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영역에서는 △인권경영 프로세스 확립 △거점오피스 제도 시행 △매분기 노사협의회 실시를 통해 임직원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노조 활동에 따른 불이익 취급인 부당노동행위로 인정받기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단독사건은 인정률이 25%로 병합사건보다 10%포인트(P) 이상 높았다.
김태기 중노위원장은 “건전한 노사관계 발전과 부당노동행위 인정률 제고를 위해 해고 등으로 인한 개인적 권리 침해와 부당노동행위로 인한 노동삼권 침해는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노동조합과 충주고용노동지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북ㆍ음성지부와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노사 협력이 기업 경쟁력이라는 공감 하에 회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노사 간 신뢰 기반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노조는 끊임없는 역량개발로 기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며 노동청은 고용의 안정과...
산단공 노사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1만 장을 구매해 기부하고, 이 중 2000장을 임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산단공 봉사단 30여 명은 연탄 전달뿐 아니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쌀 등 식료품을 함께 전달했다.
산단공은 대구 본사를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본부와 지사 단위로 산업단지 입주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연말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문 산단공...
김 의장은 “전교조 이외에 다른 노조들도 교육청과 협의하여 교육청 내 유휴 공간으로 이전해 세금을 아끼는 일에 협력해 달라”며 서울시교육청도 ‘노조 지원 조례’를 거부한 채 대법원 쟁송 등을 계속하지 말고 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만들어나가는데 협력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상속·증여세율 OECD 평균 수준 인하, 환경·노동·입지·공정거래 킬러규제 해소, 노사관계 유연성 회복,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중견기업 전문 금융기관으로의 변신, 기업 중심 R&D 체계 개편, 기업가정신 선양 문화 확산, 중견기업법 전면 개정, 사상 최대 중견기업 투자·고용 실적 달성, 중견기업연합회 신사옥 착공과 회원사 천 개 돌파 등은 기다려지는 소식이자...
한편, 공단은 지난 2020년 임금 협약 과정에서 노조 측이 전 직원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상품권 일괄 지급을 요구하자 예산집행지침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하지 않은 채 노사 합의를 진행했다.
이후 공단은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가 아닌 일반수용비 등 예산 잔액을 전용한 '기타운영비’로 전 직원에게 총 8억5000만 원가량의 상품권을 부당 지급했다. 상품권 지급액 외에도...
경제6단체는 “국회로 환부된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 생태계를 붕괴시키고, 노동쟁의 개념 확대와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제한으로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악법”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1일 윤석열 대통령은 노란봉투법에 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서 지회장은 "노조 활동을 하면서 5년간 한 번도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을 만난 적이 없다"며 "이렇게 노사 간에 대화를 안 하는 곳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회사의 위기가) 이 정도쯤 되면 얘기할(대화할) 때도 된 것 같다는 생각을 과거부터 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범수 위원장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대화에 참여하지...
이밖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전사적 안전보건 활동으로 전공종 작업계획수립, 노사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 실시, 일일 안전회의 실시 등 3대 예방활동을 내재화해 노사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자기규율 예방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동절기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일상적 안전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 공백의 사각지대를...
10:30 노사상생협의회(세종)
△농식품부 차관 14:00 외식 자영업자 간담회(서울)
△제2회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 협의회 개최(석간)
△멈추지 않는 농업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 K-농업, 농식품부 차관에게 듣는다
△농림축산식품부 2030 자문단 발대식 개최
△수산물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시 글자 크기가 통일된다
△농촌진흥청, 2023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
KT그룹의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2023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사협력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일터혁신을 선도해 뛰어난 성과를 만든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운영 중인 제도다. 올해는 13개...
경총은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를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노동쟁의 개념 확대와 불법쟁의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제한으로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악법"이라고 했다.
이어 "그간 경제계는 노조법 개정안이 시해될 경우, 기업과 경제가 무너지고 가장 큰 피해는 일자리를 위협받는 중소·영세업체...
한 총리는 먼저 노란봉투법에 대해 "목적은 "교섭 당사자와 파업 대상을 무리하게 확대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원칙에 예외를 둠으로써 건강한 노사관계를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 불편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정안은 단체교섭의 당사자인...
한 총리는 노란봉투법에 대해 "교섭 당사자와 파업 대상을 무리하게 확대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원칙에 예외를 둠으로써 건강한 노사관계를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 불편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어려움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먼저 단체교섭의 당사자인 사용자를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하지만 언뜻 생각해보아도 노동조합의 지위 자체를 부정하는 소송을 제기하면 노사관계가 훨씬 악화될 수밖에 없는데도, 소송을 걸지언정 말은 하지 말라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가 가지는 허약한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당노동행위 제도의 원조인 미국 법 입장은 명확하다. 미국은 1947년 노동관계법을 개정해 보복‧폭력의 위협 또는 이익의...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노사 협력 부문은 하나금융지주, 고려대학교의료원, 포스코1%나눔재단ㆍ따뜻한 동행ㆍ한국장애인고용공단ㆍ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수상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8년부터 5년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체계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그는 “사회 곳곳의 갈등 해결을 위해서는 기업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미덕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특히 원활한 노사관계를 잘 이끄는 게 중요하다. 내년에도 이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공헌 활동 유형을 더 넓혀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박 명예회장은 “요즘에는 연탄 나르기, 김장 돕기, 쓰레기 줍기, 장애인 돕기 등 사회공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최종완 센터장이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 노사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최종완 센터장, 포스코1%나눔재단 나영훈 그룹장,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재민 팀장,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가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 노사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