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입주예정자협의회(입예협)가 현장 근로자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주)빛고을중앙공원개발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예협이 5일 공사현장에 커피차를 통해 약 1200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입예협 대표는 “콘크리트 강도와 바닥충격음 등 품질 테스트에 직
BS한양은 충청북도 청주시 주택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청주 홍골 사전모집형 민간임대사업 시공예정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홍골공원개발이 추진 중인 민간공원특례사업의 일환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6-7번지 일원 비공원시설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7개동 총 921가구의 장기민간임대주택을 건립하고, 1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단지 인근에 공원, 산 등 녹지를 끼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 중에서 '쾌적성(3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는 교통 편리성(24%), 생
BS한양이 공급한 전남 순천 랜드마크 단지 ‘조례 수자인 에디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올해 8월부터 약 2년간 신규 입주단지가 없는 순천 지역에서 신축 아파트로서 희소성과 완성도 높은 상품성, 우수한 입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례 수자인 에디션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지하
대한건설협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임이자, 윤재옥 의원과 함께 '차기 정부에 바라는 건설정책 과제'를 담은 정책제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함께 서울과 부산 등 지역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저성장 장기화와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가 경제 성장과 내수 회복을 위한 건설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 강남3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되자, 강남발 집값 상승 분위기가 전국으로 번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꽁꽁 얼어붙은 지방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3월 둘째 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0.2%로 전주(0.14%)
2025년 1월 분양 시장은 전국적으로 1만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많은 물량을 쏟아낸 건설사들이 공급 시기를 저울질하며 추후 분양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2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 총 14곳, 1만646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7848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직전 달(1만2961가구)의 6
한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공사비 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또 한 번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
분양가가 오르고 신축 아파트 공급 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 집 마련 시기를 앞당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2년 전국 분양가는 3.3㎡당 1518만 원이었지만, 올해 1976만 원으로 30.17%(458만 원) 올랐다. 전용면적 84㎡로 환산 시 1억5000만 원 이상 오른 수준이다.
입주 물량은 점점 줄
부동산 시장에서 호수·바다·강 입지에 녹지 인프라를 갖춘 '워터프론트'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탁 트인 조망에 더해 물길을 따라 형성된 공원‧녹지 인프라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수(水)세권'이라는 희소성까지 더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주거 및 자연환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에서 분양하는 ‘‘더샵 속초프라임뷰’가 7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속초시 금호동 영랑근린공원 특례조성사업으로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가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타입별로
강원도 속초에서 바다, 호수, 산, 공원 등 다양한 프리미엄 뷰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 공급이 예정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달 중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지표 중 하나인 1인당 도시공원 면적 매년 늘어나고 있다. 도시공원에 포함된 자연경관과 공원시설(운동·휴게시설 등) 서비스의 양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건강 및 여가생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아파트에도 이러한 선호가 반영되는 분위기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공원
"8~9억 원을 32평에 깔고 있는 게 좀 부담스럽죠. 분양가가 생각하던 것보다 너무 비싸요."(광주광역시 공인중개사)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대단지 아파트들이 청약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입지가 뛰어난 곳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아파트였음에도 높은 분양가가 발목을 잡았던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이달 5일 개관한 광주광역시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8일 밝혔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 관계자는 “입지, 단지 규모, 상품 경쟁력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것 같다”며 “고품격 특화설계와 다양한
부동산 시장에서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공급 희소성을 중심으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으며 불황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호수 등 수변과 인접한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다. 이에 호수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집값 상승에도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부지가 한정적인 것에 반해 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는 높기 때문이
롯데건설은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총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 규모로, 총 3개 블록인 △1BL(929가구) △2-1BL(915가구) △2-2BL(928가구) 등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중앙공원
올 4월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가 지난해 4월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만 1만 가구 이상 분양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총선을 앞두고 실제 공급량은 이보다 적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4월 분양예정 물량은 45개 단지, 총 4만825가구에 달한다. 전년 동월(1만5192가구) 보다 무려 16
청약홈 개편으로 3주간 개점휴업에 돌입했던 분양시장이 영업 재개를 위한 채비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그간 밀렸던 분양 물량이 4월 총선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부부간 중복청약 허용 등 청약제도를 크게 개정하면서 아끼던 청약통장을 사용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배정 발표를 단행하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수도권 의대에 증원 배정 인원이 상당수 집중된 만큼 광주와 세종, 대구, 부산 등 지방 대도시 내 학군지 부동산이 직접 수혜를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증원 의대 정원 총 2000명 중 경인 지역에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