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MOPT) 주요 관계자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부건설 본사를 방문해 로스초로스 도로·교량 확장공사의 공정 진행 상황과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MOPT 주요 관계자와 동부건설 조홍빈 토목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동부건설은 현지 행정 절차 이행에 대한 지원, 품질·안전관리
정부가 한국 최초의 국제탄소감축사업 승인을 기반으로 캄보디아와 온실가스 감축 협력을 본격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캄보디아 정부가 한국 기업이 추진한 국제탄소감축사업을 공식 승인함에 따라, 21일 프놈펜에서 승인 기념행사를 열고 수송 부문 협력 확대를 위한 양자 면담과 국제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 베리워즈가 캄보디아에 전기오토바이
기획재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공동으로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4 다자개발은행(MDB) 조달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은행(WB)·아시아개발은행(ADB)·미주개발은행(I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유럽부흥개발은행(EBRD)·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6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과 연계해 페루, 엘살바도르와 한국형 철도기술 협력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ODA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뜻한다.
중남미 지역은 노후 인프라 개선과 메트로 등 친환경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있다. 페루, 엘살바도르가 추진하는 철도사업 타당성조사를
정부가 캄보디아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을 확대하고 대형 고부가 인프라 사업을 발굴하는 등 5월 양국 정상회담 후속 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캄보디아 경제재무부, 수자원기상부, 공공사업교통부와 'EDCF 정책협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 경제·
한신공영은 라오스 참파삭·사라반주 상수도 공급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총 도급액 412억 원 규모의 상수도 건설 사업이다.
라오스 참파삭주 공공사업교통부(DPWT)에서 발주한 해당 사업은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 8개 지역, 사라반주 1개 지역에 총 길이 약 167Km에 달하는 지역 상수도관을 개발하고, 취수탑 및 정수장 9개소와 급수망을 건설하는
한국과 라오스가 탄소중립을 위한 매립가스 발전, 수상 태양광 발전 등 대규모 사업에 협력하고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하는 이행 약정도 체결하면서 연간 22만5000톤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11~13일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라오스 현지에 파견해 국내 녹색산업체가 라오스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 매립가스 발전 등 대규모
동부건설이 장 초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28분 동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2.18%(1590원) 오른 8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건설우는 20.90% 상승하고 있다.
전날 동부건설은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와 로스초로스 교량건설 및 도로확장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858억 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33.25%에
국토교통부는 아세안 국가에서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 ODA는 개발도상국에 인프라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한국의 개발 경험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이다. 국토부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한국-베트남 스마트시티 건설기술 협력센터’ 공사에 착수했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선 공공사업교통부 소속 도로 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해외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 인프라 외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7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26일 한국-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협력 MOU와 관련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행정수도 이전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에 대해 설명했다.
김 장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라오스 총리가 25일 오후 부산항을 시찰하고 한국의 첨단 항만운영 시스템을 메콩강 내륙수운 시스템에 접목해 활용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는 부산항을 찾아 문성혁 해수부 장관의 안내를 받고 부산북항 항만과 재
한신공영은 지난 10일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 5번 국도 남부구간 3공구 개선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캄보디아 중부 캄퐁치낭∼뜨레맘 구간의 약 51.2km 도로를 개보수 및 확장공사하는 사업으로 MPWT(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가 발주했다. 공사기간은 48개월, 공사비는 약 909억 원으로 공사금액은 JICA(일본국제
코스피 상장기업 한신공영이 90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캄보디아 5번 국도 (프렉담~뜨레맘 구간) 3공구 개선 공사 (National Road No. 5 Improvement Project(PrekKdam~Thlea Ma'am Section), Contract Package 3, Cambodia)
한신공영은 지난 29일 ‘라오스 참파삭주 메콩강변 종합관리사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라오스 남서부의 참파삭주 공공사업교통부가 발주한 것으로 팍세지역의 메콩강 주변 17.4km의 제방 및 제방보호공을 설치하는 공사다. 또 팍세지역과 폰통지역에 10.1ha 크기의 강변 공원을 설치하고 2.9km의 주변 도로 등을 개보수 한다.
캄보디아에 우리 교통안전기술을 전수한다.
교통안전공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대표단이 방한해 교통안전기술을 전수 받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국내 교통정책 및 기술에 대해 캄보디아 교통전문가가 현장을 시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에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공
한신공영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캄보디아 지방도로 개선공사 2차사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에서 발주한 21번 국도 개선 공사 계약 후 캄보디아에서 체결한 두 번째 공사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캄보디아 농촌개발부가 발주한 것으로 캄보디아 북서부지역의 22개 도로를 개선하는 공사다. 총 공
한신공영은 지난 28일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인근 공사현장에서 캄보디아 21번국도 개선공사 착공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가 발주해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 시로부터 베트남 국경지역까지 연장 55km의 기존 국도를 개선(확폭 및 선형 개량)하는 공사이다. 지난 해 4월 실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17년 10월 준
해양수산부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과 아시아 항만 인프라 시장 진출 활성화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AIIB 출범으로 열리게 될 대규모 아시아 인프라 시장에 대비해 항만 분야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 세미나로 국내 항만관련 전문가 및 업체와 중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