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총상금 3400만원

입력 2026-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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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포스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 분야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정부 주도의 공모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2026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국토교통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는 △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토·교통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심사는 산학연 전문가와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는다.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총 10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총상금은 3400만원 규모다. 대상 1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8팀과 특별상 1팀에는 각 기관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특별상은 통합교통서비스(K-MaaS) 확산을 위해 별도로 마련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창업을 준비하는 수상팀에는 멘토링과 금리 우대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대회 접수 기간은 6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국가교통데이터오픈마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신근 국토부 정보화통계담당관은 “국토교통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서비스 혁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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