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전자발송 플랫폼 구축…고객 편의 제고·탄소 감축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전자문서 활용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존 종이 우편물을 모바일 전자고지서로 대체한 ‘HF 전자발송 플랫폼’의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다.
주금공은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수원시의 9월 재산세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보다 2.4%포인트 오른 93.9%를 기록하며, 징수액도 13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특례시는 29일 “모바일 전자고지시스템 도입 이후 정기분 지방세의 납기 내 징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9월 재산세 징수액은 총 1865억원으로, 전년(1732억원)보다 133억원 늘었다.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이 크게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주민세·자동차세·등록면허세·재산세 등 주요 세목 징수율이 모두 상승하며, 시는 총 14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2025년 주민세(개인분) 징수율은 전년보다 6.5%포인트 올랐고, 자동차세 1기분은 6.3%포인트, 등록면허세는 3.1%포인트, 재산세 1기분은
수원특례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확대한 후 6월 자동차세 징수율이 6.3%P 향상됐다고 3일 밝혔다. 총 382억 원을 징수해 2024년보다 34억 원 초과 징수했다.
2025년 지방세 정기분(자동차세 1기분) 징수율은 79.6%로 2024년(73.3%)보다 6.3%P 증가했다. 수원시 4개 구는 6월 자동차세 1기분 미납자에게 6월 말 모바일
10월 17일부터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채무조정 요청권ㆍ연체이자 부담 경감7일 7회 추심총량제ㆍ유예제도 등 도입
이달 중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채무조정 요청권, 연체이자 부담 경감, 7일 7회 추심총량제 및 추심유예 등 법 시행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들이 금융 현장에 안착할 수 있게 하려는 조치다.
KB국민은행은 자체인증서 KB국민인증서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국세청 홈택스나 손택스에서 간편하게 로그인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전자서명법 개정 전 발빠른 행보로 KB국민인증서를 출시해 행정안전부 간편인증 시범사업자로 선정됐다. 외부 사용처 확장을 위한 3가지 정부 라이선스(전자서명인증사업자·본인확인기관·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자문서 비즈니스 발굴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올해 정부의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에 당선돼 보상업무 시 종이 기반의 고지·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고객 스마트폰으로 발송하는 ‘전자문서 유통 및 원본증명플랫폼 서비스’를 구현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2023 DX서비스어워드'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와 경영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성과를 구현해 고객가치를 향상시킨 우수기업에 주는 상이다.
KB국민은행은 비금융과 금융 서비스를 연계해 'KB국민인증서 기반 통합인증서비스'와
카카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은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전자문서 유통에 관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다. 중계자를 통해 유통된 전자문서는 종이 문서로 수령하던 등기 우편과 동일한 법적 효력이 보장된다.
카카오
KB스타뱅킹 '전자문서'로 신청 가능체크카드 자동갱신안내문 등도 제공KB국민은행 "서비스 영역 확대할 것"
KB국민은행은 KB국민카드에서 발송하는 이용대금명세서를 KB스타뱅킹에서 받아볼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21년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금융권 최초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된 후 KB스타뱅킹을 통해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
KT는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은행의 전자화작업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KT 공인전자문서센터와 연계한 디지털문서 보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KT와 신한은행은 전자문서 등 공인전자문서센터 중심의 사업기회 공동 발굴 및 디지털전환(DX)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상호 협력을 진행해 왔다.
KT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틸페니데이트(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에 대한 적정 처방·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오남용 우려 처방 의사 6237명에게 ‘사전알리미(정보 제공)’을 3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서 메틸페니데이트에 대한 최근 2개월(2023년 5~6월) 처방정보를 분석해 ‘메틸페니
카카오뱅크가 2000만 고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9개월 만에 지난해 1년간의 실적을 넘어섰다.
순이익 787억, 9개월 만에 지난해 1년간 실적 넘었다
카카오뱅크는 3분기 당기순이익은 787억 원으로 2분기보다는 38.1%,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51.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수익 4118억
한국농어촌공사는 분실 우려를 없애고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농지보전부담금에 대한 전자고지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농지전용허가를 받은 사람이 농지의 보전·관리·조성을 위해 납부하는 일정 비율의 금액을 말한다.
공사가 본격 도입한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 통지서 대신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인 KT와 네이버 등을 통해 납부자 본
신한은행이 KT와 4300억 규모의 지분교환을 맺고 금융(Fin)과 기술(Tech) 동맹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K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사업협력의 실행력과 추진력을 갖고, 장기적인 협업관계유지를 위해 KT지분 5.46% (약 4375억 원 규모)를 취득했다. KT도 같은 액수의 규모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MMS)로도 종이 우편 고지서, 안내문 등 전자 문서를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이동통신 3사는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고지서와 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문자메시지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방송한 전자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
KT가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시키고 45억 장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한다.
KT는 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East에서 ESG 경영 강화 및 전자문서법 개정 환경에 맞춰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전자문서 전문기업들과 전자문서DX 원팀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KT는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많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은 전자문서 유통을 서비스할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회사를 온라인 등기우편 사업자로 인증하는 제도다.
토스가 이번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사용자는 토스 앱에서 전자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납부해야 하는 고지서는
SK텔레콤(SKT)이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대열에 합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을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계자는 타인을 위해 전자문서를 송ㆍ수신 또는 중계(전자문서 유통)하는 자를 말한다. 전자문서 유통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전자문서법)’상 인력ㆍ시설ㆍ장비, 재정ㆍ기술능력
카카오페이는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인 ‘페이퍼리스 2.0 콘퍼런스 2020’ 전자문서 유공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전자고지 대국민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18년 3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돼 주요 행정ㆍ공공 및 민간ㆍ금융기관의 각종 안내문부터 청구서, 등기우편 등을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