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 위해 칠레와 자원협력위 재개(석간)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에서 무탄소에너지 글로벌 작업반 발족 제안(석간)
△재생에너지 질서 있는 확대, 정부가 이끌어 나간다
△1분기 제조업 투자동향 점검 및 애로청취
△에너지절약 분야 넛지 디자인 발표회
△Z세대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제품안전 홍보효과도 톡톡 기대
17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8일 "중장기적 관점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및 안정적 관리는 여전히 우리 기업이 이뤄내야 할 중대한 과제"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배터리-완성차 업계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IRA 최종 가이던스와 관련해 "민·관의 노력으로 2년이라는 귀중한...
특히 중국의 ‘자원 무기화’에 국내 산업계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상태다. 희토류, 요소수에 이어 흑연까지 수출 통제라는 중국발 리스크는 우리 경제의 또 다른 걱정거리다.
RBA 회원들은 2008년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라는 ‘책임 있는 광물 이니셔티브’를 창설했다. RMI는 공급망 내 책임 있는 광물 조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이던스를...
앙골라는 아프리카 주요 산유국이자 다이아몬드‧코발트 등 중요 광물자원 부국이다. 앙골라 대통령의 방한은 2001년 이후 약 23년 만이다.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방한은 23년 만의 앙골라 대통령 방한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하다”며 “탁월한 리더십과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앙골라 발전과 아프리카 안정을 이끄는 로렌수 대통령을...
LX인터내셔널은 자원 시황의 하락과 이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률 감소, 운임 경쟁 심화에 따른 물류 이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다만,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원가 절감 등 수익 극대화 활동을 통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증권 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최근 LX인터내셔널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을 983억 원으로...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제2위 산유국이자 다이아몬드, 코발트 등 중요 광물자원 부국인 앙골라와 새로운 경제협력 계기를 확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앙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의 공식 방한을 계기로 29일 앙골라 정부와 함께 '한-앙골라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앙골라 로렌쑤 대통령, 소난골 앙골라국영석유회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등 고위 관료들을 만나 현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S일렉트릭은 26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 메세 2024' 자사 부스에서 반다르 알 코라예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압둘라지즈 마제드 알라흐마디 산업전략부 차관 등 사우디 고위 관료들과 구 회장 및 LS일렉트릭 해외 사업 주요...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자원부국 호주와 핵심광물 공급망 확대를 꾀한다.
KOMIR는 호주와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광물이 풍부한 북부준주 다윈 및 서호주 퍼스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18일 호주에서 열린 '다윈 다이얼로그’(Darwin Dialogue)'에 참석한 황규연 KOMIR 사장은 호주, 미국, 일본 3개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확대 및...
17일 발효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과 관련해서는 "미국·일본을 포함한 인태지역 국가들과 함께 우리의 공급망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다"며 "IPEF 공급망 협정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공급망 위기 시 역내 가용자원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핵심광물 대화체에 참여하는 등 역내 자원부국과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추진해...
또 "정부는 희토류 등 핵심광물 등을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고 비축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재정과 안정화 기금을 통해 기업의 가치사슬 내재화, 대체기술 개발 등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성림첨단산업, 보그워너 DCT 등 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은 민간 기업의 해외자원개발 투자 성공률을 높여 국가 미래산업 필수원료인 핵심 광물의 공급망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율호는 광산 개발 사전작업에 있어 정부로부터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특히 KOMIR의 심사 기준에는 자원개발의 필요성, 투자환경, 개발가능성 등이 고려되는 만큼, 탄자니아 니켈 광산의...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 18일 IPEF 공급망 협정 비준서를 기탁했으며 협정상 발효 규정에 따라 30일 후인 17일 국내 발효된다.
공급망 협정은 올해 2월 24일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피지, 인도 등에 대해 먼저 발효됐으며, 우리나라는 6번째 비준국이다.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탄자니아 광물부 등 정부기관 지원과 우리나라 관계기관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2차전지 자원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차전지 사업에서 핵심 광물인 니켈과 흑연은 원광 확보가 핵심으로 율호가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다음 달 중으로 공인을 받은 기술팀과 광산개발 예정지역 탐사에...
화유코발트는 △광물 자원 제련·정련 △전구체 △양극재 △리사이클 단계를 수직화 클러스터로 구축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다시 광물로 제련하는 재순환 구조를 확립했다고 한다.
폐배터리 사업 기술을 쌓고 있는 소니드는 화유리사이클과의 합작법인으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소니드는 2022년부터 폐배터리 수집과 성능 검사, 전·후처리...
현재 리튬, 흑연, 니켈 등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중심으로 한 광물자원 개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매장량이 풍부한 아프리카 짐바브웨를 시작으로 광권 확보를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엔지니어를 비롯한 1차 선발대가 이미 짐바브웨로 출발했고 김성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이달 말 현지에 합류할 예정으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산업통상자원부는 25~26일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를 위해 입국한 인니, UAE, 사우디 대사와 개별 면담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는 면담에서 각 공관장과 주재국의 정세, 방산시장 현황 및 동향, 방산 프로젝트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아울러 방산과 연계한 산업·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25일 인도네시아...
산업통상자원부는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26일 부지매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신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 3년간 총사업비 2417억 원이 투입되는 이 비축기지는 새만금 국가산단 내 부지면적 약 18만㎡(약...
이를 위해 율호는 최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탄자니아는 다양한 이차전지 양ㆍ음극재용 핵심광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이차전지 소재기업들의 새로운 대안처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약 1800만 톤(t)의 흑연이 탄자니아에 매장돼 있으며 이는 세계 6위에 해당한다.
우리...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8대 산업 공급망 선도 프로젝트' 이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공급망 자립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요소 공급망 얼라이언스 발족식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조달청 등 관계 부처와 롯데정밀화학(요소), 티이엠씨(반도체 희귀가스) 등 8대 프로젝트 추진기업, 한국수출입은행, 코트라, 광해광업공단...
공개 세션에서는 아프리카 지속가능성장의 핵심 요소이자 SOAS CSST의 주요 연구 주제이기도 한 △공급망 △재생에너지 △광물자원 △인프라에 관한 민간 협력 방안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현대차그룹은 SOAS CSST와 아프리카 관련 협업을 지속하며 아프리카의 사회·경제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석한 아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