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가 1000억원을 출연해 미소금융사업에 참여한다. 내년부터 지역별 미소금융 지점을 운영하고 귀농인과 청년농을 위한 특화상품을 선보이는 등 농촌 중심의 포용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NH농협금융은 30일 서민금융진흥원과 미소금융사업 신규 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협약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김은경
2028년 연간 공급 6000억으로 확대…최대 5년간 분할 출연청년 라이더·귀농인 특화대출 출시…미소금융 지점 확충
금융권과 삼성이 저신용·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에 총 8000억원을 출연한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연간 미소금융 공급 규모를 2028년까지 6000억원으로 두 배 확대하고 청년과 영세 자영업자 등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을 늘릴 계
경북 김천시가 29일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사업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인구유입과 지역정착을 뒷받침할 ‘지역맞춤형 인구활력정책’ 확충을 밝혔다.
김천시는 지방소멸대응기금(~26년) 총 127억원을 확보해 10개 사업 중 5개 사업을 완료했다.
일자리와 문화, 보건·의료 분야 등 5개 사업의 기반 마련에 이어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과 농업근로자 커뮤니
"그라제 하우스가 청년들에게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강진의 생활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과 관계를 맺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강진군은 청년마을 공유주거시설 '그라제 하우스'를 중심으로 외지 청년의 지역 체험부터 일자리 탐색과 정착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에 기대가 크다.
강진군 그라제 하우스의 체류형 프로그램과
봉화군의 기본소득 정책, 국가 정책 직접 반영 통로로 기대“2015년 봉화군 귀농 이후 농민회 활동, 기본소득 확산에 힘써”
농어촌기본소득 유치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봉화군이 김태수 농어촌기본소득 봉화본부 사무국장의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산하 제2기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위촉으로 농어
박권현 청도군수가 민선 9기 취임 100일 맞아 농업과 지역경제, 귀농·귀촌, 복지·의료, 문화·관광, 열린 행정으로 청도의 새로운 변화를 주문한다.
박 군수는 7일 출입언론을 대상으로 △혁신농업·활력경제 △다시 뛰는 희망미래 △살고 싶은 문화도시 △함께하는 행복복지 △군민중심 열린 행정 등 5대 군정목표를 중심으로 실행력 강화를 밝혔다.
특히 농업
활용률 3.2%…7880호 미활용정비실적 77.6% 철거에 집중
전북지역 농촌 빈집 활용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활용 가능한 빈집 가운데 실제 활용된 비율은 3%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철거 중심의 정비에서 벗어나 빈집을 실제 주거·창업 수요와 연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년대비 13.2% 늘어… 증가규모 전국 3위철거 중심 정비 넘어 주거·창업공간 활용 과제
전북지역 농촌 빈집이 1년 새 1700호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농촌 빈집 감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빈집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철거뿐 아니라 주거·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비 대책이 요구된다.
2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승규
청년과 고령자, 양육가구 등 입주자 특성에 맞춰 주거와 돌봄·복지·일자리 서비스를 결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확대된다. 비수도권 사업에는 가점을 주고 청년·육아 특화시설 기준도 강화해 지역별 주거수요에 맞춘 공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지방정부와 지방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주택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고흥군이 30일까지 '제35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17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복학교는 귀어를 준비 중인 도시민이나 이미 전입한 귀어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해 정책과 지원사업 안내, 농어촌 이해, 수산양식학, 재무관리 전략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농어촌공사, 디지털 혁신 공모전 수상작 6점 선정…임대차 자료 등록 자동화 최우수스마트팜 냉난방비 절감·맞춤형 귀농 마을 찾기도…실제 사업·서비스 연계 검토
농지 임대 신청 서류를 스캔하면 AI가 내용을 읽고 위탁 가능 여부를 판단한 뒤 시스템 등록까지 처리하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서류 확인과 입력에 드는 시간을 줄여 민원 처리를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비례대표직 사퇴 요구에 “다른 잣대 동의 못해”‘언더조직’ 활동 첫 인정…가족정당·유령 시도당 의혹도 반박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유지한 채 장관직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이른바 ‘언더조직’으로 불리는 비공개 정파에서 과거 활동한 사실은 인정한 반면, ‘낙태금지·혼전순결’ 등의 가치관을 가졌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유령 시도당' 의혹에 "도당위원장 자택…정당법상 위법 아냐""야당 현역 장관 지명 DJP 이후 처음…연합 취지도 읽어야"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근거 없는 의혹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면 반박했다. 청문회 준비사무실 출근 중단으로 불거진 거취 표명 가능성에도 선을 긋고 국회의원
13일까지 서울 aT센터서 개최농어촌 기본소득 체험쿠폰·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 운영
농어촌 기본소득 체험쿠폰으로 농산물을 구매하고, 방문하고 싶은 농촌 지역을 골라 여행 사연을 남기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첨단 위성정보를 활용한 농업 기술부터 농산물 디저트 만들기까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하는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
전남광주특별시 진도군이 귀농어귀촌인의 초기 주거부담을 낮추고 도시민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대상 주택은 빈집을 고쳐 조성한 '새뜰하우스'와 지난해 마련한 '만원세컨하우스'다.
군은 귀농어귀촌 희망자가 일정기간 안정적으로 머물며 지역생활과 농어업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당 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장기 계약으로 원료 공급망 안정생산 지원·도농 교류로 상생 확대지역 서사 담은 도심 팝업 확산
농심 라면 ‘너구리’에 들어가는 다시마는 45년째 전남 완도 금일도에서 조달된다. 1982년 출시 이후 누적 수매량은 1만8000톤(t)을 넘었다. 이처럼 식품업계의 지역 상생이 일회성 기부나 단순 특산물 매입을 넘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사업 모델로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이 3월 생활인구에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구례군은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7월 31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가 발표됐다.
그 결과 3월 등록인구 대비 체류인구 비율이 15.8배를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구례군은 202
NH농협금융지주는 ‘NH미소금융재단’(가칭) 설립에 본격 착수하며 전일 TF 킥오프회의를 열고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앞서 범농협 차원의 장기연체채권 소각 등 포용금융 확대 계획 발표 시 미소금융사업 참여를 선언했다.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과 협의해 올해 안에 설립을 완료하는 로드맵을 수립했다.
재단 설립은 그룹 전체가
제주포럼서 청년 창업 사례 공유“공동 브랜딩·전국 판로 확대 필요”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제주 지역 청년기업인들과 만나 귀농·귀촌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모색했다. 청년 창업가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전국 판로 확대와 공동 브랜딩 등 실질적인 사업화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ERT가
15~18일 제주 신라호텔서 개최최태원 AI 대담·정부·재계 한자리
대한상공회의소가 AI 시대 한국 경제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제49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을 15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 한국 경제 성장 해법'을 주제로 열린다. 1974년 시작된 대한상의 제주포럼
세상에서 가장 곱살한 빛깔은? 이제 막 발그레 물들어가는 초가을 사과색이다. 귀농인 김기환(68, ‘개울너머들꽃꿀벌농원’ 대표)의 사과 농장에 살포시 홍조를 머금은 사과가 지천이다. 농장이 통째 환하다. 그는 요즘 기쁘다. 올 한 해 사과 농사도 풍작을 거둘 게 분명해 흐뭇하다. 그렇다고 폭염이나 폭우 같은 강적들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야무진 결실을
귀촌은 은퇴 이후 한 번쯤 떠올려보는 삶의 선택지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텃밭을 가꾸고 자연 가까이에서 여유롭게 사는 모습을 기대하지만, 막상 생활이 시작되면 부부가 그려온 귀촌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깨닫기도 한다.
텃밭 하나만 해도 한 사람에게는 소소한 즐거움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잡초와 벌레를 관리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일이
큰길을 벗어나 산과 강물을 따라 난 소로로 접어든다. 낭만적인 영화의 첫 장면처럼 굽이굽이 수려하고 감미로운 풍광이 펼쳐진다. 섬진강 상류의 절경지 ‘장군목’ 구역이니 알조다. 이곳에 귀촌인 공병린(67, ‘싸리재 스토리’ 대표)의 집이 있다. 그는 새파랗게 젊었던 시절부터 자연에 묻혀 살고 싶었다. 눈이 가고 귀가 쏠리는 곳은 늘 시골이었다고.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