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한국과학기술지주와 1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기술지주회사의 M&A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기술지주회사가 출자한 우수 기술기업의 M&A를 촉진하고 벤처투자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보의 민관협력 M&A 플랫폼과 KST의 기술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중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는 ‘그린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의 2년간 기술사업화 성과를 공개했다.
28일 재단은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전날 개최한 ‘그린 소사이어티 챕터 2: C-Tech Fair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의 2차연도 기술사업화 집중 단계를 마무리하고, 연구팀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하남 경기창업혁신공간(동부권역)에서 ‘2025 스타트업데이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부권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성과를 점검하고 대기업·중견기업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부권 스타트업 35개사와 투자사, 대기업, 파트너 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했
인턴십·채용 연계 및 딥테크 펀드 활용 사업화 지원
IBK벤처투자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손잡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및 교원창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IBK벤처투자는 KAIST 전산학부 및 SW교육센터와 'AI·SW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기술인재를 양성하
기술보증기금은 6일 국립부경대학교와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미래산업 선도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측이 부산 지역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을 공동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및 스케일업 지원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부경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단은
수능 앞두고 초콜릿•캔디•젤리류 할인대전보온도시락•보온병 최대 50% 1만원대 다수손목시계부터 방석, 무릎담요, 핫팩까지 혜택가
이마트가 13일 시행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3일부터 12일까지 수험생 응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인기상품인 초콜릿·캔디·젤리 등 10개 브랜드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상품권을 증정
이마트24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가량 앞두고 서울대 밥스누 약콩두유빵 시리즈 2차 라인업 공개하고 수험생 응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24는 14일 서울대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와 협업해 ‘약콩두유빵 시리즈’ 3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날 약콩두유빵 시리즈 4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 2차 라인업 상품은 △쿠키입은쿠림빵 △카스테라이불빵
부산항만공사가 지역 혁신기관과 손잡고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신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BPA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Busan Open Port 2025'를 열고, 부산항의 미래 경쟁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산업진흥원, 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등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특히 해운·항만
중소벤처기업부가 모태펀드 출자로 6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글로벌 인공지능(AI)·딥테크 기술패권 경쟁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국내 유망 벤처·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투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사업의 운용사 선정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태펀드 출자사업은 6.5대 1로 총
시니어 사업 협력 위한 MOU 체결...日 시장 진출ㆍ글로벌 사업 확장 기반 마련
HLB글로벌은 인공지능ㆍ음성인식 전문기업인 ‘셀바스AI’, 단국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단국상의원’과 함께 ‘시니어 헬스케어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춘 헬스케어 융복합 사
한국전력이 민간의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첫 경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전은 11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제1회 ‘KEPCO 에너지 신기술 사업화 대전’ 최종 경연을 개최하고, 우수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가 후원했다.
대전은 기
부산시 신임 미래혁신부시장에 성희엽 시 정책수석보좌관이 내정됐다.
부산시는 김광회 전 부시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미래혁신부시장(1급 관리관)에 성 정책수석을 승진·임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성 정책수석은 박형준 시장의 최측근 인사로 분류된다. 박 시장 취임 이후 시정 안팎에서 역할을 맡으며 주요 정책 방향 설정과 추진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
SK에코플랜트는 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Tech Open Collaboration)’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은 SK에코플랜트가 지난 2021년부터 주관∙시행 중인 스타트업 대상 혁신기술 공모전이다. 반도체·AI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숭실대학교는 대한경영학회가 주관하고 숭실대가 공동 주최한 ‘제3회 혁신기업투자포럼’이 최근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20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 형남공학관에서 열린 제3회 혁신기업투자포럼은 ‘대학교원 창업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실험실 기반 창업기업의 실질적 성장을 위한 투자 연계 전략과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됐다
고려대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가 개발한 미주신경자극 의료기기 ‘소리클’이 브라질에 수출된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자회사 ‘뉴라이브’가 브라질 현지 유통사와 연간 약 100만 달러(약 13억5500만 원) 규모의 미주신경자극 의료기기 ‘소리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소리클은 이명·불면증 증상 개선을 위한 비침습형 장비다. 정밀
6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플렉스, 누리하우스, 림피드, 홈앤코 등이다.
◇플렉스
국내 인사관리(HR) 스타트업 플렉스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브릿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시리즈 B 브릿지 투자 유치를 포함해 플렉스가 받은 누적 투자액 및 보증 지원액은 총 800억 원 규모다.
2019년 설립된 플렉스는 ‘조직과 구성원이 겪
5월 5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본시스템즈, 에이플, 세이프키친 등이다.
◇본시스템즈
로봇 전문기업 본시스템즈는 50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는 각각 25억 원 규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우선주(CPS)로 구성된 단일 라운드 형태로 진행됐다. 패스파인더H, 현대투자파트너스, IBK투자증권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신한자산운용은 과학기술혁신펀드 위탁운용사 선정공고를 통해 총 1163억 원을 출자하고 7개 운용사를 선정해 2559억 원 규모 이상 벤처펀드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기술혁신펀드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3개 시중은행(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자금으로 조성된 민관 협력 펀드다.
신한자산운용이 모펀드 운용을 맡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에 개최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과학기술혁신펀드의 2025년 주목적 투자방향을 최종 확정하면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첨단 바이오 △첨단 모빌리티 △양자라는 5개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혁신펀드는 정부 R&D 자금을 관리하는 전담은행의 출자와 민간 투자를 매칭해 2028년까지 4년 간 약 1조 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