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석 ㈜LG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18억2300만 원을 수령했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여 15억9200만 원을 포함해 15억9500만 원을 받았다.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에서도 급여 18억2100만 원을 포함, 19억6800만 원을 수령했다.
이 밖에 LG그룹 주요 계열사에서는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전명우 전 부사장과 김준호 전 부사장도 퇴직금을 포함해 각 22억4900만 원, 22억4700만 원을 수령했다.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17억8100만 원을 받았다. 배두용 대표이사 부사장은 급여와 상여를 포함해 9억2100만 원을, 전 LG전자 대표이사를 지낸 권봉석 LG 부회장은 상여 8억7400만 원을 받았다.
LG는 구 회장과 권봉석 LG 부회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최고인사책임자(CDO)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개발 분야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LG테크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LG는 LG테크콘퍼런스가 최고의 R&D 인재들을 초청하는 행사인 만큼 연구개발의 심장인...
차 부회장의 사퇴로 구 회장을 보좌하던 LG그룹 '4인의 부회장단'은 권영수(LG에너지솔루션)‧신학철(LG화학)‧권봉석(LG) 부회장 등 3인 체제로 변경됐다. 재계에선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는 LG이노텍의 정철동 사장의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권봉석 부회장은 (주)LG 인사에서 유임됐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권 부회장은...
다만 2005년부터 18년째 LG생활건강을 이끌었던 차석용 부회장이 퇴진하면서 LG그룹의 '4인 부회장단'은 권영수(LG에너지솔루션)‧신학철(LG화학)‧권봉석(LG) 부회장 등 3인 체제로 바뀌었다.
이번 인사에서 LG그룹의 미래 사업을 책임지는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등에서 승진자가 대거 배출됐다. LG전자 류재철 H&A사업(생활가전)본부장은 글로벌...
LG그룹 지주회사인 (주)LG의 권봉석 부회장이 유임됐다.
LG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했다.
LG 측은 "전년도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경영전략부문, 경영지원부문 체제를 유지하고 각 계열사의 미래준비를 지원하는 역할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LG전자 사장에서 승진 이동한 권 부회장은 LG의...
LG그룹은 권영수(LG에너지솔루션)‧신학철(LG화학)‧권봉석(LG)‧차석용(LG생활건강) 부회장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아 실적 부진에 빠진 LG생건의 차 부회장 유임 여부가 주목된다. 사장단 중에서는 올해 호실적을 낸 LG이노텍의 정철동 사장 승진 여부가 관심사다. 구광모 회장 취임 이후 진행돼온...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은 모두 통과됐다.
신 부회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 돼 앞으로 3년간 LG화학을 더 이끌게 됐다. 권봉석 ㈜LG 부회장도 사내이사에 신규선임 됐다. 그 밖에 이현주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와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북미ㆍ유럽서 두 자릿수 성장 보여아시아 등 지역에서도 고른 성장세 권봉석 전 사장, 보수로 약 27억 원
지난해 미국 월풀을 꺾고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한 LG전자가 북미ㆍ유럽 등 해외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LG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의 북미 지역 매출은 17조7255억...
권봉석 LG 대표이사(부회장)도 빈소를 찾아 “갑자기 너무 큰 일을 당하셔서 상심이 크실 것 같아 (유족을) 위로해드렸다”며 “재계 어른이 돌아가셔서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앞서 공식적인 조문 첫날이었던 12일엔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LG그룹 인사들의 발걸음이...
공급계약 체결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지분 인수 검토…확정된 바 없어”
△국민연금공단, KT 주식 12만5439주 장내매도…지분율 0.04%p↓
△LG, 지난해 매출액 74조…전년비 28.7%↑
△씨에스윈드, 633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
△LG, 권봉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구광모 회장과 공동 대표
△한진, 지난해 매출액 2조5000억…전년비 13.0%↑
회장 취임 후 최대 규모 인사… 신임 상무 132명 대거 발탁대부분 CEO 유임… ‘안정과 혁신’ 동시 고려 여성 임원 및 외부인재 영입도 확대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지주회사인 ㈜LG의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게 됐다. LG전자 조주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은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으로 승진했다.
권 부회장은 1963년생, 조주완...
의안은 이사 선임의 건이며 사내이사 1명과 기타 비상무이사 1명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임시주총에서 선임할 사내이사는 LG전자 CSO인 조주완 부사장이며, 기타 비상무이사는 LG전자 CEO인 권봉석 사장이다.
LG전자는 이사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에 공석이 된 이사를 조기에 선임하기로 했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에 LG전자 CEO 권봉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LG를 비롯해 S&I코퍼레이션, 지투알, LG스포츠, LG경영개발원, LG연암문화재단 등은 24~25일 이사회를 통해 2022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권봉석 부회장은 LG전자 CEO로서 선택과 집중,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견인해 왔다. 향후 ㈜LG COO로서 LG그룹의...
‘34년 LG맨’ 권 사장, LG 세대교체 인물로 평가 LG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것으로 기대 모아
권봉석 LG전자 CEO(최고경영자·사장·58)가 지주회사인 ㈜LG 신임 대표이사로 유력하게 관측되면서 취임 4년 차를 맞은 구광모 회장의 용인술(用人術)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LG그룹에 따르면 오는 25일 LG전자와 ㈜LG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사회를 열고 연말...
LG그룹 지주회사인 ㈜LG 대표이사에 권봉석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와 ㈜LG 등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연말 임원 인사를 확정한다.
권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자리를 옮긴 권영수 부회장의 뒤를 이어 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