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항공사 통합 과정에서 윤리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컴플라이언스 교육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진그룹은 28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4회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류경표 한진칼 부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컴플라이언스·경영·노무·정보보안 담당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첫걸음을 뗀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의 궤적을 담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를 편찬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80년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사는 물론 협회의 발자취까지 총망라한다는 취지 하에 산업사와 협회사를 구분, 과거부터 현재까지 산업계와 협회의 행보를
한화자산운용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ESG 경영대상은 환경경영(E), 사회적 가치 창출(S),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G) 등 모범적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혁신적이며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
iM증권은 22일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윤리경영 기업문화의 확산을 위한 ‘2025 윤리경영 집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의 윤리경영에 대한 필요성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혜영 울림 대표가 ‘금융기업 윤리 실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전 부·점의 부서장과 윤리경영 실
❻ 전문가 제언‧합병‧분할 등 기업 구조 재편 땐이해상충 여부 사전에 검토해야기업 지배구조 개선 시발점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신설“법원 판결로 법리 쌓여야”‘독립이사 제도’ 해법 될 수도“이사회內 특별위원회 설치독립이사 별도 승인 받아야”“해외 사례 참조⋯국내‧각사현실에 맞게 절차 보완 필요”
앞으로 ‘공모’와 ‘지주회사 디스카운트(주가 저평가)’라는 두
삼성중공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전략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번째 발간한 삼성중공업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후 변화 △지속 가능한 제품·기술 개발 △안전 보건 △기업 윤리 △공급망 관리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및 인권 등의 기준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산이정원은 국내 최초로 열린 ‘2025 산이정원 ESG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이정원과 전라남도ESG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지역 단체 등 30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ESG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꿈꾸는 ESG 세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KT&G가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KT&G는 산업정책연구원(IPS),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가 주관하고 윤경포럼이 주최하는 ‘제22회 윤경포럼 CEO 서약식’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aSSIST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윤경 CEO 서약식은 ‘윤리 경쟁력이 곧 공유가치창출’이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성종
대림은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림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CP는 법령과 기업 윤리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도입·운영하는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대림은 20
에이스침대는 안성호 대표가 별도 신년사 없이 직원들에게 새해 첫 인사말을 통해 '윤리경영체제'를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안성호 대표는 "에이스침대는 ACE의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경영 및 기업활동에 있어서 기업윤리를 핵심가치로 생각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하며 합리적인 기업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내외적인 윤리경영체
포스코그룹이 23일 2025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체 임원의 15%를 축소하는 한편, 1963년 이전 출생 임원들이 물러났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
포스코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조직을 ‘본부제(본부-실)’로 재편해 6본부(△미래전략본부 △사업시너지본부 △재무IR본부 △기업윤리본부 △커뮤니케이션본부 △경영지원본부)ㆍ1원(미래기술연구원) 체제로 전환했다.
DL이앤씨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2024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 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평가증 수여식에는 홍승훈 DL이앤씨 컴플라이언스RM담당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DL이앤씨는 우수 준법경영 사례로도 소개됐다.
CP는 법령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최초 취득한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의 사후인증 심사를 지난달 25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각 ISO 37001 및 37301)은 기업 윤리경영 체계의 글로벌 기준 부합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최초 인증 후 2년간은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3년 차에는 갱신 심사를 받
DGB금융그룹이 아이엠뱅크(iM뱅크) 제2본점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내부통제의 조직문화화(化)'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문화로서의 내재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중금융그룹으로서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립한다는 취지다.
외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다음 달 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착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ㆍ도시’, ‘산업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물결 상생·투명 경영 이끄는 금융사 신상품·차별화로 증시 컴백 유도
자본시장의 중요 플레이어인 증권사들은 투 트랙 전략으로 ‘밸류업’을 실천하고 있다. 증권사 자체 밸류업 강화와 시장의 질을 끌어 올리는 밸류업이다. 자사주 소각·배당 강화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준법∙윤리 경영 정책∙규정 심의 및 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초대 위원장에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남양유업은 27일 법조계∙학계∙경제계 등 각 분야 전문가 사내∙외 위원 4명으로 구성한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위원회 구성원과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사장 및 임직원이
지씨셀은 최근 대두하고 있는 윤리경영에 앞장서고자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업 윤리 특강 및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윤리경영 선포식은 올해 4월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준법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해 윤리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전 임직원이 청렴 윤리경영에 대한 지지와 약속을 대내외에 공표하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선도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MSCI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AA등급부터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리더그룹으로 통용된다. 이는 국내 정유ㆍ석유화학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