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재계 7위 롯데그룹에 인수된 롯데손해보험이 성장은커녕 점점 고사하고 있다. 지난해 대표이사 교체라는 강수를 뒀음에도 적자를 이어가고 있고 시장점유율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롯데손보는 2008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 6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09회기 15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0회기 다시 91억원 적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자리를 두고 40년 역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공모에서 추천위원회가 후보자들을 전원 탈락시켜 눈총을 받고 있다. 이에 이미 금융권 관료출신을 내정해 놓고 비난 여론을 피하기 위해 쇼맨십을 보여준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보협회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는 공모에 지원한 후보 6명 모두를 탈락시키고 재공모
롯데손보가 이봉철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에 대해 업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 롯데손보와 업계는 그룹 측의 재무팀 핵심라인을 계열사 수장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김창재 사장을 내쳤다며 비난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롯데쇼핑, 대홍기획, 롯데그룹, 롯데손보 등에서 재무를 담당했던 이봉철 전무를 신임대표 이사로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사장이 급작스레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사회에 해임안건이 상정됐다는 루머가 나돌아 “김 사장이 짤린 것이냐? 자의적으로 사임의사를 밝힌 것이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오후 김 사장은 이사회를 소집해 “일신상의 이유가 있고 건강도 챙겨야 겠다”면서 사임하겠다는 뜻을
김창재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23일 사의를 표명했다.
롯데손보는 “이날 열린 이사회 이후 김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그룹측에 사의를 표명했다”며 “오는 6월 13일 정기주주총회 직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창재 대표는 지난 2006년 LIG손해보험 개인영업총괄 부사장, 2007년 롯데쇼핑 롯데손보 TF팀장을 역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 손병옥 푸르덴셜 사장 등 비 SKY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보험권 최고경영자(CEO)의 약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생명보험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질 뿐 보험사 CEO 5명 중 1명꼴로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해보험업계의 경우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 CEO는 더욱 늘어났다
롯데금융센터가 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역사점과 중동점에 신규 센터를 동시 오픈한다.
롯데금융센터는 롯데그룹 금융 3사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롯데캐피탈이 함께 개설한 것으로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보험에서 카드, 캐피탈까지 폭넓은 금융쇼핑을 한 곳에서 가능케 한 신개념 복합금융센터이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손해보험은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 호텔에서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대상으로‘2009 회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점 춘천영업소의 강지숙(55)씨가 판매왕상을, 동광주지점 하남영업소의 조순자(45)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판매왕상의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인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롯데캐피탈이 롯데의 유통 회사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와 손잡고 '롯데금융센터'를 11일 오픈했다.
'롯데금융센터'는 백화점이나 마트를 찾는 고객들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편리하게 보험에서 카드, 캐피탈까지 폭넓은 금융쇼핑을 한 곳에서 가능케 한 신개념 금융센터로 백화점이나 마트에 복합금융센터가
롯데손해보험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화천군 소재 '토고미 마을'에서 김창재 대표와 임직원 및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렁이 농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우렁이 농군 후원이란 무농약 쌀 재배를 위한 ‘우렁이 농법’의 우렁이 구입 비용을 모내기 시점에 후원하고, 수확시점인 9월경에 후원 금액에 상당한 햅쌀을 돌려
롯데손해보험은 정갑철 화천군수를 비롯한 지역단체 관계자 및 마을 주민 20여명과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손해보험과 토고미 마을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기업과 사회가 공존하는 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롯데손보는 토고미 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구
롯데손해보험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사주 9.9%를 일본의 아이오이손해보험에 약 392억원(주당 9422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사는 보험사 경영과 관련한 핵심 분야에서의 노하우 공유 및 인력교류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아이오이손해보험은 191
롯데손해보험은 삼척시청과 거주 주민의 둘째아 출생시 어린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는 '출생아 건강보장보험 가입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삼척시가 관할구역내에 6개월 이상의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12개월 이하의 둘째 자녀부터 롯데손해보험의 ‘무배당 해피아이 사랑보험’ 가입은 물론 납입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삼
롯데손해보험은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정병철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김창제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창재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롯데손보의 비전은 고객의 마음속 1등 보험사"라며 "인프라 재구축 및 획기적인 성장을 통해 향후 5년 이내 M/S 6%, 자산 5조원을 달성하고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