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 2025서 임우형 원장 기조연설…“AI, 인간을 더 전문가답게 만드는 도구”엑사원 4.0, 신소재·신약·법무까지 확장…LG그룹 전반 생산성 허브로 진화“AI는 이제 환멸의 골짜기 벗어나…능동형 에이전트로 산업 패러다임 전환”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은 21일 “AI 투자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엑사원을 기반으로 산업·금융·바이오·법무
9월 11일부터 원서 접수…원예·축산 분야 나눠 필기·실기 진행스마트팜 운영·컨설팅·데이터 분석 등 전문인력 본격 양성 기대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제1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9월 11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3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정보기술 경진대회를 연다. SW코딩과 AI프롬프트를 포함한 7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본 대회는 9월 20일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PC는 제19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날이 갈수록 악화하는 일선 현장의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퇴직 경찰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인탐정제’ 도입을 공약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불법적인 무자격 정보업체들의 불법행위로 국민들의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피해를 막고, 정당한 정보조사 수요를 제도권 내로 흡수하기 위해 이러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
양천구, 1인 최대 20만 원까지 응시료 지원
서울 양천구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올해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지원 대상을 약 900여 종의 모든 국가자격증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금액과 조건을 한층 개선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적극
대형 차량 운전자 자격시험에 불법 연료 사용금지 관련 문제 출제올바른 석유제품 사용 등 합격자 법정 교육 내용 추가
한국석유관리원이 대형 차량 운전자 자격시험에 불법 연료 사용금지 관련 문제를 출제하는 등 시험 문제 개편을 추진한다.
석유관리원 수도권남부본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대형 차량 운전자의 올바른 석유제품 사용'을 위한 자격시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2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시험장 10개소를 지정하고 본원 대강당에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정원은 올해 상반기 공고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시설을 가진 기관을 모집했다. 모집된 기관들 가운데 현장 실사 및 전문가 평가·심의를 거쳐 10곳이 최종 지정됐다.
10곳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한국애견협회,
임상심리사 응시 자격에서도 '학력 제한' 없애라
앞으로 일정한 실무경력 요건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력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국가기술자격 시험 중 유일하게 응시 자격에 학력기준이 있던 임상심리사 시험에서도 실무경력만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될 전망이다.
25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기술자격의
권익위, 국가자격시험제도‧운영과정 공정성 제고방안성범죄‧채용비리 등도 징계처분 사유 포함 권고
변리사, 관세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공직경력특례제도가 전면 폐지될 전망이다. 국가자격시험에서의 공직경력특례제도는 세무사, 관세사,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등 일부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 특정 분야 공직경력만으로 시험 없이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거나 시험과
취임 2주년을 맞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의 7대 숙원과제가 본궤도에 올랐다며 남은 임기 동안 민생에 전념하고 100년 미래도시의 새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27일 양천구는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시점에 지난 성과를 돌아보며 ‘살고싶은 도시, 살기좋은 양천’을 향해 기분 좋은 변화를 거듭해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대내외적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PASS(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PASS는 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이후 ’22년 11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모바일신분증 이
앞으로 산업단지에도 수직농장이 입주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 농지 설치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스마트 농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자재·데이터 기반 솔루션·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자격 시험 운영 및 직업계고 블록체인(DID) 스마트학생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에 도입된 블록체인DID 기반 스마트학생증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한 자격증을 연동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이 편리하게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취
앞으로 맹견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품종이 아니더라도 공격성이 있으면 맹견으로 지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4월 27일부터 시행한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개에 의한 상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맹견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소방청에 따르면 개물림 사고
앞으로 회계사·변리사·노무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도 토익·토플·텝스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 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어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자격시험의 공인어학시험성적 인정기한 확대' 관련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국가전문자격 개별법률 소관부처인 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등에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토익 등 외국어
국가자격시험 답안지 파쇄 사고를 일으켰던 산업인력공단이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 등 직원 가족수백명을 시험위원으로 위촉하고 40억 원의 수당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인력공단은 앞서 4월 시행된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채점되지 않은 필답형 답안지를 파쇄 처리해 609명의 수험생들이 재시험을 치르는 초유의 사고를 일으킨
‘답안지 파쇄’ 사고로 물의를 빚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고용노동부가 직원 22명에 대한 징계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감사 과정에서 인력·예산 부족 등 구조적 문제가 다수 확인됐다.
고용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의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4월 23일 실시된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새로운 직업명 5개 추가
앞으로 인물정보 등록시 장례지도사와 웨딩플래너 등도 직업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인물정보 서비스에 새로운 직업명 5개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등록된 직업명은 장례지도사, 마케터, 상품기획자, 가맹거래사, 웨딩플래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