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학회 학술대회 기조연설서 성장률 언급"명목 GDP, 국내 경제 상황 보여주는 지표"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한은이 제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 추가 상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내 경제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실질 GDP 대신 명목 GDP를 주목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신 총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
▲최지욱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만장일치 동결
현재 원ㆍ달러환율이 1450원대이긴 하나 아직 추세적으로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부동산 역시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인해 매물이 나오고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낮아지고 있지만 아직은 한은 우려를 낮출 수준은 아니어서 금리 인하를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금리
7월 130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불과 수개월 사이 큰 폭 상승하면서 다시 연고점인 1480원 선을 넘나들고 있다. 1500원을 넘보는 환율 레벨도 부담이지만 상승 속도 역시 경제 주체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로, 파운드 등 주요 선진 통화에 비해 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달러 대비로도 힘을 쓰지 못하는 원화 가치에
원화가치 상승은 수출에 안좋지만타국통화 동반강세땐 영향 완화돼관세협상서도 충격 최소화 기해야
미중 간 과열 양상으로 치닫던 관세 전쟁이 5월 초 90일간의 유예로 전환됐다. 양국 간 협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기대까지 더해져 한국 원화를 비롯, 중국 위안화와 대만 달러 등 아시아권 국가들의 통화 강세 및 달러 약세를 촉발했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당선 이
“효과 없을 것…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불이익”“공급망 미칠 영향 우려… 종합하면 무역의 종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중국 선박·선사에 대한 해상 서비스 수수료 부과 계획이 글로벌 무역을 방해하고 해운 업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선박에 대한 수수료 부과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이틀
유엔 DESA 2025년 전망 보고서"한국 2025~2026년 2.2% 성장"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세 2.8%↑
UN(유엔)이 2025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2.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경제는 2.8% 성장을 예고했다.
9일(현지시간)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2025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한은, 26일 ‘BOK이슈노트 - 품목별 머신러닝 예측을 통한 단기 물가전망’ 발표주유소 판매가격 등 2300여개의 데이터 활용…예측오차, 기존보다 60%까지 작아“소비자물가상승률, 8월 2%대 초반·9월 2.0% 내외 수준 둔화…근원물가, 2.1% 내외”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 내외 수준으로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상황에 따라서는 1%
KDI '7월 경제동향' 발간수출, ICT품목 중심 증가세…무역수지 흑자폭 확대소매판매·설비&건설투자 부진…해외소비는 양호근원물가 정부목표치 근접…농산물·석유류 외 고물가 완화
통보통신기술(ICT) 품목 중심의 양호한 수출 흐름에도 고금리 기조 장기화 등으로 내수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8일 발간한
흥국증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하반기에 두 번 기준금리를 내리고 한국은행도 이에 따라 동조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기준금리를 현행 3.5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해 11번 연속 동결을 이어갔다.
김진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창용 한은 총재의 발언을 전제로 생각해보면 연내 한은 금리인하 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금리인상 재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플레이션 정상화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 DB금융투자는 "6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DB금융투자 전망치 2.8%를 하회했다. 기저효과가 극대화되는 7월에는 2.4%까지 떨어질 전망"이라며 "이후 전년 대비 CPI 상승률은 장마
JP모건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을 25일 내놨다. 또한, 근원 소비자물가 전망치 상향을 근거로 한국은행이 매파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JP모건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은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5%로 유지하면서 지난 1월 25bp(0.25) 인상 결정 이후
한국은행은 4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다. 어느 정도 예상은 되었지만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기에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여전히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은데, 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일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빠르게 식고 있는 국내 경기라고 볼 수 있다. 국제통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 예상대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p 인상)을 밟으면서, 내달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물가나 환율, 외국인 자금 유출 상황에 따라 내달 혹은 연내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연준은 21일∼22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
“긴축 폭과 속도는 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해야”내외금리차 확대에 경기·물가·금융안정·환율·금리간 상충관계도 심화
“최종금리는 ±3.5%가 적당하다”
15일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한국금융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정책포럼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내외금리차와 통화정책’을 주제로 발표한 서
경기·물가·금융안정간 상충관계뿐 아니라 환율·금리간 상충관계도 심화환율급등으로 인한 물가상승엔 긴축기조 vs 신용경색 경기부진엔 긴축기조 완화 필요
미국 연준(Fed)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화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5일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와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세계 경제가 둔화되면서 통상적인 환율 상승에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 폭 확대 등의 이점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안분석 '환율 변동이 수출입과 무역수지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의 글로벌 달러화 강세는 단기적으로 무역수지 적자를 유발하고 있으나 원/달러 환율 상승이 무
최근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원인은 다양하다. 한국은 수출 중심의 국가인 바, 수출 경합국의 환율이 상승(통화 가치 약세)하는 경우 어느 정도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경향이 높다. 최근 빠르게 진행된 유로, 엔, 위안화의 약세는 원화 약세에 일정 수준 영향을 준 바 있다. 또한 큰 폭으로 상승하는 에너지
원자재 수입 물가가 1%포인트(p) 오르면 생산자물가는 0.13%p 오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원자재 중에서는 1%p 단위 충격 시 곡물 등 농수산품 충격의 영향이 에너지, 금속 등 광산품과 비교해 더 크고 오래 지속됐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수입 원자재 투입 비중이 높은 석유정제, 화학, 철강 등은 가격 전가가 크게 일어났다. 운송장비, 정보기술(I
식품도 수입물가 상승 주도…환율 탓석유 가격상승률, 비용상승률보다↑에너지, 다른 품목보다 1.5배 영향 커"환율 관리·가격상승 억제 노력 必"
국내 인플레이션 발생이 에너지와 식품 관련 수입물가 상승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반기엔 인플레이션 완화 될 것으로 보여 환율 관리는 물론 일부 품목의 과도한 가격 인상 억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