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中企 방문한 임채운 이사장 "기업생존엔 좋은 인재 확보가 필수"

입력 2016-07-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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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 소재 에스지서보를 찾아 조정현 대표(왼측 세 번째)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 소재 에스지서보를 찾아 조정현 대표(왼측 세 번째)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 인력난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현장 기업을 찾았다.

1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 소재 유압용 부품제조업체 에스지서보, 터보기계부품제조업체 TCT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취업난 극복을 위한 의견 청취 차원에서 이뤄졌다.

2002년 에스지서보는 설립돼 유압밸브, 유압모터를 생산하는 매출 143억원(지난해 기준) 규모의 우수 중소기업이다. 연구개발(R&D) 개발인력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경상대학교 석ㆍ박사과정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02년에 설립한 TCT는 터보기계의 핵심부품인 임펠러, 프로펠러를 가공하는 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 110억원을 올렸다.

두 기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계약학과 사업’과 ‘기술사관 육성사업’에 각각 참여하고 있다. 정부 인력양성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재직자 역량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중소기업들이다.

에스지서보 조정현 대표는 “현장에서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채용할 수 있고 핵심 직원의 장기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임 이사장은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생존의 필수인 시대라고 할 수 있다”며 “인재육성에 힘쓰는 기업들은 생존에 힘쓰는 기업으로 이들 기업을 위한 지원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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