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벌였다.
KOMIR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업시설 및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공단은 그동안 광해방지사업의 철저한 이행(E), 폐광지역 발전을 비롯한 지역사회공헌(S), 투명한 이사회 운영(G) 등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펼쳤다는 평가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은 지배구조(G) 부분의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96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공공기관으로 ESG 경영을 통한...
친환경제품(생태블록, PC),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 지하수 정화, 광해방지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자연과환경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자연과환경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13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억 원으로 57%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자연과환경...
친환경제품(생태블록, PC),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 지하수정화, 광해방지 사업 등을 영위하는 자연과환경이 올해 1분기 실적 호조세를 기록했다. 특히 PC분야 투자 효과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0억 원, 영업이익은 6억5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자연과환경은 친환경제품(생태블록, PC), 환경생태복원사업, 토양, 지하수 정화, 광해방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규시설 투자로 친환경 PC(사전제작 콘크리트) 및 저류조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투자에 따른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고, 이에 따른 원가율 감소로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
산업부가 추경안 지원대상을 늘리면서 냉방지원 가구수와 순에너지바우처 가구수를 동일하게 29만 8000가구로 봤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기존에 중복지원 대상자로 뻈던 인원들을 이번 추경에선 빼지 않았다는 이유다.
전문위원은 산업부가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순에너지바우처 지급을 제외한 연탄쿠폰을 받는 5만 가구를 거론하며 "주거·교육급여...
기존엔 광해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산업부의 승인을 받아 시행되는 광해방지사업의 사업비 중 30%를 광업 기업에 일률적으로 부과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광업 기업의 재정 여건과 광산개발 규모 등을 고려해 부과 비율을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하게 된다. 광산개발 규모가 클수록 광해 발생 규모와 빈도도 증가하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러면서 “이번 공단 설립으로 광물자원탐사, 개발기획 설계, 생산, 광해 방지, 광산지역 발전 등 광업의 모든 스트림이 하나로 이어지게 됐다”며 “이로써 광해, 광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일관되고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무 건전성과 관련해선 “정부 산하의 해외자원관리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4:00 광해광업공단 설립위원회(석탄회관)
△종합 반도체 강국 전략 발표
△화학플라스틱 업계 대상 통상지원 현장 설명회 개최
14일(금)
△산업부 장관 10:30 월드클래스 시즌 Ⅱ 출범식(용산 드래곤시티H), 14:00 무역협회 방문(무역협회), 15:20 경총 방문(경총회관)
△월드클래스 시즌Ⅱ 출범식 개최(석간)
△문승욱 장관, 우리 무역업계를 대변하는...
최종선정 3개사에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강원랜드 출연) △정책자금 및 투ㆍ융자 연계지원(중진공)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사업연계(한국광해관리공단) △상생프로그램 연계(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진공, 강원랜드, 한국광해관리공단...
잡지 발간은 70년간 석탄공사가 축적한 지하채탄 기술, 경영관리 노하우, 광해방지 기술 등을 바탕으로 향후 남북협력이 본격화될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제호는 1950년 11월 창립 이래 서민에너지 담당 기관으로 자리매김해온 석탄공사가 앞으로는 '남북 석탄 협력'에서 석탄의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창간호 특집 좌담 '석탄산업...
협약식에는 박선호 국토부 1차관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새만금개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8개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5회째인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은 기관마다 보유하고 있는 공간 데이터를 공유하기 것으로 정보 융‧복합 활용정책의 일환이다. 공간정보는 데이터와...
또 공단은 그간 국내외 광해방지사업 경험 및 기술을 적용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이번 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향후 국제기구 등에서 추진하는 수은오염복구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광해방지기술을 해외현장에 적용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공단 고유사업인 광해방지사업의 해외진출을...
광산지역 피해 방지와 지속적인 광산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광해관리공단은 29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시됐으며, 필수 참석 대상을 제외한 직원은...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권역별 집합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변경됐다.
또한 담당 공무원의 온라인 교육 접근 편의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협력해 나라배움터 홈페이지(logodi.nhi.go.kr)를 통해 '에너지바우처'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과정은 △에너지바우처 사업소개 △에너지바우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국광물자원공사에 광해방지사업으로 발생하는 시추암추를 기증한다. 시추암추는 지질 및 자원정보 등의 다양한 지하정보에 활용된다.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는 27일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광해방지 사업으로 취득한 시추 암추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암추(시추코어)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땅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한...
S&P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광물 가격 하락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일부 프로젝트의 생산 차질로 인해 향후 1~2년 동안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구리와 니켈 가격은 2019년 평균 가격보다 현재 약 15-20% 하락했으며,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암바토비 광산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하순부터 생산이 중단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온라인 개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8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성애원을 방문해 노트북 25대와 학습 기자재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내 초·중·고교가 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