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만 피해자 부산저축은행, 수사 아쉬움… 대장동 진실 함께 드러나”

입력 2022-03-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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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꽃들 기자 flowersle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꽃들 기자 flowerslee@)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7일 부산저축은행 및 화천대유 의혹 등과 관련해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7일 부산 중구 창선삼거리에서 진행한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나 “무려 4만명 가까운 피해자를 만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당시에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피해가 훨씬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대장동 진실도 함께 드러나고 있다길 수 없다”며 “위대한 국민의 현명한 판단을 믿는다”고 밝혔다.

앞서 6일 뉴스타파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지난해 9월 나눈 대화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김 씨는 신 전 위원장에게 자신이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의 브로커로 알려진 조우형 씨를 박영수 전 변호사에게 소개했고, 박 전 변호사와 가까운 윤석열 당시 대건 중수2과장이 박모 주임검사를 통해 수사를 무마시켰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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