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은 가전업계의 한해 장사를 좌우하는 만큼 양사가 소비자 취향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이며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은 누적 판매량 1000만 대를 달성했다. 2016년 무풍에어컨 출시 이후 8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매일 평균 약 3300대 이상 판매한 셈이다.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에어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선풍기 매출은 약 100%, 서큘레이터 매출은 150% 급증했다.
최근 이른 더위로 인해 냉방가전을 구매해 미리 여름을 대비하려는 고객 수요가 매출을 견인했다는...
극세필터, HAF필터, UV LED살균, 나노이 제균, AI 건조 기능을 적용한 5중 공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냉방 기능 외에도 공기청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HAF(High Air Flow) 필터 적용으로 PM1.0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디오퍼스에 적용된 국내 유일의 기술로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가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을 동시에 살균해 스스로...
2024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은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강화하고 리모컨 없이도 빅스비(Bixby)를 통해 에어컨은과 다른 가전까지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고가는 냉방면적(56.9~81.8㎡)에 따라 320만~678만 원(단품 기준)이다.
스탠드형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또한, 환기청정은 물론 냉방과 제습까지 구현하는 ‘콘덴싱 에어컨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며 국내 냉방 시장 진출도 예고했다. 이 외에도 월패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환경 가전을 통합 컨트롤하는 ‘홈네트워크’ 제품도 선보이며, 거실, 욕실, 침실, 주방으로 구성된 체험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제품 간 시너지를 통해 완성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이 기능은 △더울 때는 고객 쪽으로 강력한 바람을 전면에 내보내는 '쾌속 냉방' △시원해지면 바람이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 냉방' △공기 질이 나쁠 때는 '공기청정'을 알아서 동작한다.
LG 휘센 타워의 최고급 제품군인 9시리즈 제품은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AI 스마트케어'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과일∙곡물∙와인 등 보관 가능한 '삼성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냉방 성능·온풍·청정·제습 기능까지 모두 갖춘 휘센 타워Ⅱ
가전업계가 계절 성수기를 맞아 다목적 김치냉장고, 사계절 에어컨 등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특히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기술들을 탑재해 가전 소비 심리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건물의 난방, 냉방, 조명,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 소비 및 탄소배출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 우리가 삶의 대부분을 보내는 그곳에서 가능한 효율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 건물 에너지효율의 핵심 요소는.
“IEA의 2050년 넷제로 시나리오에는 여러 이정표가 있다. 2030년까지 에너지효율이 매우 높은 건물을 지어야 하고, 2050년까지...
귀뚜라미는 2018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의 TV, 세탁기, 에어컨, 가스레인지 등 다양한 가전제품 사업으로 연 1조 원 이상 매출 기록하고 있는 가전업계 1위 기업인 아르텔과 협력하고 있다. 아르텔의 현지 공장에서 조립 생산하는 보일러 생산설비를 구축해 판매 중이다. 아르텔에서 생산된 제품은 우즈베키스탄뿐 아니라 주변국으로 수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가정 내 인테리어와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생활 속에서 언제나 접하는 난방 및 냉방 가전 상품의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출시할 상품도 최고의 성능과 효율뿐만 아니라 다양한 실내 공간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컨 등 냉방가전이 며칠새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 업계는 당분간 폭염이 계속 될 전망이라 관련 상품의 매출 증대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이날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장마가 끝난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6일 간 에어컨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배 늘었다. 선풍기 매출 역시 같은 기간 35%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런 수요에...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수요에 맞춰 8월 한 달간 여름 냉방가전을 대상으로 상품 할인뿐 아니라 모바일상품권, 캐시백 증정 등을 통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부터 14일까지는 캐리어 ‘에어로A 스탠드 에어컨’,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스탠드 에어컨’, LG전자 ‘휘센타워2(2in1)’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캐시백 최대 20만원도...
개인 생활공간의 중요성이 커지며 방방냉방에 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봄철 이사나 결혼을 앞두고 인테리어를 준비하며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시스템에어컨은 천장에 매립해 설치하는 제품 특성상 구매 전 꼼꼼히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 많은 제품이다.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구매 체크리스트를 알아보자.
#1....
홈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냉방가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필수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기간 대형가전 행사상품을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신한·삼성카드를 이용해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혜택, 1500만 원 결제를 하면 최대 180만 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통적 기능인 난방과 온수 공급 능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도입,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기존에 비해 온수 품질을 더욱 향상시켰다. 사용자의 시간대별 온수...
에어컨이 여름철 필수 가전 중 하나이지만 소비전력이 최대 구매 고려 요소인 만큼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판매전략으로 읽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소비전력 절감에 효과적인 무풍 냉방과 AI 기술을 에어컨에 적용했다.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기존 제품보다 2배 넓어진 '와이드 무풍' 냉방 기능으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은 LG UP가전 라인업이다. 구매 후에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새로운 기능과 그림을 추가한다. NHN벅스와 협업해 7월 중 음악을 감상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19일 오후 8시 LG전자 홈페이지의 라이브방송 ‘엘라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설치환경에 따라 288~300만 원으로, 7월 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방방냉방'에 대한 수요와 시스템 에어컨에 대한 선호 증가 추세에 맞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핏홈을 기획했다"면서 "제품의 성능, 설치 용이성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까지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시스템 에어컨 등 대형 냉방 가전보다 창문형·이동식 에어컨 등 소형 냉방 가전 판매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올해 5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가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대표적인 소형 냉방 가전인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식 에어컨의 판매량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 2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년과 동일한 수준의...
전기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이 인상되며 에너지 절약형 고효율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28%는 ‘낮은 소음’, 26%는 ‘청정 냉방’으로 응답해 운전 소음이 낮고 청결 관리가 쉬운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구매를 망설이는 요소로는 전체 참여자의 36%가 ‘전기료’를 선택해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