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백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책임지며 골문은 2차전과 마찬가지로 김승규가 지킨다.
벤치에는 김진수, 백승호, 조규성, 이재성, 구성윤, 이동준, 강상우, 나상호, 이동경, 권경원, 조현우, 박지수가 앉아 대기한다. 권창훈 발탁된 정우영을 비롯해 송범근, 정승현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서 한국은 1차전 이라크에 0대 0으로 무승부 한 뒤 2차전에서...
‘캡틴’ 손흥민의 선발 출격이 예고된 축구 국가대표팀 시리아전이 오늘(7일) 오후 8시 치러진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경기를 갖는다.
피파 랭킹은 한국이 36위, 시리아가 81위로 한국이 우위다. 경기가 치러지는 곳도 한국이기 때문에 시리아는 수비적인 전술로...
전반 2분 이동경이 중거리 슛으로 코너킥을 만들어내고 전반 10분 김민재가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며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였으나 골로 연결되진 않았다.
높은 볼 점유율에도 선제골을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았다. 결국 한국은 레바논의 골문을 열지 못하고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조규성 대신 황의조를 투입했다. 이어 후반...
포백은 김민재, 이용, 홍철과 주장 김영권이 책임진다. 골문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김승규가 맡는다.
엔트리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지난 6일 훈련을 마친 뒤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진행, 근육 염좌 진단을 받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결장을 결정했다.
앞서 한국은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진행된 이라크와의 홈경기에서 0대 0 무승부를 기록했다....
졸전 끝에 이라크와의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앞서는 만큼 밀집 수비와 중동 특유의 침대 축구 극복이...
달 2일 이라크전, 7일 레바논전을 앞두고 3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경기를 준비한다. 이라크전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전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 중 손흥민(29·토트넘), 황희찬(25·울버햄튼), 황의조(29·보르도), 김민재(24·페네르바체)는 소속팀 일정을 마친 뒤 귀국해 31일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유럽 리그에서는 최근 터키 페네르바체로 둥지를 옮긴 김민재, 프랑스 리그 보르도의 황의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황희찬·이재성·정우영 등이 대표팀에 승선했다. 중동, 중국, 일본에서 뛰는 선수 중에는 김승규, 김영권, 남태희, 손준호가 뽑혔다.
국내파로는 수문장 조현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이동경, 벤투 체제에서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힌 조규성...
해당 글에는 김민재, 정우영, 이승우, 김동진, 지동원 등 국가대표 동료들도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인범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5년 K리그2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데뷔한 뒤 지난해 8월부터는 FC 루빈 카잔(러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황인범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이기도 하다. 당시 군경...
손흥민(29·토트넘), 김민재(24·베이징 궈안) 등 핵심 자원이 김학범호에 승선하지 못했지만 지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동경(24·울산 현대), 엄원상(22·광주) 등 K리그 소속의 유망한 자원들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반면 뉴질랜드는 와일드카드로 선발한 수비수 마이클 박스올(33·미네소타)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다. 박스올은...
KBS 2TV는 ‘달리와 감자탕’을 내놓는다. 돈은 많으나 지식은 부족한 남자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망 높은 가문의 딸이 서로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느끼게 됐다가 채무 관계로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제목만큼 통통 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20대 유망주인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대신 황의조(FC 보르도), 권창훈(수원 삼성),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됐어.
‘학범슨’ 김학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어제(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어. 올림픽 남자 축구는 만 24세 이하 선수만 출전 가능하고, ‘와일드카드’로 만 25세 이상 선수 3명을 예외적으로 포함할 수...
주목을 받았던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로는 권창훈(수원 삼성), 김민재(베이징 궈안), 황의조(FC 보르도)가 선택됐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최종적으로 발탁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이전부터 소속팀에도 올림픽 참가 의지를 밝히며 합류를 타진해왔다.
김 감독도 이번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이 올림픽 출전 의지를 보였고...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황의조(보르도), 권창훈(수원), 김민재(베이징)를 선택했다.
김학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도쿄올림픽에 나갈 18명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과 송민규(포항)가 이름을 올리고, 손흥민은 빠졌다.
김 감독은 연령 제한선인 만 24세를 넘긴 와일드카드 3명으로 황의조...
해당 환자는 김민재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의학회지(JKMS)에 연구논문으로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환자는 닷새간 지속한 복통·발열로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받았지만 오히려 증상이 악화돼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왔을 때는 누우면 숨이 차 앉아서 숨을 쉴 수밖에 없는 상태였다.
의료진은 이 환자가...
포백 수비진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월드컵 2차예선은 5개 팀씩 8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각 조 1위 8개팀이 최종예선에 직행하며, 각 조 2위 중 상위 4개 팀이 합류해 총 12개 팀이 최종예선에 나선다.
한국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전과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의 3경기를 모두 이기면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손흥민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는 당국의 코로나19 규정 등으로 인해 차출 거부됐다. 황인범, 윤빛가람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경기 1시간 전 공개된 벤투호 라인업은 4-2-3-1 포메이션을 따른다. 이강인, 나상호, 남태희, 이동준, 정우영, 원두재, 홍철, 박지수, 김영권, 김태환이 선발로 투입되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벤투...
한일전을 앞두고 그동안 벤투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진수(알 나스르), 권경원(김천), 황인범(루빈 카잔),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라이프치히) 등이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지면서 대표팀은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여기에 손흥민을 비롯해 주세종과 엄원상까지 빠지면서 벤투호는 사실상 2군에...
연기 과외 먹튀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민재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김민재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지고 있는 당사 소속 배우 김민재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재는 해당 게시물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배우 김민재가 피아노로 축하 공연을 펼쳤다.
31일 방송된 ‘2020 SBS 연기대상’에서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했던 김민재가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 김민재는 2부 시작과 함께 등장해 ‘트로이 메라이’를 피아노로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했다. 특히 김민재는 프로 연주가 못지않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민재는 지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