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가운데 올해 하반기 투자를 상반기보다 확대하겠다는 기업이 축소하겠다는 기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에도 AI와 첨단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기조는 유지되는 모습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06곳 중 79.2
시장 전망치 18.2% 크게 웃돌아내수경기 위축⋯수출 확대로 전환6월 수출도 전년 동기比 36%↑
지난달 중국 수출이 시장 전망치(18.2%)를 크게 웃도는 26.7%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위축을 수출 확대로 상쇄 중이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14일 발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의 6월 수출 총액은 4123억9
강태수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전 한은 부총재보)(인상/만장일치)
신현송 총재가 일관되게 기준금리 인상을 언급해왔던 만큼 다른 금통위원들도 이를 존중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패턴을 보면 단발성 조정은 없다. 일단 금리를 올려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적어도 두 차례 이상은 간다는 뜻이다. 이번 금통위에서 통화정책이라는 큰 배가 방향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측 압력이 커진 데다 고공행진 중인 환율이 기업들의 가격 인상 유인을 높여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다.
9일 한국은행은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시국회 업무현황 보고서를 통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까지
대한상의 한일 국민 1000명 조사관광협력도 韓 77%·日 58% ‘찬성’
최근 한일 정상의 ‘고향 셔틀외교’ 등 양국 관계가 우호적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경제와 관광 분야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여론도 양국에서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국민 10명 중 7명은 한일 양국이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공동체를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일
빽다방·더벤티, 하반기 일본·미국 1호점 오픈환율·원가 부담에 저가 커피도 가격 인상 시작해외 수익으로 국내 가맹점 재투자 상생 노려
국내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일제히 해외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포화 상태에 이른 내수 시장과 원가 부담에 ‘박리다매’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어려워지자, 해외 진출로 돌파구를 삼는 모양새다.
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올해
저축은행 PF 부실채권 정리·흑자전환 영향부보예금 증가에 예금보험료는 전년보다 늘어
예금보험공사의 부보금융회사 차등평가에서 할증등급 금융회사가 전년보다 줄었다.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와 흑자 전환 등이 영향을 미쳤다.
예보는 작년 12월 말 결산 기준 269개 부보금융회사에 대한 차등평가등급을 확정하고 최근 해당 등급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가맹사업 현장의 불정공을 바로잡겠다고 약속했다.
주 위원장은 9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정거래조정원 등 가맹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가맹사업자단체 등록제, 협의 의무제 시행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12월 가맹점 사업자단체 등록제를 도입하고, 등록
LS증권은 27일 운송 업종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불확실성)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영향으로 업종별 차별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항공 업종은 유가와 환율 부담에 따른 단기 실적 불확실성이 커진 반면 해운 업종은 공급망 차질에 따른 운임 강세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선호주로는 팬오션을 제시했다.
이날 LS증권 ‘운송-미네르바의 부엉이는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총괄전무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업종에 대한 구분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 전무는 26일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의 최저임금을 감당하기 어려운 업종을, 가장 취약한 업종부터라도 구분적용이 이뤄져야 한다”며 “올해 최저임금 심의에서는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여력을 최
NH투자증권은 22일 대한항공에 대해 하반기 이후 수요 회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너지, 항공우주사업부 성장 모멘텀이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17.2% 상향한다고 밝혔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용 상승으로 한국발 여행 수요는 위축 국면에 진입
28일 금통위 직후 연간 경제성장률ㆍ물가 수정치도 발표견조한 반도체 흐름 속 2월(2.0%) 대비 상향 수준에 관심2.5~2.6%가 대다수 견해⋯일부 전문가는 2.7%도 제시
한국은행은 28일 열리는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와 함께 올해 경제성장률과 물가 등 수정 경제전망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역대급 반도체 수출 호황에 따라 1분기 경제
밀양 반값여행 하루 만에 조기 마감…디지털주민증 가입자 10만 돌파관광두레 청년사업체들 “사업 종료 뒤 연착륙 지원·공간·장비 지원 절실”“지역관광, 내수 살리는 성장 동력”…청년 관광두레 100개 육성 추진
“청년 관광두레 확대와 지역 우대 정책 기조에 맞춰 내년도 사업에는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제도를 보완하겠다.”
최휘영 문화
1분기 순익 9% 증가한 1.62조⋯분기 기준 최대ROE 연동 주주환원 도입⋯배당·자사주 병행“비과세 배당 3년”⋯배당 10% 성장 가시화
신한금융그룹이 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이 급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비이자이익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ROE(자기자본이익률)와 연계한 주주환원 전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S증권은 14일 유통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하며 내수 경기 회복, 자산효과, 규제 환경 변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동시에 맞물리며 구조적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최선호주로는 신세계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유통 업종은 여러 성장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내수 경기 활성화와
고물가 시대 ‘무인·자동화’가 대세위기 뚫는 ‘강소 브랜드’ 눈길“폐업 없는 비결은 차별화와 교육”20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북적’전문가 조언으로 창업 리스크 줄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제6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상황에서 무인·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100m 달리기 선수가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찬 채 경기에 나선다면? 결과는 뻔하다. 더 빠른 신발을 신고 트랙에 선 경쟁자들과의 승부는 시작부터 불공정하다. 지금 국내 유통 시장에서 대형마트의 처지가 꼭 그렇다.
2009년에 제정, 2012년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은 ‘골목상권 보호’ 명분 아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을 규제해왔다. 자정
지난해 외국인투자기업 10곳 중 6곳은 국내에서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줄이겠다고 응답한 기업도 절반을 넘었다. 한국 경제가 수출 주도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내수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발간한 '2025 외
뉴욕증시 호조 효과에 상승 출발미ㆍ중 정상회담 확정에도 매도세↑
2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선행 지수인 미국 뉴욕증시 상승 효과를 이어받아 개장 초 상승 출발했다. 최근 연이어 하락세를 반복한 끝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한편 증시 낙관론에 힘입어 개장 초 상승세가 뚜렷했다.
나아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5월로 확정되면서 이란 전쟁이 그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생업으로 유용한 지원 제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간다.
20일 서울신보 명동센터는 23일부터 100일간 서울 중구 내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맞춤형 도움을 제공하는 '중구 구석구석 100일 현장 대장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지원 사업이 마
한국 고령층 고용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OECD 평균을 밑도는 수준으로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2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고용률은 69.9%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15위로, 10년 전인 2014년(65.7%)과 비교해 4.2%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ESG와 함께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7일(목)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 발급될 쿠폰 수량은 총 100만 장이다.
‘ESG와 함께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는 여행숙박 할인혜택을 주고, 위기에 빠진 관광업계에는 비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령층의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가계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지갑을 닫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태열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KIRI 리포트’에 실린 ‘최근 소비 감소의 가구 유형별 특징’ 보고서를 통해 “올 1분기 국내 가구의 소비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