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6년도 예산을 올해 7502억 원 대비 818억 원 증가(10.9%)한 총 832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약․바이오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먹거리 안전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 4개 분야에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2일 서울 안다즈 호텔에서 제9회 정기 세미나 및 송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의료 AI’를 주제로 국내 주요 의료·산업·기술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도 설계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개회사는 연구회 초대 이사장 임종윤 COREE
정부가 과학기술·AI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계적 연구자를 국가가 직접 육성하고, 해외 우수 인재 2000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는 대대적 인재 확보 정책을 가동한다. 학령인구 감소와 이공계 이탈 우려 속에서 국가가 전 생애 주기를 설계해 핵심 연구자를 키우는 ‘과학기술 인재 확보전’에 본격 나섰다는 평가다.
24일 정부는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장단 4명 소폭 인사 뒤 내주 임원·조직 개편…키워드는 ‘안정·미래’전영현·노태문 투톱에 박홍근·윤장현 기술 브레인…AI·6G·양자·뉴로모픽 정조준임원 승진 5년째 축소 기조 속 ‘슬림 인사’…30대 상무·40대 부사장 확대 전망
삼성전자가 정기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하고 내주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예고하면서 ‘이재용식 인사 기조’가 보다 또렷해지고 있
삼양라운드스퀘어는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구현 방안을 함께 기획하는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5월 예선 접수에 총 84개 팀, 208명이 신청했고 8월 2
중국의 과학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며 이미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KBS 다큐멘터리 ‘인재전쟁’을 연출한 정용재 PD는 7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서 다큐를 기획했다”며 “중국은 신용카드의 시대를 건너뛰고 바로 모바일 결제로 간다든지 내연기관을 아예 건너뛰고 전기차로 간다”고
삼양그룹은 기업 장학재단인 양영재단과 18일부터 이틀간 대전 삼양사 러닝센터에서 ‘삼양그룹∙양영재단이 함께하는 2025 미래 과학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미래 과학캠프는 대전 지역 고학년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과학캠프는 ‘과학 DNA를 찾고, 미래 연구단지를 만들어
기초과학 인재 양성 위해 5년간 7억 출연구본준 회장 “모교 후배들 연구 몰입 지원”허준이 교수 인연, 장학사업 구상 계기
LX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기초과학 인재 발굴에 나섰다.
28일 LX홀딩스는 서울대와 ‘LX 사이언스 펠로우십(LX Science Fellowship)’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부영그룹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울 캠퍼스에서 기숙사 리모델링 준공·기증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 KAIST 학생들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KAIST의 노후 기숙사 환경 개선을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기부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삼양그룹과 양영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미래 과학캠프’가 대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평가해 80명을 선발한다.
과학캠프는 10월 18~19일 대전 삼양사 중앙연구소에서 열리며, 컬러랩 탐방, 과학 체험 교육, 마술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가 학생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758팀 참가, 다양한 아이디어 쏟아져올해까지 14년 누적 1.8만 명 참가…국내 최고 고등학생 과학경진대회총 상금 2억 원, 해외 탐방 및 한화그룹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한화사이언스챌린지(Hanwha Science Challenge)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이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
미래 과학인재 양성 위해 협약 체결참가 지원 및 수상자에 별도 장학금
국제 수학·물리 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한국대표 영재들이 앞으로는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이 해당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2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
내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예산이 총 24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원 예산이 330억40만 원으로 올해 대비 35억2000만 원 감액된 가운데, 방통위 간부 인건비와 사무국 운영 경비가 감액됐다.
시각·청
아두이노 체험, 유튜버 강연 등 프로그램 마련
서울 금천구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지역 초‧중등생 60명을 대상으로 ‘금천미래과학캠프’를 운영한다.
‘금천미래과학캠프’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로봇, 인공지능, 코딩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로 성
한화는 ‘함께 멀리’라는 공존과 상생의 키워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막화ㆍ황사ㆍ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의식 제고를 꾀하고자 했
제13회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 12개 부문 19팀 수상 영광“CSR 보도를 넘어 직접 실천하는 언론사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자는 움직임이 산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져 왔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최대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며 홍보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대가 무르익은 만큼 더 나은 사회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이후 첫 주말 각 대학별 수시, 면접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험생은 무엇보다 가채점을 통해 본인 성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시 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정해야 한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 달 6일이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공지능(AI), 통신 정책에 대한 송곳 검증이 이어졌다.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및 이공계 인재 유출 문제에 대한 논쟁도 뜨거웠다.
국회 과방위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를 열었다.
"GPU로 데이터센터 가동하면서 NPU 만드는 투 트랙 전략 취할 것"
가장 큰 화두는 '인공
정부가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조성사업과 인공지능(AI) 과학영재학교 개교를 통해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AI 실증도시 광주’ 구현을 목표로 AI 집적단지 사업을 추진하고 AI 인재 확보를 위해 AI 과학영재학교를 2027년까지 설립하겠다는 계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25년도 예산으로 총 2,485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방통위는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에 93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에 712억 원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에 45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이용자의 통신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