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예 김안과병원 사시&소아안과센터 전문의는 “약시는 시력의 키가 자라지 않고 있는 상태로 영유아기에 있어 매우 중요한 안질환”이라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치료 성공률이 떨어지고 영구적인 시력 장애를 남길 수 있어서 만 7세 이전에 꼭 안과에 내원해 검진받는 것을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우리금융미래재단은 23일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해 푸미흥 지역 소재 김안과다솜병원과 '베트남 우리루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부터 베트남 현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청소년으로 경제적 상황과 진단서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건너간 다문화가정 자녀들도 이번 프로젝트 지원 대상에...
서울대병원안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녹내장을 처음 진단받음 음주자 1만3643명의 음주습관 변화 여부에 따른 실명 위험도를 2020년까지 추적 분석한 결과를 지난해 10월 발표했다. 그 결과, 금주를 결심한 환자들은 녹내장 진단 후 음주를 지속한 환자들에 비해 실명 발생 위험도가 약 37% 낮은 것을 확인했다.
김...
하민지 김안과병원 각막센터 전문의는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이 영향을 줄 수 있어 적절한 가습기 사용, 충분한 눈 깜빡임 등 생활 속 예방이 중요하다”며 “눈 상태에 따라 인공눈물 종류와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처방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안구건조증 개선을 위한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
△일회용 인공눈물은...
박새미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는 “비문증은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고 떠다니는 부유물의 개수가 많아지거나 크기가 커지는 등 변화가 있거나 시야가림, 광시증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 경우에는 다른 안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어 빠르게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안과병원은 9월 30일 ‘세계 망막의 날’을 맞아 녹내장과 함께 3대 실명질환인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의 환자 증가 추세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9월 마지막 토요일로 지정된 ‘세계 망막의 날’은 국제망막연합(Retina International)이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1971년 제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주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과 보건의료인 교육 및 공동임상시험 추진을 위해 전략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질환 치료 분야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기여라는 공통의 목적 아래 추진됐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과 김안과병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보건의료인의 교육 수준 향상과...
정종진 김안과병원 녹내장센터장은 “젊을수록 눈 관리에 소홀하기 쉽지만, 일반 건강검진에는 안저검사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꽤 진행된 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녹내장은 발견 시기와 대처 방법에 따라 예후가 크게 다르므로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병원장은 김안과병원에서 망막병원 팀장, 진료부장, 기획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부원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1일 병원장에 취임한다.
김 병원장은 “지난 60년 동안 국민 눈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해온 김안과병원이 앞으로 안과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는 모범적인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제대로 된 스마트병원은 차트를 넘어 진료에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가 적용돼야 한다. 법적 테두리 안에서 비대면 진료를 최대화하면서, 의사들도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씨엘은 질병 진단·예방을 넘어 치료로 영역을 확장해 예방의학 전문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mRNA 백신·치료 원천특허를...
김철구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는 “혈관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눈의 혈관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망막혈관폐쇄증은 예고 없이 찾는 경우가 많아서 평소에 전반적인 혈관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12개 진료과와 심장·안과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6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 여사는 “윤 대통령도 우리나라 의료진이 운영하는 이 병원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아 와보고 싶어 했다”며 “직접 와 보니 이곳은 일반병원이 아니라 ‘희망의 장소’이자 ‘꿈의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국내로 돌아가 헤브론 이야기를 더 전하고...
현재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12개 진료과와 심장·안과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6만여 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김 여사는 김 원장과 이영돈 병원장 등의 안내를 받아 의료원을 둘러보다 주민들의 환영 박수에 “줌 리읍 쑤어(캄보디아어로 ‘안녕하세요’)”라며 캄보디아 방식으로 합장하며 인사를 건넸다. 심장 수술 뒤 일상에 적응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만나선...
김안과병원은 최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안구건조증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1%가 안구건조증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안구건조증 경험한 사람 중 69.4%에 해당하는 514명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기기를 사용할 때 안구건조증을 느꼈다고 답했다. 이외에 냉난방 기기 사용 시(43.3%), 바람이 불 때(38...
차비 박사는 머크,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범위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안과 전문 제약사 산텐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차비 박사의 안과 질환 영역 임상 경험을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헤브론병원은 현재 1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11개의 진료과목과 심장센터, 안과센터 등 특화된 전문센터를 통해 연간 6만여 명을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했다. 또한 김우정 의료원장은 전공의 수련 프로그램과 간호대학을 운영하며 캄보디아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봉사상은 20여 년 동안 의료...
지급'안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소상공인 손실보상 50조 지원'안을 두고 "재정의 1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직격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두 후보가 그 돈이 화수분에서 나오는 것인 양,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라면 결코 쉽게 할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해 안타깝다...
김 대표는 창업 전 약 7~8년가량을 국제개발ㆍ국제보건 분야에서 일했다. 그는 서울 보건대학원 재학 마지막 학기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안과전문의 서경률 교수, 윤상철 교수와 2011년 중저소득국가(LMICs)의 안보건 증진과 실명으로 인한 빈곤을 퇴치하기 위한 연구기관인 ‘프로젝트 봄(Project BOM)’을 설립했고, 당시 보건사업 기획자로 일했다.
김 대표는...
김아름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은 '원격의료 글로벌 추진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은 2018년 343억 달러에서 2026년 1857억 달러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 중동ㆍ아프리카 순으로 시장 규모가 크다”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미국은 원격의료동등법(Telehealth Parity Law)으로...
다음은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이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70대·여) 영등포구 관내 동선
△6월 1일
오전 7시~오전 10시 10분경 양무리교회(혼자 예배, 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20분~50분 김안과병원(마스크 착용)
오전 10시 55분~58분 우리안약국(마스크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