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이제 국민의 손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가덕신공항 건설, 부산 북항 재개발, 경부선 고속철도 지하화 등 민주당표 3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당 관계자들과 시장 곳곳을 돌며 전복 등 수산물을 맛보기도 했다.
이후 이 대표는 부산진구의 당감새시장, 사하구의 장림골목시장을 잇따라...
면담 직후 국토부는 철도공단, 도로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한국의 인프라 개발 계획 및 이행절차를 칠레 대표단에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의 정책과 제도를 공유하고, 인프라 분야에서 상호 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칠레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G2G 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를 기반으로 우리 기업들이 철도...
이와 더불어 2기 GTX 신설 노선인 D·E·F 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전체 노선이 함께 반영돼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한 구간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신설 노선의 1단계 구간은 2035년 개통 목표로 이번 정부 임기 내 예타 통과를 추진한다.
이중 D 노선의 경우 인천공항과 김포 장기에서 각각 시작된 노선이 분기점인 부천 대장에서 만나 서울 삼성까지...
윤 대통령은 이와 별개로 민생토론회에서 인천 내 신도시 광역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지하철 5·7호선 청라 연장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직결 등 도시철도 연장과 광역철도 확충 사업 △수인선-경부고속철도 연결 △월곡-판교 KTX 노선 완공(2028년) 등도 약속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인천의 숙원이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국제공항 확장과 배후지역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인천항만 인프라 투자 확대, 원도심 재개발 신속 추진, GTX B 노선과 도시·광역철도 연장, KTX 인천 연장 등 육상 교통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지역 현안인...
이어 "영종도, 청라, 검단, 계양 등 인천 곳곳의 신도시에 광역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통할 것"이라며 지하철 5호선, 7호선 청라 연장과 9호선 공항철도 직결 등 도시철도 연장과 광역철도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에 고속철도 네트워크도 구축할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임기 내 수인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 인천과 부산...
공항·항만·철도 등이 집적된 주요 거점에는 입지조성,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물류·제조·연구개발(R&D)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국제물류특구로 조성한다.
환적화물 복합운송 시범사업(한-중)을 통해 중국에서 화물을 트럭 채로 선박으로 인천까지 운송하는 Sea&Air 등 다양한 물류 채널도 개발한다.
정부는 또 택배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서비스인...
회의에 참석한 LH,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 10개 공공기관은 이달 말까지의 신속집행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계절 요인이 해소된 이후 대규모 공사가 시작되는 올해 3월 이후부터 본격적인 자금 집행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차관은 "국민의 체감경기를 개선하고...
여기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된다.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한 윤 대통령은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K2 공항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기존 공항...
항공연 관계자는 예산이 부족했다고 한다. 원래 4~5인승으로 2019년 연구개발(R&D)비를 신청했지만, 절반(212억 원)으로 깎였고 어쩔 수 없이 1인승으로 개발했다는 얘기였다. 공항과 철도 개발에는 정치적인 이유로 1조 원이 넘는 예산을 예비타당성조사도 받지 않고 배정하면서 정작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산업에는 돈을 아낀 셈이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는 메트로9호선, 공항철도(주), 서울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김포골드라인운영(주),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의 임직원 약 50명이 참여했다.
합동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5개 노선이 환승되는 김포공항역에서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이용수칙 홍보물’을 설명하고 배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고객에게 배포한 홍보물의...
민자철도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은행과 동부엔지니어링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부에 민자노선 사업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신강남선은 잠실종합운동장~수서~세곡~서울공항~신판교~서판교~남판교~서수지~광교중앙~수원시청~진안~병점 등 12개 정거장, 39km를 잇는 복선전철 노선이다.
열차는 통상적인...
개통하면 대전청사에서 세종청사까지는 15분, 오송역에서 충북도청까지 13분, 대전청사에서 청주공항까지 53분 만에 이동 할 수 있다.
앞서 1월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발표된 후 2월 16일 열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이라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김포공항 혁신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도시철도·간선급행버스(S-BRT) 등이 연계된 미래형 교통 허브로 조성한다. 인근에 위치한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규모 가용공간을 더해 신성장산업 중심의 혁신지구를 탄생시킨다.
이와 함께 김포공항의 명칭을 서울김포공항으로 변경하고, 국제업무 노선을 홍콩, 광저우 등 동아시아 주요 도시까지 확대한다. 국제선...
하지만 가용 부지가 많고, 인접한 신도시 조성으로 광역급행철도 등 교통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곳으로, 이미 형성된 첨단산업 생태계와 서울 청년 33%가 거주하는 등 잠재력이 충분히 큰 지역이다.
이에 서울시는 서남권의 발전 가능성을 활용한 서남권 대개조를 통해 새로운 도시혁신 패러다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지구별 제도개선‧기본계획 수립 등을...
지방의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절차가 진행 중이며 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강원권 광역철도인 용천~홍문 구간은 예타에 들어갔고 6월 울산권 태화강~송정 착공, 연말 대구권 1단계(구미~경산) 개통 등을 추진 중이다.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은 서부권의 경우 김포골드라인...
현재 당 차원에서 부동산과 관련해 나온 대표적인 공약은 도시 철도 지하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공약개발본부는 지난달 31일 수원 장안구에서 전국 주요 도시의 철도를 지하화하고 지하로 만들어지는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통합하겠다고 공약했다. 장안구는 복복선(복선을 이중으로 놓은 4개 선로)인 경부선 철도가 지나면서 도시가 동서로...
또 가덕도신공항, 거가대교,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등 교통인프라가 우수해 잠재적인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됐다.
이날 민생토론회에선 거제 기업혁신파크의 참여기업을 대표해 수산아이엔티 정은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정 대표는 거제 장목면 일대 우수한 자연경관과 첨단 기술을 접목해 바이오·의료, ICT, 문화예술을 3대 핵심 사업으로 하는 문화산업도시 조성...
국토교통부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계획을 마련해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신공항~의성군을 연결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재정으로 추진하는 지방권 광역철도에 최고속도 180㎞/h의 GTX 차량을 투입하는 첫 번째 사업이다.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