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GC녹십자아이메드와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및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닛 인사이트 2종은 GC녹십자의료재단 산하 건강검진 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의 강남의원과 강북의원에서 활용된다. 특히 이번 계약은 루닛 AI 솔루션이 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GC녹십자아이메드와 흉부 엑스레이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 및 유방촬영술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루닛은 건강검진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루닛 인사이트 2종은 GC녹십자의료재단
‘5조 원’ 건강검진 시장으로 눈 돌리는 의료AI내시경‧X-ray‧CT‧MRI 등 건강검진 필수 항목병원 도입과 달리 절차 간편해 진입하기 쉬워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건강검진 시장 진출이 활발하다. 병원에서 수익을 내기까지 여러 절차와 시간이 소요되는 것과 달리 건강검진 센터에서는 품목허가만 받으면 사용할 수 있어 새로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GC녹십자그룹이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숙원의 혈액제제 미국 진출에 성공하면서 주요 계열사들이 유망 시장 공략에 나섰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그룹 계열사들은 이달에만 잇따라 글로벌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지역도 미국과 중국, 동남아 등 다양하다.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GC(녹십자홀딩스)는 페니카(Phenikaa) 그룹과 베트남 최초의 유전자·암 전문 종합 진단·판독기관을 설립하기로 하고, 19일 GC녹십자의료재단과 양자간 주주간계약서(Shareholders Agreement, SH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 진단검사실을 구축하고, 종합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GC녹십자아이메드가 베트남 현지 중상류층을
GC녹십자는 창립 5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GC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무수한 노
GC녹십자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GC녹십자의 전 계열사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훈
GC녹십자아이메드가 강남∙강북 의원(1,2호점)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인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건강검진센터에 인공지능 기반 안저검사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안저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등으로 구성된 안
‘진단검사’라는 말이 익숙해진 건 최근의 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빠른 진단과 확진자 격리뿐이었기에 다양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환자군을 가려내는 ‘진단검사’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무방비 상황에서 최고의 방역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진단검사 실력 덕에 코로나19 이후 한국은 세계 무대에서 K방역 모범국가로
GC녹십자아이메드는 오는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을지트윈타워에 GC녹십자아이메드 2호점인 강북 의원을 개원한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아이메드는 1982년 설립된 GC녹십자의료재단 소속의 의료기관이다. 서초구에 위치한 1호점은 관공서, 공공기관, 기업 등에 특화된 체계적인 건강검진센터와 기능의학 기반의 통합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증가
▲김원덕 씨 별세, 김상일·애복·상만(GC녹십자아이메드 원장)·순복 씨 모친상, 원용훈·박종식 씨 장모상, 박영미·송봉숙 씨 시모상 = 11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31-787-1500
▲김명식 씨 별세, 성현철(신한금융투자 PWM강남센터장)·현정·현주 씨 모친상, 이서정 씨 시모상, 박정길 씨 장모상 =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진료한 혐의로 기소된 박채윤(48) 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영재(57) 원장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이후 기소된 관련자 중 첫 판결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18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1년을, 김 원장에게 징역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ㆍ박채윤 부부 등 '비선진료' 사건 관련자들의 선고 공판이 18일 연달아 열린다. '국정농단'이 불거진 이후 사건과 관련한 첫 선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이날 김 원장 부부를 비롯해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2
청와대를 드나들며 박근혜(65) 전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56) 원장과 부인 박채윤(47) 씨에게 실형이 구형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의 심리로 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원장에게 징역 2년 6월, 박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박 전 대통령 자문의였던 김상만(54)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에
'비선실세'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69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사건을 특별검사팀으로 넘겼다. 최 씨에서 박근혜 대통령, 안종범(57) 전 청와대 수석으로 이어지는 '국정농단' 경로를 밝혀내는 성과를 거뒀지만, 늑장 수사로 인해 언론에 보도된 각종 의혹을 충분히 규명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된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2일 오후 호송차에서 내려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비선실세'로 불리며 권한 없이 국정에 개입한 최순실(60) 씨의 언니 순득(64) 씨가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6일 오후 2시부터
최순실씨의 진단서를 발급해 달라고 차움병원 측에 요청했던 박 대통령 자문의 출신 김상만 전 녹십자아이메드 원장의 배후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전 원장이 차움병원과 차병원에 민정수석실의 뜻이라며 대통령 대리처방 관련 내용을 보도한 JTBC를 고발할 것을 종용하는 내용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