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17일까지 ‘안전문화 슬로건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력산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안전 메시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전KPS 누리집이나 QR코드를 통해 자유로운 형식의 슬로건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인공지능 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AX)ㆍ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 기반 스마트화, 글로벌 공급망 위기관리 역량 강화 등이 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에 담긴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향후 10년간의 국가 물류정책 방향을 담은 6차 국가물류기본계획(안)에 대한 각계 의견
전남 신안군 비금도. 육지에서 차로 두 시간, 다시 배로 한 시간을 더 들어가야 닿는 섬이다.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기상이 나쁘면 이동이 불가능하고, 야간에는 배가 뜨지 않는다. 이런 의료 취약지역에서 18년째 단 한 명의 상근 전문의로 진료를 이어온 사람이 있다. 이달 9일 ‘김우중 의료인상’을 수상할 최명석 신안대우병원 원장(65)이다.
‘김우중 의
12월 8일까지 진행…총상금 600만 원일평균 조회수·내부 평가로 최종 수상작 선정
소비자가 주변 정육점과 마트의 축산물 가격을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여기고기’ 서비스 알리기에 속도가 붙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국민 참여형 ‘여기고기 숏폼 공모전’을 열어 서비스 인지도 확산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2월 8일까지 ‘여기고기’ 서비스를 활용한
AI 기반 거브테 기업 웰로가 민간 기업 최초로 선보이는 고향사랑기부제 페스티벌 ‘웰로 로컬 페스타 2025’ 행사를 앞두고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 이외의 관심 있는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웰로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비전과 정체성을 담아낼 명칭·캐치프레이즈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센터의 정체성을 담은 공식 명칭 △센터의 비전과 가치를 함축한 캐치프레이즈 제안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접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8일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자칫 한반도 비핵화 포기선언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게 "한국과 미국 사이에 합의 없는 상태에서 열린다면 코리아패싱이 우려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북미대화가 열린다
별도 뚜껑이 있는 사각형 모양쫄깃한 식감, 얇은 면발이 일품 간장‧장국 베이스 구수함에 얼큰함 더해1990년대 러시아 보따리상 덕에 입소문
팔도 ‘도시락’은 1986년 당시 한국야쿠르트였던 팔도가 출시한 첫 용기면이다. 도시락은 무엇보다 별도의 뚜껑이 있는 사각용기가 적용된 국내 최초의 컵라면으로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전기온수기 보급률이 높아지면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성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8개로, 베트남(82개)에 이어 세계 2위로, 남녀노소 사랑하는 대표 메뉴다. 1963년 처음 개발한 다소 짧은 역사임에도 라면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로 급부상했다. 본지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대표 제품 25개를 선정, 출시 비
서민금융진흥원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서민금융 지원방안을 발굴하고자 ‘2025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소통과 협력 △서비스 향상 △업무 효율화 3개 분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서금원 홈페이지 내 게시판(소통참여-제안합니다-대국민 공모전)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문화체육관광부는 광복 80년을 맞이해 14일 저녁 8시 경복궁 흥례문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 80년 전야제 '우리는 빛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야제의 주제인 '우리는 빛이다'에는 지난 80년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모든 국민이 그 자체로 빛이었으며, 앞으로의 80년 또한 함께 밝혀가자는 뜻을 담았다.
이번 행사에는 K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HUG 캐릭터에 대한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캐릭터는 기존의 HUG를 상징하는 거북이 캐릭터를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새단장한 것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HUG 캐릭터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
롯데장학재단은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의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격호샤롯데문학상은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기리고, 그의 문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지난 2024년 시작돼, 올해로 제2회를 맞았다.
올해는 소설(괴테문학), 시(푸시킨문학), 수필(피천득문학) 총 3개 분야에 걸쳐 응모작을 접수받으며
10일 시 진입 톨게이트, 시 전역에서 체납차량 합동단속 실시
서울시가 1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상습‧얌체 체납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불특정 톨게이트에서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이 동시에 이뤄진다.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동원해 총 170여 명의 인력과 차량
국무조정실 광복80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이 2025년 광복 80년 기념사업 홍보를 위해 활동할 서포터즈 ‘영광(YOUNG:光)’ 80명을 공개 모집한다.
서포터즈 ‘영광(YOUNG:光)’은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광복 정신을 이어받은 국민이 영광의 빛을 이어간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서포터즈 모집 기간은 6월 4일부터 24일까지이며 SNS 콘텐츠 제작·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성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8개로, 베트남(82개)에 이어 세계 2위로, 남녀노소 사랑하는 대표 메뉴다. 1963년 첫 개발한 다소 짧은 역사임에도 라면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로 급부상했다. 본지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대표 제품 25개를 선정, 출시 비화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 문화 디지털혁신 및 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상금은 5400만 원이다.
14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는 문화, 체육, 관광 전 분야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국민과 함께 디지털 기술과 문화데이터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우수사례, 데이터 분석을 발굴한다.
문체부를 비롯해 한국문화정보원, 국민체육진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성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8개로, 베트남(82개)에 이어 세계 2위로, 남녀노소 사랑하는 대표 메뉴다. 1963년 첫 개발한 다소 짧은 역사임에도 라면은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로 급부상했다. 본지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대표 제품 25개를 선정, 출시 비화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 탄핵소추단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 내란죄를 사실상 철회한 것에 대해 “최악의 자충수를 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이 독점한 국회 대리인단이 탄핵 사유에서 내란죄 혐의를 제외하기로 한 것은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민주당이 내란죄 혐의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발언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먼저 때려잡아야 할 인간들은 빨갱이들”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 대통령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벌이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발언자는 “윤 대통령이 더불어 민주당은 반국가 세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