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달 28일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및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함께 임신·출산을 계획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기 위한 ‘누리봄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누리봄 클래스는 국내 난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욱 많은 예비 부모들이 여성과 남성의 생식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두산연강재단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전날 개최된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2025 두산연강외과학술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에게 3000만 원, 이대서울병원 간담췌외과 이정무 임상부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이인섭 교수에게 각각 10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김 교수는
차바이오텍(CHA Biotech)이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Sartorius Korea Biotech)과 중간엽 줄기세포 플랫폼 구축 및 50L 이상 3D 자동화 대량생산 공정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글로벌 기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에 필수적인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한국로슈진단은 제8회 ‘진단의 가치(Value of Diagnostics·VO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VOD 심포지엄은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국로슈진단의 대표 학술행사로, 진단을 통한 환자 삶의 개선과 최신 진단 정보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5일 서울시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올해 심포지엄은
개그우먼 김승혜가 임신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16일 김승혜는 자신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산부인과에서 산전 검사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의사는 “난소기능 평가 수치인데 1.93이다. 38세-39세 중앙값이다. 개수는 38세 평균이고 난자의 질은 37세”라며 “본인의 나이에 맞게 나왔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나이가 만 35세
금천구, 20~49세 구민 가임력 검사 지원
서울 금천구가 올해부터 예비 부모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는 예비 부모에게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해 건강한 임신 또는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위험요인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검진비 지원 대상을 기존
새해부터 육아휴직급여가 월 최대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오른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간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분야를 보면, 내년부터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현행 150만 원에서 1~3개월차 250만 원, 4~6개월차 200만 원, 7개월차 이후 160만 원
새해부터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대상이 미혼 남녀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부터 시행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을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 확대는 6월 발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과제 중 하나로 추진됐다.
현재 지원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서울시가 시행 중인 저출생 대책 가운데 하나인 '가임력 검사' 지원이 내년부터 기혼자·예비 부부에서 미혼 남녀까지 확대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서울 거주 25∼49세 남녀를 대상으로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가임력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초음파 검사가 지원 대상이며 최대 13만 원까지 가능하다. 남자는 정액검사를
28일까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서 설문조사‘가임검사 건강검진 포함’ 등 제도 관련 의견 청취
국민권익위원회가 28일까지 온라인 국민 소통 창구인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난임 지원과 관련된 제도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17일 권익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서는 국가건강검진에 가임력 검사를 포함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묻는다.
가임력
“지난해 산부인과가 비뇨기과를 넘어 대한민국에서 로봇 수술을 가장 많이 한 분야가 됐습니다. 로봇수술은 의사 입장에서 잘 볼 수 있고, 양손을 동시에 쓸 수 있어서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만큼 환자 진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김태중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29일 열린 ‘여성 부인과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과 로봇 수술 치료 옵션’
신한라이프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건강보장보험 원(ONE)더우먼(무배당, 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뿐 아니라 여성의 삶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인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갱년기 질병까지 보장하는 여성특화 건강보험이다.
호르몬 변화나 가족력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과 관련한 정보제공, 치료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가입 고객은 상품 가입 3개월이 경과한 후 3년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레이디 헬스케어 서비스 대상 고객에게 알림톡을 이용해 콜센터 번호와 서비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초저출생 위기극복 동참 강화를 위해 서울시와 함께 '난자동결 시술 지원사업(20~49세 여성 대상)'의 문턱을 낮추고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손해보험사 19개사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의
20~49세 난자동결시술비 지원 확대20대 위해 난소기능수치 요건 완화서울시 몽땅정보 만능키서 신청
서울시가 난자동결을 희망하는 20~49세 여성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난자동결시술비용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난소기능수치(AMH)가 30~40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20대 여성을 위해 기준을 완화하고, 암질환 등 ‘난소기능
한화손해보험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적극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검사(AMH)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고객을 우대하는 내용의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1월 2일부터 판매하는 이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
한화손해보험은 1월 출시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의 ‘유방암(수용체 타입) 진단비 특약과 출산장려 가입력 보존 서비스가 23일 올해 첫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승인일로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한화손해보험이 차병원과 협업해 기획한 유방암(수용체 타입) 특약은 여성의 대표적 다빈도 암인 유방암의 종류를 4가지 타
한화손해보험은 15일 여의도 사옥에서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과 ‘저출생 극복 및 난임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난임 예방과 치료, 출산력 회복 등 여성건강 관련 분야의 의학 기술력 증진을 도모하며, 더 나은 치료 방법을 개발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에 매년 1
서울 도봉구가 임신을 계획 중인 남녀를 위해 ‘건강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가임기 남녀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건강검진, 영양제 지원, 건강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이며 연간 1회 지원한다.
건강검진은 보건소 기본검진 및 추가검진으로 진행되며, 기본검진으로 보건소에서 CBC(일반혈액검사), 간
한화손해보험은 여성 질환을 패키지 담보 상품으로 적극 보장하는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에 업계 최초로 고객의 난소기능검사(AMH)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우대하는 헬스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 갑상선, 자궁 관련된 질환을 검사, 진단, 치료, 재발 단계까지 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