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반도체과 서승욱 학생이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램리서치코리아에 최종 합격했다.
램리서치코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램리서치의 한국 법인으로, 식각·증착 장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5일 경남정보대에 따르면 서 학생은 경남정보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하는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해 취업 실전역
부산의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 경남정보대학교가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며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3일 기술사관육성사업단 주관으로 '반도체 운영 및 유지보수 전문가의 길'을 주제로 한 특강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반도체과 1기 졸업생이자 반도체 전문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에서 근무 중인 정성용
기술사관생 사업에 투입된 예산 약 650억 원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도 탈락자 2463명
10여 년간 65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던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관 육성사업 중도 탈락자가 50%에 육박해 제구실을 다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기술 전문가 양성이라는 사업 취지에 맞게 중도 탈락을 막고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신기술·신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산업 및 지역 전략산업 등 미래 유망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을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은 △평택대 반도체엔지니어링학과(학사) △한국공학대 스마트시스템융합공학과(석사) △순천향대 스마트제조공학과(석사)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산업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미래전략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인력양성대학(중소기업 계약학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을 재편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또는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지원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관계자들과 인력 채용 지원 방안 논의올해 11월 ‘전문인력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하기로 협의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6일 서울대학교 반도체 공동연구소를 방문해 반도체 공정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관계자
중소기업 전문 기술 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목표로 시행 중인 기술 사관 육성 사업의 중도 포기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23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술 사관 육성 사업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사업을 시작한 뒤 지난해까지 중도 탈락자는 특성화고 1450명,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 인력난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현장 기업을 찾았다.
1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 소재 유압용 부품제조업체 에스지서보, 터보기계부품제조업체 TCT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취업난 극복을 위한 의견 청취 차원에서 이뤄졌다.
2002년 에스지서보는 설립돼 유압밸브,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은‘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할 3개 사업단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전문대 3개와 특성화고 5개다. △순천제일대학(자동차기계), 대양전자정보고. 부일전자디자인고(기계) △백석문화대학(스마트폰미디어), 공주정보고(방송통신) △경남정보대학(전자정보계열), 금성전자고. 부산디지털고(전자정보) 등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은 산업 현장 기술인력 양성의 강화를 위해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참여할 6개 사업단을 추가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단은 신청된 14개 사업단 중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학생·교원에 대한 역량 강화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6개 사업단이다.
부산정보대학(전자통신), 공주영상대학(영상연출),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