생산비·유통비·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2200억원 규모의 농업인
해상도 5m·관측폭 120km…직불제 이행점검·농지조사 활용작물 생육·재해 피해까지 판독…수급·복구 대응 속도전
농업 행정의 눈이 논밭 현장을 넘어 우주로 넓어진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국내 최초 농림특화 위성이 농지 이용 실태와 작물 생육, 재해 피해를 판독하면서다.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던 직불제 이행점검과 농지조사에는 인공지능(AI) 분석
한때 명절은 ‘온 가족이 모이는 날’로 기억됐다. 몸은 고됐지만,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의미를 찾던 시간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명절은 조금 다르다. 많은 이에게 명절은 이동과 준비로 지치는 날이 아니라, 잠시 쉬고 기운을 회복하는 ‘연휴’로 인식된다. 실제로 예전만큼 고속도로는 붐비지 않고 상차림은 간소해졌다.
‘가벼워진 명절’
앞산 뒷산에 먹구름 모이더니 비가 내린다. 해발 500m 고랭지에 내리는 가을비. 서늘하고 축축한 날씨지만 분위기는 오롯이 호젓하다. 귀농인 이영석(78, ‘아막성농원’ 대표)의 집은 남원시 아영면 외진 산중에 있다. 집 뒤편엔 농장이 있다. 우중이지만 눈에 들어오는 모든 풍경이 말쑥하다. 언덕 경사면을 리드미컬하게 깎고 다듬어 만든 정원은 꽃을 매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풍파가 잦은 게 귀농 생활이다. 성실하게 농사를 지어도 어찌된 영문인지 흔히 혼선이 빚어진다. 무주군 설천면 산기슭에 사는 신현석(62) 역시 두루 시행착오를 겪었다. 올해로 귀농 13년 차. 이제 고난을 딛고 완연하게 일어선 걸까? 어느덧 산정에 성큼 올라섰나? 그의 얘기는 이렇다. “내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