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일 미국 연방 상원의원단을 만나 “대미 투자 패키지를 포함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핵추진잠수함, 조선 등 지난해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핵심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을 진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미국 상원이 지지해달라”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에서 진 섀힌 상원 외교
부산 동래가 청년 유출이라는 구조적 위기 앞에서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단순 유입을 넘어 ‘정착’을 전제로 한 종합 대책이 제시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대응이 선언을 넘어 실효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탁영일 동래구청장 예비후보은 2일 '청년정착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고 주거·일자리·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박형준 부산시장 경선캠프가 부산을 ‘사직·북항·영도’ 3축으로 재편하는 글로벌 컬처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 개발을 넘어 도시 기능을 재배치하는 구상으로 읽히지만, 실현 가능성과 정치적 파급력 모두를 겨냥한 '승부수' 성격이 짙다.
서지연 경선캠프 대변인은 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을 야구·문화·해양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부산특별법 ‘포퓰리즘’ 비난 부적절”“26조 추경, 매표성 현금살포”
국민의힘은 2일 전월세 시장 불안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둘러싸고 정부·여당을 향해 “규제 일변도 정책과 선거용 재정 집행을 중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국토부 장관이 전월세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인정했다”며 “저도 직접 마포
제주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2026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3개 분야에서 2년 연속 SA를 받은 시·도는 제주가 유일했다.
평가는 2월9일부터 3월27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2025년
‘경제‧청년‧교육’ 3개 분야는 100% 달성60개 과제中 53건 조기완료…신뢰 행정
서울특별시 관악구는 지난달 31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전반적 이행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구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 가시적인 성과들을 공유하기 위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불법 홍보물' 뇌관이 터졌다. 후보 본인이 참석한 자리에서 법정 표기사항이 빠진 책자형 홍보물이 반복 배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까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선 공정성을 둘러싼 당내 균열이 본선 경쟁력까지 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문수(전남 순천시광양시곡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을 계기로 학교 현장의 경제·노동 교육 강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유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휴일법 개정안'에 대해 "노동의 가치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모든 국민의 권리로 확장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유 예비후보는 최근 발생한 '카페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경기북부 70년 규제구조를 전면 전환하는 '경기북부 메가시티' 구상을 공개했다. 한 후보는 1일 의정부에서 4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GTX-Ring 광역교통망, 접경지역 평화에너지 전환, 반환공여지 산업화 등을 골자로 한 북부 대전환 전략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경기북부가 군사시설 규제
“세금폭탄·전월세폭등 이중고…부동산 정책 근본 전환”“출산 자녀 2명 원금 3분의 1, 3명 이상은 3분의 2 지원““청년월세지원금 현행 20만원 30만원 상향”
국민의힘은 1일 ‘내집마련의 자유를’ 공약을 발표하고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반값 전세·출산연동형 주거자금대출 지원' 등 정책 패키지를 제시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
국힘, 정책공모전 시상식 개최정책 공모 538건 접수“경제·민생이 정치의 과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표를 얻기 위해 돈을 뿌리고 선거가 끝나면 세금으로 걷어가는 나쁜 정치를 끝내겠다”며 “좋은 정책을 실천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에서 “지금은 희망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31일 청년과 신혼부부의 자산형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자산·기회·문화' 5대 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전날 MBC 합동토론회에서 "경기도는 이제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운 데 이어 이틀 연속 구체적 정책 승부를 이어갔다.
5대 공약의 첫 번째는 '경기청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30일 복지와 민생 두 전선에서 동시에 승부수를 던졌다.
한 후보는 이날 광명시립하안노인종합복지관 앞에서 '3차 비전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을 개인과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의 책임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핵심은 '신청해야 닿는 돌봄'에서 'AI 기반 선제형 통합돌봄'으로의 구조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공약 '미래의 길'을 발표하며 경기교육 전면 체제개혁을 선언했다. "AI는 교육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라는 한 문장이 이번 공약의 핵심 철학을 압축한다.
유 예비후보는 포용교육 생애주기 책임체계 구축,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AI짝꿍' 단계적 도입, 새 사업 도입 시 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양산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당내 경쟁에서 한발 앞선 ‘속도전’에 나섰다.
김 전 시장 측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예비후보군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1만6000여 세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선거 초반 인지도와 메시지 선점을 통해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
정치는 결국 어디까지 보느냐의 싸움이다.
그 시야의 끝에는 늘 도시를 대하는 태도가 놓인다.
국민의힘 부산시장 경선에 나선 주진우는 지금 부산 정치권에서 보기 드문 유형이다. '관리'가 아니라 '재설계'를 말한다.
이 지점에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붙는다.
준비되지 않은 도약인가, 늦춰진 것에 대한 전환인가. 지역 정치권 안팎의 평가는 갈린다.
부산 서구 더불어민주당 구청장 예비후보 황정 후보는 자신을 "정치를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들어온 사람"이라고 규정했다.
그의 발언은 공약보다 구조를, 속도보다 방향을 겨냥하고 있었다.
“험지를 넘어 사지…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
황 후보는 서구 출마를 두고 "확정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이 동시에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27일 하루에 복지 공약과 사법정의 두 전선에서 동시에 목소리를 높였다.
한 후보는 이날 정부의 '통합돌봄 서비스' 시행과 관련해 "대한민국 복지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출발점"이라며 "경기도에서 실질적 성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돌봄은 시설이 아니라 내가 살던 집에서 가족·이
연단이 없었다. 마이크도 없었다. 식판 하나가 전부였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성남 가천대학교 비전타워 학생식당 긴 테이블에 조용히 앉았다. 데리야끼 파닭덮밥과 야채짬뽕탕, 김말이튀김이 올라온 검은 식판. 양 옆으로 대학생들이 채워졌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이 흘러나왔다. AI가 과제를 대신 써주는 시대에 교수는 뭘 가르쳐야 하냐는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려면 자주국방이 필수적”이라며 “전시작전통제권 회복은 조속하게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주재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에서 “철통같은 한미동맹이야말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필수 요소인 건 맞다. 그러나 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
입원환자 간병비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로 보장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5일 간병비 급여화를 통해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과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 의원은 개정안 배경으로 급격한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해 입원환자 간병 수요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이 2025년 장애계 정책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2026년 장애계가 역량을 집중해야 할 5대 정책 활동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장총은 최근 발간한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63호’를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정리하는 한편, 올해 장애계 공동 대응의 방향을 제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은 제6차 장애인정
이재명 대통령의 ‘보편복지’ 공약 이행을 위한 기본사회 정책 추진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기본사회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국민의 기본적 삶 보장을 위한 범정부 정책 논의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기본사회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기본이 튼튼한 나라'라
국세청 시스템 미비·해외 유출 풍선효과 우려 제기니모닉 코드 노출 사고도 언급…“가상자산 이해 부족 드러나”금투세 폐지 후에도 2027년 과세 예정…“형평성·집행 가능성 모두 의문”
국민의힘이 가상자산 소득세 폐지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과세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데다 5대 원화거래소 중심 과세는 해외 거래소로의 자금 유출을 부
미국 전·현직 규제 당국자들과 국제 탐사보도기관들이 연이어 경고해온 ‘가상자산 기반의 불법 밀거래 및 자금 세탁’ 문제가 트럼프 행정부 2기 들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취임 직후 가상자산 관련 자금세탁과 불법 밀거래 혐의로 복역 중이던 인물을 사면하고, 가문 기업과 가상자산 업계의 자금 결속이 강화되며 가상자산의 무법지대화와 정경유
밈코인부터 스테이블코인, 채굴, 투자 네트워크까지 트럼프 가문의 움직임이 미국을, 곧 세계 가상자산 시장을 뒤흔든다. 정치와 사업이 뒤섞인 트럼프 가문의 권력 구조는 가상자산 시장을 강력하게 만드는 동시에 불법 자금 유통, 투자자 피해, 정경 유착으로 시장을 혼탁하게 만드는 동전의 이면이다. 넥스블록은 본 기획을 통해 트럼프 가문의 코인 패권이 어떤 영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