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함께 집중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콜마그룹은 콜마홀딩스,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전 관계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4~28일까지 ‘2025 콜마 커넥트 위크(Kolmar Connect Week)’를 진행했다.
콜마 커넥트 위크는 그
부산은행은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급격한 인구 감소, 청년층 유출 등 지역의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세 기관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생활·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행정 협조를 담당한다
임직원 봉사단, 김장 담가 직접 가정 방문…160여 명엔 나눔 밥상 전달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에 ‘AI 김치톡톡’ 기증…생활 편의 지원 확대쪽방촌·자립준비청년까지…13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속 지원
LG전자가 임직원 참여형 김장 봉사활동을 13년째 이어가며 지역사회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용산 일대 저소득 장애인 가정 300곳에 직접 담근 김장
부산광역시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평가 결과 확보한 인센티브 30억 원 중 약 23억 5천만 원을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통합교육 활성화 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사업비의 78%를 특수교육 분야에 집중 배치한 것은 부산교육청이 장애학생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0월 교육부가
라오스 낙후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성장지원사업 '꿈도깨비' 학생 6명 참여
교보생명이 라오스 낙후 지역의 중∙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교보생명은 임직원 30명과 보호아동 성장지원 사업 ‘꿈도깨비’ 참여 학생 6명으로 구성된 ‘교보다솜이 글로벌봉사단’이 라오스 방비엥 지역에서 자원봉
용인시가 교육비 특별회계 지원근거를 명문화하며, 교육경비 보조체계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신갈동·영덕1·영덕2·기흥동·서농동)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교육경비 보조 절차를 명확히 하고, 예산
세라젬은 중국 호북성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 ‘희망소학교’ 17호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소학교는 세라젬 중국법인이 2005년부터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북경을 시작으로 산동성·천진·운남성·흑룡강성·요녕성 등 중국 전역에 걸쳐 16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거나 설비를 지원하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내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박지향 재단 이사장,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박경서 전 대한적십자사 회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재개관식이 열렸다. 7월부터 전시·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에 돌입해 일시적으로 휴관했던 독도체험관은 ‘독도의날’인 25일부터 일반 관객들에게 개
ADEX 2025에서 전문 교육과정 및 인프라 공동 연구 개발 계약 체결“IPS 전문 인력 양성 기대...교육 플랫폼 해외 서비스 확대할 것”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국립창원대학교와 21일 ‘산학 연계 통합체계지원(IPS) 전문 교육과정 모델 및 인프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금액은 총 5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3년이다.
IPS는 무기체계
한화그룹은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인 ‘맑은학교 만들기’ 5차년도(2026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10월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초등학교에 교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지난 4년간 한화는 전국
고려아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덕신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200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1년째 이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고려아연 직원들이 일일교사로 참여해 지역 아동들에게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주니어 공학교실은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열렸다. 초등학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민대학교 글로벌개발협력연구원(GDCI)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정보통신대학교(TUIT) 내에 ‘KOICA-TUIT-KMU 리빙랩’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4일 TUIT 본관에서 열린 개소식은 TUIT 개교 70주년 기념식의 주요 행사로 마련됐다. 셰르조드 셰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 장관, 신명섭 KOI
웅진씽크빅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한 공공사업에 나선다.
웅진씽크빅과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최근 '온라인 학습지원을 통한 주도학습 기여'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태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에 학습기기와 자사의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에서 경기도와 고양·성남·부천·안양·군포 등 1기 신도시 5개 지자체와 협의체를 열고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후속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선도지구로 지정된 15개 구역(총 3만7000여 가구) 가운데 7곳이 정비계획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서울 동작 반석학교 이전 개소식과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반석학교는 2006년 설립된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이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서울 서초에서 동작으로 이전한 반석학교 신교사에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지원했다. 또 북카페와 컴퓨터실, 교실
KB증권은 인도네시아 북자카르타 칠린싱 지역의 알 라흐마 사립학교에서 해외 '무지개교실’ 완공식을 개최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무지개숲'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B증권의 무지개 교실은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KB증권의 ESG 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을 시작으로 이번 인도네시
카카오뱅크는 임직원 봉사단 20명과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인 슈퍼뱅크 직원 30여 명 등 5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꾸려 교육·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네시아 땅그랑시 라젝 지역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극빈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7개의 주택 건축에 직
서울시교육청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대광고등학교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3월부터 일반고로 전환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환은 서울 관내 자사고 중 열두 번째 사례다. 앞서 일반고로 전환한 자사고는 △동양고(2012) △용문고(2013) △미림여고·우신고(2016) △대성고(2019) △경문고(2020) △동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애광원에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애광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우정 애광원 대표와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애광원 거주 중증장애인의 생활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
베트남·인도네시아 보고르 인근 초등학교에 봉사단 파견해외봉사단 40여 명, 아동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40여 명이 9박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일 귀국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