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2025년 한국 경제 2.2% 성장…세계 경제는 2.8%↑"

입력 2025-01-10 14: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엔 DESA 2025년 전망 보고서
"한국 2025~2026년 2.2% 성장"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세 2.8%↑

UN(유엔)이 2025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2.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경제는 2.8% 성장을 예고했다.

9일(현지시간) 유엔 경제사회국(DESA)은 '2025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2.2%를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6년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2.2% 성장을 점쳤다.

지난해 성장률은 전년(2023년)의 1.4%보다 높은 2.0%에 이를 것이라고 점쳤다. 유엔은 "반도체 관련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수입은 정체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2.2% 성장은 같은 기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2.8%보다 0.6%포인트(p) 낮은 규모다.

보고서는 한국은행이 지난해 10·11월 기준금리를 내렸으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추가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고 했다. 다만 한은이 이 과정에서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과 환율 안정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3년 3.6%에서 지난해 2.3%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는 이 비율이 1%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보고서 발간과 관련해 "모든 국가는 (경제)위기를 무시할 수 없다. 상호 연결된 경제에서 세계 한쪽이 충격을 받으면 다른 쪽에서 여파를 받는다"라며 "모든 국가가 영향을 받는다. 경제 성장세는 이에 대한 해결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00,000
    • +0.18%
    • 이더리움
    • 3,386,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
    • 리플
    • 2,226
    • +2.49%
    • 솔라나
    • 137,700
    • -0.15%
    • 에이다
    • 416
    • -1.19%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5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77%
    • 체인링크
    • 14,280
    • -0.07%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