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인수 지연으로 손해 발생 한앤코 측 "DCF로 산정" vs 홍원식 측 "주가가 기준"1심에서는 660억원 배상 판결 나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인수 지연으로 손해가 발생했다며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기업가치 계산 방식을 두고 양측의 공방이 벌어졌다.
서울고법 민사1
대한상의 기업호감도 조사⋯국민 86% ‘소비 시 기업 이미지 고려’품질·가격 넘어 기업 이미지도 구매 기준불매운동·가치소비 확산…사회적 책임이 경쟁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더 이상 '착한 경영' 차원을 넘어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의 품질과 가격뿐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와 사회적 역할까지 구매 판단 기준
남양유업이 푸드서비스(FS) 사업부문이 프랜차이즈 카페‧단체급식‧군납 등 채널 전반의 거래 확대로 올해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13%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흰 우유 개인 소비가 줄어 B2C 채널 의존도를 낮춰야 하는 구조적 전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카페·외식·급식 시장을 새로운 수요처로 흡수하는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남양유업은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PE) 베인캐피탈이 서울오피스의 리더십 진용을 정비 중이다. 총괄대표 체제 대신 부문별 독립성을 보장하고, 각 본부마다 복수의 시니어를 두는 기준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모양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베인캐피탈에 한앤컴퍼니 출신 배민규 부사장이 PE 부문 파트너로 합류할 것으로 전해진다. 배 전 부사장은 모건스탠리PE
롯데웰푸드·삼양식품·대상·남양유업 등 참가혁신 제품 선보이고 글로벌 유통사와 협의빼빼로·불닭·종가 김치·테이크핏 등 인기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무역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뽐내며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52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72%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 홍원식 전 회장 일가의 횡령·배임 관련 피해변제공탁금 82억7000만원이 기타영업외수익으로 반영됐다.
특히 수출과 기업간거래(B2
높은 물가와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며 식품기업들이 매출과 수익성에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판매 규모를 늘리기 위해 해외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시에 내수 식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식품 소비 촉진을 위한 소용량 제품 출시와 감성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국내 식품산업
정부가 베트남과 식품·의약품 등 규제 협력을 강화하고 K푸드 수출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국내 식품기업들도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베트남 유통기업 ‘푸 타이 홀딩스’와 3년간 700억원 규모의 K분유 기반 K푸드 산업 협력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대통령 경
한앤컴퍼니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기업가치 제고 성과가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동춘 한앤컴퍼니 부사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PEF 업계 인사가 대통령
롯데리아·두끼·본촌 등 현지 진출 외식기업 만나 물류·검역·통관 애로 점검한화비전 공장 급식에 삼계탕·참외 올리고, 700억원 분유 수출계약·방역 ODA 성과도 확인
베트남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K-외식과 K-급식, 농업 공적개발원조(ODA)를 한데 묶어 K-푸드 수출 외연 확대에 나섰다.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의 식재료 수요를 수출과 연결하
38개 품목 중 26개 상승...상승 품목 평균 4.4% 올라상위 품목 4개 장류...원재료 상승‧면세 혜택 종료 등 영향
올해 1분기 서울‧경기 지역 고추장과 된장, 커피믹스 등 주요 생활필수품의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2.3% 올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2026 1분기 생활필수품 가격조사’를 23일 발표했다. 서
얼마 전 990원 소주가 출시됐다는 소식이 애주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도 큰 관심을 끌었다.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해 소비자들은 무엇 하나를 사더라도 고민과 가격 비교를 거듭하게 된다. 소비시장 전체에서 자연스레 가성비 상품에 대한 갈증이 커지고 있다.
‘착한소주’ 990원 제품은 충청을 기반으로 한 소주 기업인 선양소주가 990만 병 한정 수량으
횡령·배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부는 남양유업에 손해가 발생했는지 여부와 홍 전 회장의 관여 여부를 핵심 쟁점으로 보고 심리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고법 형사6-1부(김종우·박정제·민달기 고법판사)는 15일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홍 전 회장의 항소심 첫 공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올해 상반기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주 자녀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된 상생 지원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1244명에게 약 16.4억원이 지
유업계, 단백질 음료 시장 확대에 경쟁 본격화초고단백 경쟁부터 맛‧기능성 다각화 외연 확장도‘K-단백질’ 음료 인기에 해외까지 시장 확대
우유 소비 감소, 저출생 등으로 유제품 시장이 정체되면서 단백질 음료로 활로를 찾는 유업계가 해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남양유업은 초고단백 음료로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매일유업은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당 저감·영양 강화 ‘국민 요구르트’ 입지 회사 흑자 전환 속 브랜드 경쟁력 제고
남양유업의 대표 장수 브랜드 ‘이오’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31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오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 34억 1500만 개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 1인당 약 66병을 소비한 수치로, 올림픽 규격 수영장 109개를 채울 수 있는 규모다.
1
월덱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한도 안건이 부결됐다. 지난해 남양유업 판결 이후 주주 의결권 제한이 실제 표결 결과로 이어진 첫 사례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북 구미에서 열린 월덱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보수규정 제정 안건이 부결됐다. 월덱스의 2대 주주인 VIP자산운용의 김민국 대표는 직접 이 자리에 참석해 반대표를 행사했다.
남양유업이 흑자 전환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본격화하며, 2026년을 안정적 성장 궤도 진입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6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 정상화 성과와 향후 성장 전략,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주총 의장을 맡은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
원두 수입·가공업체 중심 가격 조정 검토…프랜차이즈 무관가공식품 인하 도미노 뚜렷…정부-업계 소통 커피로 확산
식용유와 라면, 빵, 빙과 등에 이어 커피 가격도 내려간다. 최근 주요 가공식품 가격 인하가 잇따르는 가운데 원두를 수입·가공해 시장에 공급하는 업체들까지 가격 조정을 검토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식품업계 전반의 가격 인하 흐름이 커피로 번지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안으로 도입된 임금피크제(Salary Peak). 정년을 보장하되 일정한 나이부터 임금을 깎는 제도를 말한다.
정년을 60세로 늘려 고령화 시대에 대비하는 대신 정년 3~5년 전 단계적으로 임금을 삭감해 정년까지 고용을 보장하거나 정년 후에도 고용을 연장하는 제도다. 삭감에 들어가기 직전의 월급이 피크 월급이다. 임금이
오팔(OPAL) 세대가 식음료업계의 주요 소비층으로 떠올랐다. 오팔 세대는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고령사회의 주축으로 떠오른 액티브 시니어를 지칭한다.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오팔 세대는 술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부터 영양식품, 건강간식 등 다양한 제품을 찾고 있다. 이에 관렵 업계에
사람은 누구라도 이 풍진 세상을 살아나간다. 그러다가 결국엔 생로병사로 삶을 마감한다. 이어 장례를 치르노라면 인생처럼 허무한 게 또 없음을 새삼 천착하게 된다. ‘때 되면 고작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거늘 왜 그렇게 지독하게 살았을까…’라는 화두를 놓고 고인에 대한 평가까지 ‘난상토론’으로 이어지는 곳이 장례식장이다.
5월 20일 타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