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번 싱가포르 IR에 이어 오는 28일 모건스탠리가 주최하는 해외투자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자본시장 제도 개선방향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이 컨퍼런스에는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논의 과정에서 우리 경제·산업 구조 특성 등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IFRS 재단 내 핵심기구에는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IFRS 재단 감독이사회),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IFRS 재단 이사회), 백태영 성균관대 교수(ISSB), 이한상 한국회계기준원장(회계기준자문포럼·ASAF) 등 한국 인사들이 진출해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영국, 호주에는 금융당국에 통신조회 권한 등이 부여돼 있다.
김정각 조심협 위원장은 “올 한해 자본시장의 신뢰를 훼손하는 대형 주가조작 사건이 다수 발생했다”면서 “유사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9월 대책의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고, 더욱 면밀한 시장감시와 신속한 조사 및 엄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홍우선 코스콤 사장의 개회사와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선위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발행사 15곳의 발표가 이어졌다. 별도로 마련된 네트워킹 장소에서는 발행사와 금융사 간 미팅도 진행됐다.
홍 사장은 “토큰증권은 블록체인 기술과 자본시장 제도의 융합이라는 금융 혁신을 통해 사업 비용절감, 시간 단축, 상품의 확장성 등을 강점으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이어서 김정각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축사에 나섰다. 김 위원은 “올해로 10년 차를 맞이한 코넥스시장이 스타트업 성장 지원과 모험자본 선순환 도모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량 혁신기업들이 코넥스시장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김정각 위원장(증선위 상임위원)은 “지난달 23일 4개 기관장이 공히 강조했듯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는 정직한 서민 투자자와 청년들의 미래를 빼앗아가는 중대한 범죄로 정부는 이를 뿌리 뽑기 위한 확고하고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비상 조심협을 통해 주요국의 불공정거래 대응체계를 살펴보고, 인지-심리-조사-제재로 이어지는 불공정거래...
경총, 2차 ESG 경영위원회 개최…17개 대기업 경영진 참여손경식 위원장 “최대 현안은 환경과 공시 대응…기술적 어려움"김정각 금융위 상임위원, “ESG 공시, 투자 이어지도록 할 것"
기업의 비재무적 투자 판단 요인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가 반복적인 불공정거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전증시포럼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의 주최로 2005년부터 매년 개최 중이다. 자본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김정각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가 반복적인 불공정거래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련 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 공매도 적발 강화를 위해 공매도 연계 불공정거래 기획조사를 강화하고, 공매도 장기 대차 보고의무 부과 등 제도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이날 공연에는 김영남, 최영림, 박봉주, 리명수, 최태복, 김경옥, 박재경, 황병서, 김정각 등 원로간부들이 초대됐다. 또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경축행사 참가자들, 성·중앙기관 간부들, 혁명학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함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9월 9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 및 정권 수립일’로 치며 올해가...
금융위원회는 28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라이언 넬슨(Brian Nelson) 미국 재무부차관과 면담을 갖고, 가상자산, 반부패,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등 양국간 금융정책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도 함께 참석해 반부패, 자금세탁 관련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대한 자금세탁위험 평가 및 제도개선 논의 △FATF 제재국 관련 논의 △독일·네덜란드 상호평가보고서 채택 등이 논의됐다.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이번 총회에서 일본 금융청의 하부치 다카히데 FATF VACG(가상자산 관련 실무그룹) 공동의장 등을 만나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규율 방향을 논의했다.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예금 22억8767만 원 등 총 31억4685만 원을 신고했다. 2020년보다 1억3681만 원 증가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취임 당시 신고했던 수치보다 8862만 원 늘어난 65억5749만원을 신고했다.
금융 공공기관장 중에는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방 행장은 1년 전보다 10억2254만 원 늘어난 70억2189만 원을...
당시 국정감사차 국회에 출석한 김정각 FIU 원장은 “현행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상 FIU가 수사기관 역할을 모니터링할 장치는 없고, 법 집행기관이 어떻게 처리했는지 최종적으로 마지막 단계에서 대략적인 통보만 받는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신고 의무가 추가되거나, 가상자산의 특성을 고려한 업권법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민간 부문의 디지털 전환 속도에 맞춰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 CFT(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ism, 테러자금조달금지) 제도 분야에서도 섭테크(Suptech, 감독+기술 합성어) 등 신기술 도입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은 23일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맞아 이와 같이 소회를 밝혔다. 지난 20년 동안 FIU는...
국민의힘 관계자는 “화천대유 관련 인물을 증인 요청하려고 하는데 여당 쪽에서 모두 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금융위원회, 금감원 증인으로 채택된 인원은 각각 17명, 16명이다. 금융위는 고승범 위원장, 도규상 부위원장, 김정각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이, 금감원은 정 원장, 김근익 수석부원장 등 임원진이 대상이다.
해당 회의에는 김정각 FIU 원장과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자리했다.
해당 발언 이후 업계에서는 고팍스로 눈이 쏠렸다. 2018년 10월 거래소 중 가장 먼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고, 올해 초까지 BNK부산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관련 논의를 이어온 것이 주효했다. 특히 특금법상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하면 17일까지 원화마켓을 종료하고 공지를...
특히 김정각 FIU 원장과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안정지원단장이 자리해 금융당국의 입장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졌다.
기대와 달리 5차 TF 회의가 빈손으로 끝났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 폐업 시 사라질 코인들의 규모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해당 거래소에만 상장된 코인들이 소멸하면 투자자들이 입을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