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저축·투자 등 3개 부문 포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제 10회 금융의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배우 정해인과 소녀시대 태연(김태연)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이들을 포함해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2명에게 포상을 수여했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에서 순절한 조선 중기 문신 김상용(1561~1637)의 초상화와 선조어필(宣祖御筆) ‘청풍계(淸風溪)’ 현판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증자는 김상용의 16대손 김경일 씨로, 선조의 뜻을 기리고 문화유산을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유물을 박물관에 전달했다.
‘김상용 초상’은 1628년 화원 이신흠이 그린
‘AI 반도체로 세상을 삼키다’ 주제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박철민 삼성전기 상무 특강
서강대(총장 심종혁)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공동센터장 박영선·김상용)이 27일 서강대 성이냐시오관 소강당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5차 특강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심종혁 총장 2기 비전의 중요한 축인 ‘AI University’를 구현하기 위한 첫
LG전자가 북미 1위 세탁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생활가전의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미국에서 ‘CSC 서비스웍스(CSC)’와 상업용 세탁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CSC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약 150만 대의 상업용 세탁·건조기를 운영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세탁솔루션 전문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상훈(오른쪽) GS칼텍스 홍보부문장 상무가 김상용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직무대행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 노사협력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의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학교감염병 예방관리 실무 가이드북'을 개정·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가이드북이 평상시 학생 감염병 관리요령 중심으로 구성돼 ‘감염병 국가 위기 상황 시 대응 매뉴얼’과 이원화되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전국 교육청 최초 8개 국어 번역본 안내 자료를 개발했다. 전국의 27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고려대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3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는 15일 오전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정 회장과 함께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의 창업주로, 고려대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전 MBA 교우회장을 지냈다. 정 협회장은 2018년
11일 이영 중기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이해충돌·증거제출 불성실·BL 웹툰 투자 비판“손실보상, 피해 규모 현금+특례 대출”
“제가 무능하거나 부족했을 수 있다. 하지만 정치를 하기 위해 사업이나 기업을 이용하지 않았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인사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초반부터 증인 불출석 여부 두고 ‘격돌’유영일 대표 후두부 수술 이유로 불출석 “모발 이식 시술 때문에 불출석? 납득 불가”이해충돌 두고 언성 높아져…이영, 답변하며 ‘한숨’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 출석과 증거 제출을 두고 여야간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 후보자는 자신이 창업한 보안 전문 회사 테르텐을 주먹구구식으로
10일 오전 11시부터 청와대 정문 열려하루 동안 2만 6000명 관람 예정
“청와대를 볼 생각에 설레어서 잠도 못 잤어요.”
10일 오전 11시경 어머니의 손을 잡고 청와대를 찾은 문주우(11) 군은 “청와대가 열린다는 뉴스를 보고 엄마한테 바로 신청하자고 했어요. 커서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맞춰 74년 만에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사)한국유통학회, (사)한국소비자학회가 후원하는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유통대상’ 시상은 올해가 열 번째 행사이다. 본 대상은 우리나라 유통산업을 이끄는 기업들 중에서 불확실성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통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들에 주는 상이다. 특히 수상 기업들은 지속적인 소비 위축
삼성전자에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들도 21일 일제히 2020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삼성 계열사들은 부사장 3명을 비롯해 20명 내외의 규모로 승진규모를 확정했다. 성과주의 원칙이 두드러진 인사였다.
삼성전기에선 법무그룹장을 신임 상무로 임명하는 등 준법경영을 강화하는 취지의 인사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