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잇단 택배기사의 과로사를 막기 위해 심야 시간의 배송 제한과 주 5일제를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배기사 과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택배기사의 장시간・고강도 노동 방지를 위해 택배사별로 상황에 맞게 1일 최대 작업시간을 정하고 그 한도에서 작업을 유도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2일 고강도 근무 문제가 제기된 택배업계 등 필수노동자들을, 지원하는 대책을 조만간 마련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회의하고 '전 국민 고용보험 구축 방안',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대책' 등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을 논의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필수노동자들이 사회에서 직면한 현실이 취약한데, 늦게나마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운영하는 롯데택배가 택배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해 심야 배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심야 배송 중단은 롯데택배가 한진에 이어 두 번째다.
롯데택배는 내달 1일부터 오후 11시 이후에는 배송 업무를 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른 미배송 물량은 다음 날 배송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택배 물량이 증가한 상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CJ, 분류작업 추가 인력 부담 비용 대리점에 전가”
CJ대한통운이 ‘분류작업’ 추가 인력 투입 비용을 대리점과 택배노동자에게 전가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택배노동자과로사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0월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택배 노동자 주5일 제도화'…택배사 주도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은?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옵티머스 자산운용 무혐의 처분…"검찰의
"저 너무 힘들어요."
36세의 젊은 택배기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새벽 5시, 밥 먹고 씻고 한숨도 못 자고 바로 출근해 또 물건을 정리해야 한다’고 동료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사망한 택배업계 종사자는 총 12명이다.
배송 업무 중 사망한 다른 택배기사는 산업재해 적용을 받지 못했다.
쿠팡이 “대구물류센터 단기직 사원의 사망과 관련 사실 왜곡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쿠팡은 27일 물류센터에서 포장재 지원 업무를 담당하던 한 직원의 사망을 두고 일각에서 ‘과도한 분류작업으로 인한 과로사’라며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쿠팡은 이러한 ”사실 왜곡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 주장했다.
쿠팡에 따르면 고인은 택배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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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한진·롯데택배, 분류지원인력 추가 투입
CJ대한통운, 한진에 이어 롯데택배도 택배기사 과로사 문제에 대한 재발방지책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택배는 분류지원인력 1000명을 투입하고
26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는 최근 택배 노동자의 잇단 과로사로 불거진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의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대한 여당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와 달리 야당에서는 청와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보안검색요원에 대한 직접고용 결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집중했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택배 종사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한진택배 기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20일에는 로젠택배 부산 강서지점에서 택배기사가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또 최근에는 CJ대한통운 운송노동자가 경기도 곤지암허브터미널에서 배차를 마친 후 주차장 간이휴게실에서 쉬던 중 과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과로사한 것
시민단체가 택배 업계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과중한 업무를 호소하며 택배 기사들이 연이어 숨졌는데도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노총 서울ㆍ경기본부와 전국택배연대노조, 진보당은 24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택배회사들이 노동자 과로사에 책임을 지고 장시간 노동을 개선할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이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의 고용·산재보험 의무가입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이들의 고용·사회적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한다. 그러나 이에 따르는 파장 또한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주의 보험료 부담 확대와 기존 가입자들과의 형평성 문제, 기금 재정악화 우려 등
빠른 배송을 자랑하던 택배업계의 그림자가 짙다. 이달 들어 택배기사 사망 사건이 이어졌다. CJ대한통운 송전대리점에 소속된 택배 노동자 김 모(48) 씨가 물건 배송 중 호흡 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한진택배 동대문지사 신정릉대리점에서 근무했던 김 모(36) 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분류작업을 비롯한 택배기사의 과중한 업무에
진중권 "사기꾼과 법무부 장관이 '원팀'인 나라는 한국이 유일"
라임자산운용의 전주로 알려진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1일 2차 입장문을 내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김봉현이 편지 가지고 '딜'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정부·여당이 일단 이를 국면전환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택배 물류 노동자 사망이 계속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우체국이 우체국 택배 노동자들의 유해 요인 조사를 최초로 실시하고도 허술한 결과보고서를 내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우체국물류지원단에서 제출받은 ‘소포위탁배달원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택배 등 근로자성 인정 못받아고용·산재보험 제대로 가입 못해
#3년간 학습지 교사로 일해온 A(50)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5월부터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7월에 결국 일자리를 잃었다. 생계 위기에 처한 A 씨는 정부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해 지급받은 150만 원을 생활비를 쓰고 있다. A 씨는 “정부 지원금이라도 있어
내년 화물차주 등 14개 특고 고용보험 가입 적용2025년까지 특고 고용보험 가입자 260만명 확대
정부와 여당이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특수고용직 종사자(특고)의 고용·산재보험 의무가입을 위한 법률 입법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특고의 고용·사회적 안전망 취약성을 더는 내버려 둘 수 없다는 판단
사업주 적용제외 신청 강요에 택배, 산재보험 가입률 20%코로나 사태에 취약성 노출..."고용ㆍ산재보험 의무 가입을"
#보험설계사인 A(47) 씨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올해 3월보다 수입이 20~30% 수준으로 감소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A 씨는 갈수록 일감이 적어지다 보니 소속 사업장으로부터 해촉을 당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