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이 2년 연속 5000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공익직불금 등 이전소득을 빼면 사실상 정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의 '2024년 농가경제조사 결과'를 보면 농가소득은 2023년 5082만8000원으로 첫 5000만 원대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 5059만7000원으로 전년대비 0.5% 감소했으나 5000만 원대는 유지했다.
항목별로 보
2024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작년 어가소득 年6400만원…16.2%↑김 등 양식수입 38.4% '폭등'…양식지출도 13.9%↑농가소득 年5060만 원·0.5%↓…농작물수입은 최대
지난해 어가소득이 김 양식·수출 호조에 힘입어 연평균 6000만 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4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농가 평균소득 5083만원…전년比 10.1%↑어가 평균소득 5478만원…전년比 3.5%↑농·어가부채 각각 전년比 18.7%·11.3%↑
지난해 농·어가 소득이 1년 전보다 올랐지만, 부채 증가 폭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평균소득은 5082만8000원으로 전년대비
국유재산 매입 시 최대 5년 분할납부가 허용되고 상업용 국유건물의 대부료 인상률 상한이 연 5%가 적용돼 사용료 급등 우려가 해소된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유재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이달 12일 공포ㆍ시행된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기업・지자체의 국유재산 매입대금 납입 부담 완화 등을 골자로 8월
지난해 농가 소득이 4600만 원대로 내려가면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쌀 및 소 가격 폭락 여파로 미곡, 축산물 수입(소득)이 대폭 감소하고, 비료비, 사료비 지출 증가로 재료비가 크게 늘어난 탓이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의 가구당 총소득(연 평균)은 4615
지난해 전년보다 줄었던 농가소득이 올해는 다시 늘어 4800만 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업총수입은 감소하지만 자재 구입비 등 농업경영비도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8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전망 2023대회'를 열고 올해 농업관련 주요 지표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4
올해 우리나라 농업생산액이 지난해보다 0.8% 늘어난 43조2770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1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는 쌀과 축산업 생산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2017년 농업생산액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43조2770억 원으로 추정됐다.
재배업 생산액은 전년대비 1.3% 감소한 24조3420억 원으로 예측됐다. 이 중 곡물 생
지난해 우리나라 농가 수입이 역대 최고 수준이었지만 경영비용 부담이 커져 수익성은 가장 낮았다.
31일 국회입법조사처의 '2014년 농업경제조사 지표를 통해 본 농업소득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당 농업총수입은 3217만9천원으로 2013년(364만8천원)보다 5%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농업경영비도 전년의 2061만3천원에
농업 총수입에 대한 농업 소득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농가소득은 늘고 지출은 감소했지만 부채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가 역시 소득과 지출, 부채가 증가했다.
통계청은 15일 ‘2009년 농가 및 어가 경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농업총수입에 대한 농업소득 비율을 나타내는 농업 소득률이 지난해 36.4%로 전년대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