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전날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초등학교에서 5학년 학생 대상으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개념을 전하고 남양유업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분리배출의 숲’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스토리텔링해...
이외에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유흥업소 관계자 등 총 8명이 내사 대사에 올랐다.
이에 대해 이선균 측 소속사는 해당 사안을 인정하면서 “수사에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부터 공갈, 협박을 받아왔다”라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내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녀 황하나 씨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 씨도 수사대상으로 알려졌다.
20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을 포함해 총 8명이 마약을 투약한 단서를 포착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중 일부는 형사 입건 된 상태다.
특히 이들 중에는 과거 마약 전력이 있는...
남양유업도 이달부터 ‘맛있는우유GT’(900㎖) 출고가를 4.6% 올렸습니다. 빙그레는 6일부터 바나나맛우유, 굿모닝우유 등의 가격을 올렸는데요. 바나나맛우유는 편의점 기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올랐습니다.
흰 우유를 비롯해 가공유나 치즈, 아이스크림, 빵류와 과자류 등 가공식품까지 함께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밀크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국산 우유의 경우 도매 가격인 원유(原乳) 가격이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꾸준히 올랐다. 낙농가와 유업계로 구성된 낙농진흥회가 협상을 통해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데, 낙농업계 보호를 위해 생산비가 오르면 무조건 원유 가격도 올리기 때문이다.
낙농진흥회는 올해에도 원유 가격을 리터당 88원(8.8%) 인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남양유업 등 다른 유업체도 생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생크림값이 오르면 제과·제빵업체, 프랜차이즈 업체 등의 재료비 부담은 더 커지게 된다. 이에 빵과 케이크 등 생크림이 쓰이는 다른 가공 제품들도 줄인상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세계 설탕 가격도 덩달아 오르면서 제과·제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원유값 인상에…매일ㆍ남양 등 우유 가격 인상소비심리, 가성비 PB 제품으로
우유업계가 흰우유 가격을 올리면서 소비 심리가 비교적 저렴한 편의점·대형마트 자체 브랜드(PB) 우유로 쏠리고 있다.
10일 CU에 따르면 이달 1~9일 PB 우유 매출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48.8% 늘었다. 같은 기간 기성 브랜드(NB) 우유 브랜드 매출은 1.9%, 우유 제품 전체 매출이 5...
또 이날 국립부경대학교와 한국수산회, 남양유업이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수산물 공급과 품질, 영양, 위생관리, 수산물 간식 상품화 및 영화관 입점 추진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전에는 수산물을 가정과 식당에서 주로 먹었지만 이제는 여가생활 중에도 건강관리를 위해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며 “일상 곳곳에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남양유업의 ‘맛있는우유GT’ 500㎖ 가격을 이달 1일부터 10% 올렸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의 가격은 2200원으로 200원 비싸졌다.
맛있는 우유 GT 900㎖ 출고가는 4.6% 인상했다. 마트에서 이 제품의 가격은 2800원대에서 2900원대로 올랐다. 이 밖에 기타 유제품의 출고가도 평균 7% 뛰었다.
매일유업도 흰 우유는 4~6%, 가공유는 5~6%, 발효유와 치즈는 6...
남양유업, 동원F&B도 5~7% 상향 조정한다.
유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은 원유 가격 인상에 따른 것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날부터 원유 기본가격을 L당 88원(8.8%) 올리기로 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우유를 재료로 사용하는 빵, 아이스크림 등이 줄줄이 올라 '밀크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1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대상·남양유업·KGC인삼공사 등 업체들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에 1억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고 지역인재에 장학금 38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한 제품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2700박스다. 삼양목장을 운영하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남양유업에 이어 매일유업도 흰 우유 가격 인상에 나선다.
25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회사는 출고가 기준 제품 가격을 우유 4~6%, 가공유 5~6% 인상할 계획이다. 발효유와 치즈는 6~9% 올린다.
가격 인상은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대형마트는 10월 6일부터, 편의점은 11월 1일부터 올린다는 계획이다.
다만 지난달 가격을 내린 컵커피...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이의영 부장판사)는 20일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 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이에 따라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눈치 보기를 끝내고 인상 대열에 동참할 전망이다.
11일 유업계에 따르면, 10월부터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흰 우유 제품인 ‘나 100% 우유’ 편의점 가격은 1ℓ에 3050원에서 3200원으로 4.9% 오른다.
사이즈 별로 흰 우유 가격은 더 많이 오른다. 200㎖ 제품 가격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9.1% 인상되고, 1.8ℓ 제품 가격은...
남양유업은 ‘몸이 가벼워지는 시간 17차(17차)’가 2005년 출시 이후 17년 간 누적 판매량 3억9000만 개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17년 간 누적 판매량을 총 용량으로 환산하면 4인 가구 서울 시민 물 사용량의 595년 치에 해당하는 양이다. 340ml의 제품 길이로는 우리나라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39회 왕복할 수 있고, 제품을 세운 상태의 하단 면적으로 따져보면...
매일ㆍ남양유업 "시일 두고 인상안 발표"'수익성 악화' 유업계, 영업이익률 5% 미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로 서울우유에 이어 다른 우유업체들도 제품 가격 인상을 최소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대다수 업체의 실적이 좋지 않은 만큼 정부 눈치를 보면서도 고민이 큰 분위기다. 인상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회사들은 좀 더 시일을 두고...
서울우유가 예상보다 적은 폭으로 가격 올리면서 다른 업체들의 인상 수준에도 시선이 쏠린다. 매일유업, 남양 등도 현재 제품 인상 수준을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폭은 정하지 않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물가 인상으로 인한 국민들의 염려를 충분히 이해하며, 가격 인상 수준과 시기를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21일 ‘초코에몽 초코 생크림빵’과 ‘밀크에몽 밀크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대표 브랜드 ‘초코에몽’을 활용해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득 담아 풍미를 높였고, 초코와 밀크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해동 방법에 따라 크림의 식감이 달라지는데 상온에서 20분 혹은 냉장에서 30분 해동하면 아이스크림 같은...
남양유업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611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1.2% 증가했고 적자는 지속했다. 다만 적자 폭은 66.3% 줄였다.
실적을 개선한 것은 신제품 매출 활성화와 함께 판매관리비를 절감했기 때문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장수·파워브랜드의 경쟁력...
2022년도 평가에서는 매일유업이 최우수등급을, 이랜드월드, 남양유업, CJ제일제당이 우수등급을, 오리온은 양호등급을 각각 받았다.
매일유업은 대리점 지급금액과 계약해지 등에 관한 세부절차를 구체적으로 마련해 계약의 공정성을 높인 점, 공급가격 인하와 판촉용품 등을 지원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월드는 본사 인터넷쇼핑몰 주문내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