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 곳곳에서 책과 함께하며 소풍·문화·예술·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잇따라 펼쳐진다.
광주시는 이 한 달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립도서관에서는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의 달' 행사를 선보인다.
무동도서관에서는 어반드로잉과 민화작품 전시, 테마도서 전시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 초청이 추진 중이다.
히지만 남북관계 단절로 북한 측과의 접촉이 어려워 초청 의사를 전달하는 것조차 난항을 겪고 있다.
31일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달 통일부로부터 대북 접촉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북한 측과 접촉할 방법을 찾지 못해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북한 주민과
웅진식품은 2월 대한양궁협회와의 국내 양궁대회 음료 후원 계약에 이어 6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공식 공급사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2025 K-TEA 하늘보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반기에 열리는 국내 주요 양궁 대회와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에 하늘보리 제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