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조건 변화’는 교섭 대상이지만신기술 도입 영구히 막을 수는 없어고용안정·직무전환 주도 실리 찾길
현대자동차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생산 현장에 투입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028년까지 3만 대를 양산하여 물류에 먼저 배치하고, 2030년에는 조립라인에 본격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그러자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노사합의 없이 단 1대의 로봇도 현장에
현대자동차 노조가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현장 배치를 두고 노조가 “노사 합의 없이는 단 1대도 도입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향후 로봇 도입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본격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2일 전국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성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종결
포스코 노조가 민주노총 금속노조를 탈퇴하고 기업별 노조로 전환한 결정이 적법하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최근 금속노조가 포스코 자주노조를 상대로 제기한 노동조합 조직 형태 변경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패소 판결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다.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이 “최근 조선업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 등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손을 맞잡고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HD현대는 권 명예회장이 최근 HD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를 이끌었던 5명의 전임
중노위 조정중지 결정에 경제계 “우려”“현대제철-한화오션, 사법 다툼 진행 중”“교섭단위 분리해야 하는 현행법과 어긋나”
중앙노동위원회가 현대제철·한화오션 하청노조의 조정신청 사건에 조정중지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재계에서 “원하청 노사관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중지 결정에
“유사사례 재발 않도록 최선 다할 것” 백화점 홈페이지에 사과문 게재
롯데백화점이 노조 조끼를 착용한 손님에게 복장 탈의를 요구해 논란이 일자 대표 명의로 공식 사과했다.
롯데백화점은 13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난 10일 저녁 잠실점에서 몸자보를 착용하고 식사를 위해 입장하려던 고객분들에게 탈의 등을 요청해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
롯데백화점이 '노동조합 조끼'를 착용한 고객에 대해 탈의를 요구하는 등 사실상 출입을 제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이에 당사자에 대한 사과와 매뉴얼을 재정립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백화점은 12일 이번 논란에 대해 "고객 복장과 관련해 별도 규정이나 지침을 두지는 않고 있다"면서도 "현장에 있던 안전요원이 주변의 불편한
현대자동차 노동조합 새 지부장에 강성으로 평가받는 이종철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제11대 임원 선거 결선 투표 개표 결과, 이 후보가 1만 7879표(54.58%)를 득표해 당선됐다. 상대 임부규 후보는 1만 4228표(43.44%)를 득표했다.
이 후보는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노조 대의원, 울산4공
내년 2월부터 전국 직영 센터 운영 종료군산공장 폐쇄 등 철수 시나리오 재현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이 내년 2월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운영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노사 갈등이 위기 상황에 봉착했다. 노조는 직영 센터 운영 중단을 ‘철수 수순’의 전조로 간주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거통고 조선하청지회원청에 “직접 교섭 나서라” 촉구경영계는 법 시행 전 보완책 마련 호소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시행을 약 넉 달 앞두고 현대제철과 한화오션의 하청 노동자들이 원청에 직접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경영계는 제도 시행 이후 이러한 요구가 확대되면서 노사 리스크가 산업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2022년 하청노동자를 상대로 제기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28일 한화오션은 "조선 하청지회를 대상으로 제기했던 손해배상 소송을 대승적 차원에서 취하하기로 결정하고, 노사 간 새로운 신뢰 관계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는 2022
노동계 편향된 구조로 공정성 의문합의 안될 땐 정치바람 휘둘릴 소지선진국은 ‘합의주의’ 늪서 탈피 추세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국회 주도의 ‘사회적 대화 기구’가 지난 15일 공식 출범했다. 이 기구에는 노동계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경영계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노사정 3자가 포함된 경제사회노동
노조 쟁의행위 결의해 파업 가시화사측과 20일까지 집중교섭 진행파업 시 국내 생산량 위축 불가피
대형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의 광주공장이 재가동을 앞둔 가운데 노조가 사측과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조의 파업이 이뤄지면 공장 재가동 일정도 안갯속에 빠지며 금호타이어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금호타이어 사측과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의 접점을 찾지 못한 노동조합이 쟁의 행위를 결의했다.
13일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전체 조합원 3493명 중 3261명이 투표에 참여해 93.65%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으로 매출 4조5322억 원, 영업이익 588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KGM)가 2009년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에 제기해 대법원에서 확정된 쌍용차파업 손해배상 채권 40억 원을 집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KGM은 지난달 29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금속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채권 미집행 안건을 통과시킨 뒤 이날 금속노조에 확약서를 전달했다. 확약서에는 ‘KG모빌리티는
금호타이어 노사의 올해 단체교섭이 끝내 결렬됐다. 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쟁의 수순에 들어갔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조정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사는 8월 상견례 이후 11차례 본교섭과 4차례 실무교섭을 이어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조는 10월 1일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외국인 투자기업의 무책임한 철수로 피해를 입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외투기업 철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용 불안과 피해 구제를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출범식에 지난달 경북 구미 소재 한국
1심 징역 15년…“국가 존립 위태롭게 할 범죄”2심 ‘비밀조직’ 인정하지 않아…형량 일부 감형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문을 받고 간첩 활동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민주노총 간부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5일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前) 민주노총 조직쟁의국장 석모(54) 씨에게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5월 20일 노사의 첫 상견례 이후 122일 만이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올해 임금 협상 2차 잠정합의안이 전체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가결됐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조합원 6668명 중 620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59.56%인 3696명이 찬성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13만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