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습 이틀 뒤 여행경보…"영국·싱가포르는 즉각 발령"중동 공관장 6곳 공석…"현장지휘관 없이 대응 불가능"교민 자체 카톡방 운영 "공관이 할 일 교민이 대신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6일 이란-이스라엘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재외국민 보호 대응이 미흡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공관장 공석 문제부터 여행경보 발령 지연, 현지 교민
정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 이후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자 재외국민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범정부 대응 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 발생 직후 관계 부처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즉각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상황 전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만큼 장기화 가능성을
이명현 특검 “수사 순탄치 않아⋯영장 기각 아쉬워”특검보 3명 포함해 30~40명 남아 공소 유지 계획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총 33명을 재판에 넘기며 150일간의 수사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 특검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서 최종 브리핑을 열고 “수
부산시가 도심 한복판에서 아세안 문화와 동북아 교류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2025 부산-아세안 주간'을 열고 국제도시 부산의 상징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열흘 동안 동구 문화플랫폼(도시철도 부산진역 8번 출구)에서 다양한 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아세안 주간'은
쉐젠 총영사 “민족적 궤멸당할 일 또다시 겪지 않아야”日 정부, “매우 부적절”… 중국 측에 즉각 항의다카이치 총리 “해당 발언 철회·취소할 생각 없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일본 주재 중국 총영사가 ‘죽음의 길’이라 위협하자 일본 정부가 다시 이를 강력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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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이 동남아 지역 주재 한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어 한국인 취업사기와 감금 등 초국가 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베트남 △태국 △라오스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주재 대사관과 △주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대표부 △필리핀 세부·캄보디아 시엠레아프 분관 등 동남아 12개
조현 외교부 장관은 한국의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와 관련해 미국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상태라고 13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을 대상 국정감사에서 "(3500억 달러를) 전부 직접 투자로 하면 당장 우리의 외환 문제도 발생하고 경제에 심각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가 미국 측
‘조요토미 희대요시’ 판넬 등장…법사위 난장판원전 합의문 놓고도 대립…‘캄보디아 사태’ 정부 질타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을 올른 13일 여야는 법제사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국회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내란세력 청산의 시기로, 국민의힘은 민생을 외면한 이재명 정부를 심판하는 시기로 규정하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 “국민 여러분께 죄송”국무조정실 적극 역할 촉구도박찬대 “해결 의지 부족…재외국민 보호 업무 당부”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납치·감금·살해 등 범죄를 놓고 여야가 한 목소리로 정부를 질타했다. 여당은 외교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고 야당은 주캄보디아 대사 공석을 문제 삼았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외교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더불어민주당이 캄보디아에서 벌어진 한국인 취업 납치·감금·살해 사건과 관련해 당 내에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실태점검에 나선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3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가칭 ‘해외취업사기대책특위’ 설치를 검토하고 실태점점과 입법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캄보디아 취업사기 납치문제와 관련해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김현지 보직 이동·국가전산망 마비 등 쟁점관세 협상 후속·부동산 등 체감지표로 '무능' 공세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 직후 국정감사에서 여당에 대한 전방위적인 ‘국정 심판대’ 전략을 예고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입법 저지·민생 대안 제시·프레임 전면전’이라는 3축 전략을 바탕으로 모든 상임위에서 정부와 여당에 대한 엄밀한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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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신임 주미대사가 4일(현지시간) “얽히고설킨 한미 현안들을 풀기 위해 공관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전 정부에서 외교장관을 지낸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인근 댈러스 국제공항에서 “몇 년 만에 다시 국익을 지키는 외교현장에 서게 돼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6일 대사관 취임식 후 신임장 제출 절차를
조태열, 피의자로 첫 출석⋯“조사서 성실히 말씀”“특검법 개정안 공포 즉시 수사 기간 연장 보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주호주대사 임명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을 피의자로 처음 소환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전 장관은 지난해 1월 10일부터 외교부
이틀째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외교‧통일‧안보 현안을 놓고 여야가 전혀 다른 초점을 겨눴다. 더불어민주당은 미국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대규모 구금 사태의 재발 방지와 ‘12·3 비상계엄’ 여파에 따른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수사 필요성을 전면에 내세웠고, 국민의힘은 잇따른 군내 사고와 외교 공석, 관세 협상 논란 등을 묶어 정부의 총체적 대응 부실
반복되는 군내 사고·외교 공백…“실망외교와 안전불감증”“국익 외면 인사” 추궁…5000억불 부담·공관장 공석 지적
국민의힘은 16일 이틀째인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대해 거세게 꾸짖었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에 책임 있는 대응을 거듭 촉구했다.
배준영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
특검팀 “압수물 분석 이후 주요 피의자 조사 예정”‘VIP 격노’ 회의 참석했던 조태용·임기훈 2차 출석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해외 도피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이번 주 나흘 연속 진행했던 압수수색을 마치고 압수물 분석 작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피의자들도 차차 소환할 계획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특검팀 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탄핵 정국으로 미뤄진 재외공관장 인사를 단행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주쿠바대사에 임명된 이호열 주멕시코 공사 등 11명의 신임 재외공관장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새로 임명된 공관장은 △김 주세르비아대사 △김준구 주이탈리아대사 △한병진 주파나마대사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