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를 받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첫 재판이 17일 열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17일 오전 10시 30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 전 의원과 남욱 변호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대통령 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승리로 끝나면서 미뤄졌던 검찰 내 주요 수사의 향배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 당선자 가족을 향한 수사가 대선을 앞두고 자칫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검찰도 숨을 죽이고 대선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이 후보가 얽힌 사건들에 대한 수사가 재개될 것이라는
제20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양측 모두 이번 대선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만큼 접전 양상이다. 이에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단 한 표로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온라인 상에서는 다소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선거 막바지에 불거진 온라인 이슈들이
첫 방문지는 제주 "민주주의 죽어가" 정권교체 강조부산·대구·대전 '보수 텃밭' 찾아 부산서 안철수와 합동 유세 "국민 통합 이룰 것"피날레는 광화문…홍준표·유승민과 원팀 유세 막판까지 당내 단일화 역풍 우려…"2030 흔들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대선을 하루 앞둔 8일 경부선 주요 거점을 훑으며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다했다. 구체적으로 부산, 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8일 마지막 유세에서 네거티브 대신 정책 승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판까지 알 수 없는 승부 속에서 상대 후보를 향한 공세보단 본인의 강점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대선을 하루 앞둔 이 날 윤 후보는 제주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다. 22일 간 진행된 유세 내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한 공격성 메시지를 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7일 “국정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바로 실전”이라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겨냥하며 “172석의 민주당과 함께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5000여명(경찰 추산 2000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펼친 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 방언을 활용해 청중들과 함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의 시작으로 불리는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의혹에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 검사였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직접 개입했다는 증언이 공개됐다. 여당은 윤 후보를 겨냥해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추진 중이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섣부른 특검이 자칫 역풍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윤석열, 사건 해결했다"…힘 실리는 '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를 둘러싼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 의혹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법적 조치는 물론 정치공작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대본부장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민주당은 선거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불
"되먹지 못한 머슴, 조선시대 같으면 곤장 맞고 쫓겨나""나쁜 머슴 그냥 놔두면 곳간이 비어""정칙한 머슴 되겠다" 지지 호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겨냥해 '대장동 의혹'을 꺼내들며 “국민의 머슴인 위정자가 주인한테 받은 권한 이용해 지갑을 빼돌리면 안된다. 버르장머리 없는 나쁜 머슴을 갈아치워야 한다. 곤장
5년 간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를 뽑는 제20대 대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역대급' 기록은 그치지 않고 있다.
주요 후보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로 '비호감 선거'라는 오명을 얻은 이번 대선은 막판까지 네거티브로 얼룩진데다 사전 투표 부실 관리 논란, 선거운동중이던 집권 여당 대표를 상대로 한 폭행사건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7일 부산저축은행 및 화천대유 의혹 등과 관련해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진행한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무려 4만명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당시에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별검사 법안 처리를 시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장동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인물들의 대출 건을 무마시켰다는 녹취록이 공개되자 민주당이 취한 조치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특별검사를 거듭 촉구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압박했다.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부산저축은행 대출 사건 수사에 대해 윤 후보가 눈 감아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녹취록을 고리로 총공세에 나선 것이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이재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김만배 씨의 녹취록 의혹 보도와 관련해 정면 반박에 나섰다. 해당 녹취록이 조작된 사건이라며 불필요한 네거티브라는 비판도 나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선대본부 회의에서 "선거 막바지에 더불어민주당의 아니면 말고 식 의혹 제기가 도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 당시 박영수 변호사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당시 대검 중수부 검사)를 통해 사건을 해결했다는 녹취록이 나왔다.
뉴스타파는 6일 신학림 뉴스타파 전문위원(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검찰 수사 직전인 지난해 9월 김 씨와 나눈 1시간 12분 분량의 대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대장동 개발의혹과 관련해 “입으로는 특검을 외치면서도 실제 대장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에는 반대하는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도 진실규명에 진정성이 있다면 특검수사요구안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윤 원내
윤석열 '대장동 공세'에 이재명 "특검해 대통령 당선돼도 책임지자"尹 "사건 덮었으면 부끄러운 줄 알라"vs李 "특검 동의 않는 것 보라, 누가 몸통인가"대장동 특검, 부산저축은행 포함 이견에 무산…尹 "좋다, 관련 일체 수사하자"
2일 20대 대선 마지막 후보 TV토론회까지도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화천대유 특혜 의혹을 둘러싼 언쟁이 펼쳐졌다. 이재명
박근혜 동생 박근령 "李 승리토록 애국지사 적극 지지해주길"우리공화당 조원진 "尹, 벌써 '권력 나눠먹기'…김만배 경제공동체"김종인, 김동연 통해 "李 정치개혁 공감…역할 하겠다"
2일 박근혜 전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같은 날 박 전 대통령 명예회복이 목표인 우리공화당의 조원진 후보는 유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정영학 녹취록’의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가족의 거주 자료를 언론에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법원행정처는 28일 조 대법관과 가족의 아파트월세계약서, 관리비납부확인서 등을 공개했다.
대장동 개발의 시행사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인 김만배 씨는 정영학 변호사와 녹취록에서 자신이 제공한 수원의 빌라에 조 대법관의 딸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 관계자인 남욱‧정민용 변호사를 징계위원회에 넘겼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변협은 최근 조사위원회와 상임위원회를 열고 남 변호사와 정 변호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징계 사유는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등이다.
남 변호사와 정 변호사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