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김부장’의 시청률이 무섭게 치솟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4회는 수도권 22.7%, 전국 21.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이다.
지난 4일 첫방송을 시작한 ‘김부장’은 단 4회 만에 시청률 21%를 돌파하며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다. 9.5%였던 1회와 비교해도 무려 10% 이상이 상승한 기록이다.
이는 SBS 금토드라마 최대 히트작인 ‘펜트하우스 2’(29.2%)와 ‘열혈사제’(22%)의 뒤를 잇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비영어 쇼 톱 10 3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까지 홀린 ‘김부장’은 특수요원 출신이지만 딸을 위해 일반인의 삶을 살던 한 남자(소지섭 분)가 실종된 딸을 위해 전력을 다해 사투를 벌이는 복수 액션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부장이 성한수(최대훈 분), 박진철(윤경호 분)과 함께 딸 김민지(서수민 분)의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총상을 입고도 딸을 찾기 위해 추적을 감행한 김부장은 드디어 딸이 갇힌 냉동창고에 도달한다. 이 과정에서 내내 기절해 있던 김민지 역시 의식을 되찾는 모습으로 짜릿함을 안겼다.
이러한 가운데 딸 민지가 잡혀 있던 명포항으로 김부장을 비롯해 북한 공작원 박강성(김성규 분)과 주학 건설의 대표 주강찬(주상욱 분)까지 모여들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딸을 향한 부성애와 특수요원 출신 남자의 복수극이 담긴 ‘김부장’은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