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비아트리스코리아와 최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환자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서 환자 교육․상담에 사용할 콘텐츠의 다양화로 효율적인 질환관리에 기여하기로 했다.
비아트리스는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를 공익적 목적으로
항암제 개발을 둘러싼 글로벌 제약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0년 전 항암제 출시를 중단한 화이자가 무더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한편, 항암제 기술 확보를 위한 기업 인수·합병(M&A)도 활발하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이자는 작년 말 미국 당국의 승인을 받은 4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항암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화
화이자의 '노바스크'로 시작된 ‘암로디핀’ 성분의 약물이 국내 발매 28년째인데도 여전히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는 추세다. 지난해 처방된 고혈압치료제 사용량의 37%는 암로디핀이 함유됐고, 암로디핀 들어있는 약물의 처방금액은 전체 고혈압치료제 약값의 50%에 육박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사용됐다. 3년 전과 비교해도 암로디핀의 처방은 증가세를 나타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4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대비 3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미국 시장 본격 데뷔 첫해에 순조로운 출발을 나타냈다는 평가다. 화이자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시장에서 램시마로 약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램시마가 화이자 판매 제품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적 도우미'로
녹십자가 기존에 관심을 두지 않던 복제약(제네릭)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대형 제네릭 시장을 중심으로 다른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위탁 방식으로 호시탐탐 시장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짧은 기간내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현실을 고려해 최소비용으로 레드오션에서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을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미약품이 기존 의약품을 개선한 개량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4년부터 착수한 임상시험의 80%는 개량신약이 차지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다. 한미약품의 제제합성기술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내수 시장은 개량신약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모색하겠다는 노림수다. 2000년대 초반 개량신약을 앞세워 내수 시장에서 경험한 고공비행을 재현하겠다는 전략
지난해 국내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의약품 중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최대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의약품 처방개수로는 진해거담제 ‘시네츄라’가 국민 1인당 평균 6개 처방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6년 의약품 처방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처방실적은 비만치료제, 발기부전치료제 등 비급여
화이자(Pfizer)가 한국 시장에서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본사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부재로 실적 부진이 이어진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특허만료 의약품들이 수십개 복제약(제네릭)과의 경쟁울 뚫고 반격에 성공했다는 점애 이채롭다. 한국 정부의 금연치료제 약값지원 정책의 수혜도 입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지난해(2015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램시마’가 해외 파트너 중 하나인 화이자 실적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화이자가 판매중인 제품 중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 말 국내 발매된 램시마는 종양괴사 인자(TNF-α)가 발현되는 것을 억제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항체치료제다. 얀센의 ‘레미케이드’
한국제약협회는 ‘공동생동 무제한 허용’이 제네릭 난립을 부추기는 요인이라며 규제 강화를 정부에 요구했다. 식약처는 검토 여부를 고민하는 눈치다.
그렇다면 공동생동을 제한하면 제네릭 난립을 차단할 수 있을까. 현재 제네릭 난립을 부추기는 제도적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선 공동생동 규제 철폐 이후 제네릭 진입 개수가 기하급수로 증가한 것은
국내 복제약(제네릭) 시장이 절대 강자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리베이트 규제 강화로 영업력이 강한 대형제약사들이 주요 시장을 싹쓸이했던 것과는 다른 흐름이다. 최근 개방된 신규 시장에서는 제네릭 제품들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분위기다.
2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처방실적 자료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주요 제네릭 시장을 분석한 결과 이
글로벌제약사들이 야심차게 한국 복제약(제네릭) 시장을 두드렸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글로벌 무대에서 다진 브랜드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국내제약사들이 평정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해 ‘히트 제품’ 하나 발굴하지 못하는 처지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LG생명과학은 지난 7일 하루 동안 ‘발사브이’, ‘로살브이’ 등 총 23개 품목의
한국화이자제약은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브이(Norvasc V, 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발사르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노바스크 브이는 이미 효과가 검증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CCB)와 발사르탄(ARB)의 복합제로서, 단일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혈압 강화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 다양한 임상을 통
한미약품의 고속성장의 비결은 시장성 있는 제품 개발이다. 1973년 창립 첫해부터 자체 원료합성을 통해 국산 의약품 개발에 주력해 시장에서 각광받는 개량기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 다른 국내 제약사들이 외국 제약회사의 브랜드 신약을 도입하는 데 집중하던 것과는 대조적인 차별화 전략이었다.
‘(퍼스트)제네릭→개량신약→신약’으로 이어지는
지난해 상위 5개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의 매출 명암이 갈렸다.
다국적 제약사들은 마케팅 및 영업력 강화로 10% 이상의 성장을 이룬 반면 국내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실시된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규제로 위축돼 평균 7.5% 성장에 만족해야 했다.
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은 2010년 어려웠던 내부 환경을 극복하고 마케팅 강화 등으로 평균 13%의
한올제약이 고혈압 기능성복합신약 HL-008의 1상 임상시험을 단국대 병원에서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HL-008은 대표적인 고혈압 치료제인 '로잘탄'과 '암로디핀'의 기능성복합제로 각기 다른 기전의 고혈압 치료제가 복합돼 혈압 강하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로잘탄과 암로디핀은 각각 코자와 노바스크라는 상품명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휴대폰, PMP, 멀티샵 등 가전업계와 화장품업계의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멀티제품 바람이 최근 제약업계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한번 복용으로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의약품을 선호함에 따라 제약사들은 여러 복합기능 성분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들을 저마다 선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비타민 제품군
국내제약사의 성장에 큰 힘이 됐던 복제약(제네릭) 시장이 국내사들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블록버스터 오리지널 약들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더 이상 황금알을 낳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사들간의 경쟁에서 점차 국내사들간의 경쟁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13일 신한금융투자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체들이 연 평균 10% 이상의 외형 성장을
글로벌 의약산업의 대세가 바이오의약품으로 변화하고 있다.
2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세계 1위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의 올 3분기 매출액이 주력약물인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등의 매출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9%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된 화이자의 3분기 매출액은 약 116억 달러를 나타내며 2008년 11
국내처방순위 1위 의약품인 항혈전제‘플라빅스’의 특허소송에서 국내제약사가 승소했다.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이하 사노피)의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2년전 특허 만료 후 국내에서 제너릭(복제약)이 발매돼 연간 25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15일 대법원 제3부(재판장 신영철 대법관)는 사노피가 동아제약 등 국내 제약사 16곳을 상대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