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석은 지난 2월 8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세바퀴’ 때 용돈 주셨던 김구라 선배님, 김학래 선배님! 응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힘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지난달 말 자신이 진행 중인 ‘세바퀴’에 출연한 레드애플의 효석에게 용돈을 쥐어주며 격려했던 것.
김구라는 ‘세바퀴’ 녹화 당시 드러머 효석이 개그맨...
이는 김학래 할리, 선우용여 등 연배차가 상당한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니만큼 본인에게도 큰 충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허각은 "선배들을 제치고 거기서 마저 1우를 했다"고 웃으 "당시에 MC 김용만이 '너는 음악프로그램 1위로 모자라서 여기서도 1위를 하느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 '스케치북'에는 허각 외에 감성 발라더...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엄용수와 그의 절친 황기순 김학래 김정렬 등이 출연해 인생의 위기를 극복해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엄용수는 "이혼을 개그로 승화했다. 비극이지만 희화화시켰다"라고 말했다. 오히려 개그맨으로서는 이혼 후에 이름을 더 알리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엄용수는 "내가 이혼 당시 높은 이혼율이...
이휘재는 "약간 의학프로그램 느낌도 있다"며 "보톡스 맞으신 분, 머리 심으신 분이 있다"고 조혜련과 김학래를 가르켰다. 김구라는 김현철을 가리켜 "여기 눈썹 문신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선우용여, 전원주, 현미, 김용임, 천상지희 다나와 선데이, 달샤벳 지율과 수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이에 누리꾼들은 "3단 고음 저리가라다", "노라조 이미지 때문에 실력이 가려져 있는 가수인듯", "대단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백지영, 손연재, 박휘순, 김학래, 김정렬, 거북이 지이 금비가 출연, 퀴즈대결을 펼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손연재는 자신의 하루 식단에 대해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저녁은 야채와 요거트만 먹는다”고 밝히며 “하루정도 살 안찌는 날이 있다면 떡볶이와 피자를 마음껏 먹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백지영, 장우혁, 노라조, 거북이(금비,지이), 김정렬, 김학래가 출연해 불꽃 튀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전유성은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놀러와)에 그에게 은혜를 입었다는 후배 개그맨 김학래, 이봉원 그리고 애제자 김대범, 안상태가 함께 출연해 '전유성 뎐'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전유성은 "진미령과 어떻게 됐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사실은 헤어졌다"며 "난 단란한 가정을 갖기에는 자격이 없는 사람 갖다"고 말해...
또한 전유성은 "다른 사람을 만나보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 "지금 잘 모르겠지만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 모임을 통해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있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전유성 뎐'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봉원, 김학래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만난 전유성은 한채영을 설득시킨 뒤 한국으로 데려와 영화배우로 데뷔시켰다고 전했다.
전유성은 한채영 외에도 개그우먼 이영자, 개그맨 주병진, 가수 전인권 등 여러 스타를 발굴한 장본인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유성 뎐'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전유성을 비롯해 전유성이 데뷔시킨 김학래, 이봉원, 김대범, 안상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지금과 같이 야권이 분열돼 있으면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독주를 막을 수 없다”면서 “당 대표가 되면 분열된 진보진영의 힘을 한데 모아 독선적이고 막무가내식 국정운영으로 경제와 안보를 파탄에 빠트린 한나라당을 심판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정 대표를 비롯해 천호선·김영대 최고위원, 김학래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심형래는 강호동과 유재석 중 누가 더 오래갈것 같냐는 질문에 "둘 중 오래 사는 사람이 오래 갈 거다"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촬영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는 심형래와 절친했던 김학래, 이경애, 김현영, 이상운, 박승대가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승승장구' 심형래 편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출연한 김학래는 “천은경 씨가 1대 데일리였다”며 “‘우뢰매’에 나온 여성 출연자들이 스타가 됐다”면서 “외계에서 온 여전사로 등장했던 강리나도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뢰매’ 시리즈에서는 천은경, 송금란, 이혜진, 김종아, 장지영, 유빈 등이 데일리 역을 맡았고 천은경은 ‘우뢰매’ 1, 3, 4, 8편에 출연했다.
또한 첼리스트를 꿈꾸던 여고생이 돌연 국악을 전공하게 된 이유와 음악감독으로 맡은 첫 뮤지컬 ‘명성황후’ 성공스토리, 나이 성별 혼혈 등 치명적인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 비결도 이야기한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김희철)에서는 심형래, 엄용수, 김학래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심형래, 김학래와 함께 출연한 엄용수는 “난 개그맨 최초 에로배우였다”며 강리나 주연의 에로영화 ‘변금련’에 출연한 일화를 털어놨다.
베드신이 있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엄용수는 “베드신? 거의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장면들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김학래 역시 “영화자체가 스토리가...
함께 출연한 김학래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딸 이름을 제비로 지을수 있냐"며 "전유성이 '아스토리아 모텔'에서 잤으면 '전아스토리아'가 될 뻔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최은경이 출연해 "아들의 태명이 '발리'였다. 발리에서 가진 이유였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엄용수는 2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동료 개그맨 김학래, 김정렬, 황기순 등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학래는 "엄용수가 데리고 오는 사람들은 모두 예쁘고 어린 여자들이다"고 폭로했다. 이에 엄용수는 "어려 보이는 거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리쌍 길이 "최고 몇 살...
24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놀러와'에는 엄용수, 김학래, 김정렬, 황기순 등 코미디언 4명이 출연해 이혼과 재혼, 도박, 음주, 사업 실패 등 다사다난했던 삶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80년대 최고 전성기를 구가한 이들은 어려운 시절 서로를 도운 감동적인 우정담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엄용수는 국민...
수 있다"며 "성공해서 돈이 많고 모든 게 충족되면 웃길 필요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엄용수는 이어 최근 아이까지 얻어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유재석을 보며 "곧 못 웃긴다. 벌써 시작됐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엄용수 외에도 김학래, 김정렬, 황기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