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등 27곳 내년 이전…외교·국방부 등 17곳은 2031년까지임시청사 비용 추가·이주대책 미확정…정부 "1차 이전 효과 확인 어려워"
정부가 수도권에 남아 있는 중앙행정기관 44곳과 공무원 약 1만명을 세종으로 이전하기로 했지만 청사 건립비와 법 개정, 공무원 이주 지원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청사 건립에만 약 3조1000억원이 투입되고
한국은·행국책은행 대상 해킹 시도 빠르게 늘어나기업은행 공격 비중 압도적⋯누적 기준 90% 넘어산업은행, 올해 보안예산 감소⋯전담인력 확충도 더뎌
한국은행과 국책은행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올해만 이미 100만 건을 넘어선 가운데 일부 국책은행은 정보보호 예산과 보안 인력을 오히려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금융과 정책금융 등 민감한 정보를 취급하는 국책은
국내 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겨냥한 대규모 해킹이 이어진 가운데 국책은행과 한국은행을 노린 해킹 시도도 해마다 늘어 올해 최다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수출입은행·산업은행·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이들 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 시도
IBK기업은행이 카드대란 당시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설립된 배드뱅크 ‘상록수’에서 수백억원의 배당을 받은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상록수로부터 받은 215억원의 배당을 두고 도덕적 해이라고 지적하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IBK기업은행이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와 관련해 사고 보고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의 빈틈을 메우겠다고 밝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최근 금융사고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대단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행장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부실 징후와 이상거래를 상시 점검
8일 금융위·산은·기은 국감 실시…이억원·박상진·장민영 기관증인 출석 레버리지 ETF·AI 해킹·가계부채 등 금융위 정책·감독 현안 집중 검증 산은·기은 금융사고·‘암살자(들)’ 투자 경위 놓고 내부통제 공방
8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최근 잇따른 금융권 보안사고가 금융위원회의 핵심 쟁점이
교섭 난항에 투쟁 수위 높여⋯총파업 단행윤석구 “일방적 금융기관 지방이전 안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30일 2차 총파업에 나선다. 주 4.5일제 도입과 금융기관 지방 이전 반대 등을 놓고 노사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4일 1차 총파업에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 집단행동에 돌입한다.
금융노조는 1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앞에서 ‘2026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국내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온렌딩(On-lending)' 방식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현지 국책은행과의 긴밀한 자금 조달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현지 프로젝트 수주와 자금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무보는 우리 중소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돕기
TBFC 단속 방안
수출실적을 조작해 상장폐지를 피하거나 기업 가치를 의도적으로 높이고 정부 보조금을 부정수급하는 등 무역기반 재정·금융범죄(TBFC·Trade-Based Financial Crime)에 대해 정부가 관세청 주도의 특별수사단을 꾸려 고강도 단속에 나선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경제
[인터뷰] ‘민선 제9기’ 조유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정부 방향에⋯市 ‘금융 특구’ 위축 우려최초 지정後 16년간 금융 인프라 집적‘여의도 성장→영등포 전역 확산’ 구상“세계적 금융도시 도약…잠재력 충분”“정부와 국회에 제도 개선 요청할 것”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를 ‘국제 금융 허브’로 발전시키자는 건의를 드립니다.
신용보증기금이 폴란드와 태국의 정책금융기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보증제도와 디지털 금융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신보는 폴란드개발은행(BGK)과 태국신용보증공사(TCG) 대표단을 대상으로 실무협의회를 열고 글로벌 금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신보는 8월 24~28일 ‘제2차 폴란드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BGK와 체결한
산은·수은·기은 각각 1500억씩 출자…민간자금 더해 조성 중소·중견·벤처 성장·해외진출 지원…11월 위탁운용사 선정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70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내놓은 첫 공동 협력 성과다.
산은·기은·수은은 미래 신산업을 주
글로벌 희토류 공급망을 둘러싼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한국이 세계적 수준의 비철금속 제련 기술을 활용해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는 국책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자체 희토류 자원이 부족한 한계를 제련·재활용 기술로 보완할 수 있다는 진단으로, 미국에서 핵심광물과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는 고려아연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6일 업계에
기관별 업무 달라⋯감독기구 현장 잔류 의견 다수“공공기관 이전보다 지역 산업 키우는 게 더 중요”집적 효과 특수성 여전·전문인력 이탈 가능성 우려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금융기관의 지방이전 효과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금융기관을 지역으로 옮겨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산업과 금융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
산은 올해 자발적 퇴직자 38%↑⋯부산 이전론 때도 급증기은·수은도 지속 이탈⋯보수 등 시중은행 대비 매력도↓지방이전 불확실성까지⋯산은·수은, 본점 근무 비중 높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인력 이탈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국민성장펀드와 첨단전략산업 지원 등 정책금융 역할을 확대하
광화문 집회서 노동시간 단축·실질임금 인상 등 요구금융기관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도⋯“산업 특수성 무시”국책은행 노조 참여율 높아⋯장기화 시 업무 차질 우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금융기관 지방이전 반대 등을 요구하며 4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지방이전 논의 당사자인 국책은행 노조에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당장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총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3만명 규모의 집회를 진행한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서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 이전을 반대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전날 수원특례시와 ‘수원시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하고 차기 시금고로 재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연간 약 3조9000억원 규모의 수원시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수원특례시의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로 운영·관리하며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의 지급업무 등을 담당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에 나선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종로구 동화면세점에서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3만명 규모의 집회를 진행한다고 신고했다.
올해 투쟁의 최대 현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서 한국산업은행·IBK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 국
최근 금융권의 채용 키워드가‘열린·경력단절여성’에 맞춰지고 있다. 채용시 연령,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거나 과도한 스펙쌓기 열풍을 막기 위해 경력란을 없애고 있다. 또 정부의 정책 기조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제 채용도 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열린채용에 가장 선도적인 곳은 농협은행이다. 농협은행은 올 상반기에 채용할 6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