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 4067조원으로 8.3% 늘어⋯은행 비중 72.6%건전성 악화⋯고정이하여신비율 상승·충당금적립률 하락
지난해 금융지주사의 연결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호조에 따른 금융투자 부문 이익 급증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끈 반면,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했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사모펀드운용사(PE)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손해보험 라이선스의 희소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보험 계열사가 없는 금융지주사들이 주요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롯데손해보험 매각 주관사로 삼정KPMG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준비에 착수했다. 기존 주관사였던 JP모건과의 자문
정부의 에너지 절약 노력에 발맞춰 민간 기업과 경제단체들도 승용차 5부제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석유 사용량 절감 계획을 내놓는 등 적극적인 동참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달 25일 승용차 5부제 자율 참여를 요청한 지 열흘 만인 이달 3일 기준으로 총 50여 개의 민간기업과 경제단체가 이에 동참하며 공공기관의 5부제 시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6
대한천일은행 뿌리 잇는 국내 1호 금융지주그룹 모델 아이유에 ‘명예 우리금융인상’
"1899년의 개척 정신과 상생의 DNA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이들의 삶에 힘이 되는 금융이 되겠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다짐이다. 그는 2일 서울 중구 본점 역사관 '우리1899'와 굿윌스토어'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단순한 축하를 넘어 상생의 의미를
iM금융그룹은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그룹 전 계열사 내부통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 연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내부통제 프로세스 이해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그룹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담당자의 컴플라이언스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iM금융그룹은 금융감독기관의 내부통제 강
CEO 승계 절차 투명성·이사회 독립성 강화 방안 담길 듯우리·하나 등 금융지주 주총 앞두고 지배구조 개편 메시지
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 개선안을 12일 공개한다.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개선안 발표 시점을 금융지주사들의 주주총회 전으로 앞당기면서 지배구조 개편 메시지를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
26일 주총서 50억->80억 상향 논의…2021년 상장 후 최초4대금융보다 높아...역대 최대 실적·한도 도달에 증액 불가피경영진 성과급 전액 현금보상…주가 하락 속 책임경영 의문
카카오뱅크가 상장 후 최초로 경영진 보수의 기준이 되는 이사 보수한도를 대폭 상향한다. 실적 성장에 따라 보수 체계의 유연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지만 주가가 저조한 상황에서 주
전년比 875만원 상승…KB금융 1.9억에 달해 보수수준 선두男 임원 4억·부서장 2.2억 육박… 실적 기반 성과급 반영 영향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와 시중은행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2억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일부 금융지주사의 경우 임직원 보수 총액이 1년 새 2600만원 이상 급증한 곳도 나타났다.
6일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가 공시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선불충전·통장 결합 상품인 ‘OK x 다날 다모음 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통장은 다날의 선불충전 플랫폼 다모음(Damoum) 앱에서 OK저축은행 제휴 계좌를 개설하고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다모음캐시’를 예치해 이자와 결제 혜택을 동시에 받는 임베디드 금융 상품이다. 보관
정용건·류정혜 후보 추천…금융시장 감시·디지털 전환 전문성 강화대표 3연임 시 ‘주총 특별결의’ 의무화…사장급 ‘전략경영총괄’ 신설
우리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 보호와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진을 새롭게 정비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최근 정용건, 류정혜 등 2인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
배당락의 영향으로 금융지주가 하락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13분 금융지주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iM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50% 내린 1만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BNK금융지주(-4.83%), JB금융지주(-4.46%), 한국금융지주(2.59%), 우리금융지주(2.31%), 하나금융지주(-1.35%) 등 하향
땅을 밟아야 농심(農心)이 보인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취임 1년을 맞아 경기 농업의 판을 뒤흔들 2026년 대전환 청사진을 내놨다.
기후변화의 폭력, 농자재 가격의 폭등, 연체율 상승, 농산물 수급 불안이라는 사중고(四重苦)가 경기 농촌을 짓누르는 상황에서도 엄 본부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하나로 쉼 없이 달렸다. 그 1년의 땀이 이
정부와 국회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입법에 속도를 내면서 증시 내 저평가된 대형주들이 강력한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물산, SK, 현대차 등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는 입법 기대감을 반영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5거래일 간 SK 12.30%, 삼성물산 6.29%, 현대차 5.01% 상승했다.
결산 배당 시즌 2월. 배당금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마음이 급해질 시점인데요. 금융지주사를 비롯한 굵직한 우량주들의 배당 기준일이 이달 말로 집중된 가운데 배당금을 받기 위한 '매수 데드라인', 주식 결제에 이틀이 소요되는 'D+2 영업일 법칙'을 꼭 체크해야 하죠.
올해부터는 고배당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
미국 빅테크의 성장성 둔화 우려 속에 배당주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은 정부의 배당소득세 인하 방침과 맞물려 고배당주를 향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되는 양상이다.
20일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 S&P500 지수가 0.7% 하락하는 정체 국면에 진입한 반면 대표 배당주 지수인 '아리스토크랫(Aris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대표적인 국내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인 ‘TIME 코스피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수익률이 100%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뜨거웠던 한국 증시 상승장 속에서도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는 것을 넘어 확실한 알파(초과 수익) 창출 능력을 증명해냈다는 평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ME 코스피액티브 ETF’의 상장일 2021
코스피가 5500선을 돌파하며 ‘오천피 시대’를 연 가운데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가 한 달여 만에 40곳 넘게 증가했다. 지수 급등이 기업가치 전반을 끌어올리며 ‘1조 클럽’과 ‘10조 클럽’ 저변이 동시에 확대되는 모습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설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3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결산배당 1537억원, 중간배당 2301억원 결정배당금 전액 본사로⋯“재무적 안정성 충분히 고려”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기준 약 3837억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외국 본사가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어 배당금이 해외로 송금되는 구조인 만큼, 고배당 시기마다 ‘국부 유출’ 논란이 반복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전날 이사회
BNK금융지주의 주주 추천 사외이사 제도 도입을 이끌어냈던 라이프자산운용이 이번에는 사내이사(회장)와 사외이사에 대한 주식보상 체계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사진과 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켜 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라이프자산운용은 다음달 열리는 BNK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을 제안했다고 12일 밝혔
글로벌 웹3 벤처캐피털 해시드와 태국 금융지주사 SCBX가 공동 설립한 연구·개발 자회사 샤드랩이 운영한 ‘프로토콜캠프(Protocol Camp)’가 지난 10일 파이널 데모데이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1·2·3등 수상팀이 선정됐고, SMBC 닛코, 빗컵(BitCup) 등 메인 파트너와 다수의 웹3 프로젝트 기
국내 주요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들이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 경영진과 잇따라 접촉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커지는 만큼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마르코 달 라고 테더 부사장, 퀸 르 아태지역 총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