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접대를 해본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10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접대를 제공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회당 접대 비용은 평균 48만 8천원으로 집계됐다. 세부 비용을 보면‘10만원~50만원 미만’이라는 답이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수수 혐의로 징계처분을 받은 중앙부처 공무원 3명에 대해 처음으로 징계부가금 135만9500원이 부과됐다.
징계 부가금제도는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공금유용 등 금품 비리를 저지른 공무원에 대해 징계위원회가 징계처분과는 별도로 수수금액의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 개최된 중앙징계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출자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회사에 퇴직임직원들이 대표와 본부장 등 임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고액연봉을 받고 있으며, 수시로 골프접대, 부서 회식비 결제, 선물을 제공받아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LH가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국토해양위 소속)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 전직 임직원들이 퇴직 이후 PF회사의 대표와
국토해양부 산하 부산항만공사가 정책홍보를 목적으로 지역 기자들에게 정기적으로 골프접대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인천항만공사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수차례 감사 지적에도 불구하고 업무용 법인카드로 단란주점과 개인용도로 사용하고 있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국토부 산하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선박안전기술공
제약협회(이하 협회)로 제보된 리베이트 제공 혐의 제약사들에 대해 복지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협회가 해당 제약사 명단 공개 불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지나친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협회는 향후 리베이트 관련 조사 결과도 업체명은 공개하지로 않기로 해 한동안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리베이트성 골프접대를 해온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억대의 벌금을 물게됐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병원과 의사들에게 상품권을 주거나 골프 접대 등을 해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미약품과 중외제약, 녹십자에 대해 각각 벌금 1억5000만원, 1억원, 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제약사들의 접대는 의사 등 의약품 구매자
고 장자연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고인이 숨진 지 4개월 만에 일단락 됐다.
경기 성남분당경찰서 수사본부는 10일 고인의 술 접대 및 성상납 강요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행과 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된 고인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41)에게 강요 혐의를
최근 각종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약회사 리베이트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사 뿐 아니라 그동안 상대적으로 리베이트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던 다국적제약사들도 교묘한 수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약업계 영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주로 국내제약사들의 관행으로만 여겨지던 처방금액(전문의약품 매
한국제약협회(이하 협회)가 최근 의사들에게 골프비를 지원한 안국약품에 500만원의 위약금을 부과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비난에 직면했다.
한국제약협회 협회 산하 공정경쟁준수위는 안국약품이 최근 제주도에서 열린 모 학회에 의사들에게 골프접대를 했다는 제보이후 자체 경위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500만원의 위약
지난 달 26일 KBS 시사기획 ‘쌈’을 통해 중견제약사인 K제약사의 병의원에 대한 불법 리베이트 실체가 폭로됐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K제약사는 자사의 약을 처방해주는 조건으로 병의원 1700여곳에 매달 3억원 가량의 리베이트를 지급했다. 특히 리베이트 대상에는 보건소 공중보건의도 가리지 않았다.
방송이 나간 후 K제약사의 실체에 대한 업
최근 제약업계가 영업사원들의 회사내부 고발로 병의원에 대한 불법적인 리베이트가 공론화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다.
제약사에서 영업사원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직원의 40~50%에 달하고, 아킬레스건인 리베이트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어 회사마다 이들에 대한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안국약품이 제주도에서 의사들에게 골프접대
안국약품이 리베이트 혐의로 제약협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안국약품의 어준선 회장이 현 제약협회 회장직을 맏고 있어 그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가 최근 제약협회 산하 의약품유통부조리 신고센터에 안국약품의 일부 간부들이 제주도에서 열린 한 학술대회에서 의사들에게 리베이트성 골프접대를 했다고
“내가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 악역을 맡게 될 것이며 우리회사 직원들에도 리베이트를 하지 말도록 지시를 내릴 것이다”
지난 3월 한국제약협회 어준선회장이 취임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러나 지난 2일 어 회장이 회장으로 몸담고 있는 안국약품이 제주도에서 의사 등을 대상으로 한 학술대회를 진행하면서 상당규모의 골프접대를 했다는 제보
비타500과 옥수수수염차로 유명한 광동제약이 ‘리베이트’라는 암초를 만나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물장사한다는 업계의 비판에도 이를 기반으로 전문의약품을 만들며 체질개선에 나섰던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의 경영노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과 안국약품이 제약협회 내 유통부조리신고센터가 설치된 이후 처음으로 공정경
국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올들어만 두번째로 '리베이트' 조사를 시작했다.
3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국내외 제약사 7~8곳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행위 조사에 돌입했다.
조사대상에는 지난 30일 조사가 이뤄진 프랑스계 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외에 유럽계 제약사 4~5곳과 국내 제약사 2곳이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다국적 5개사, 국내 2개사 등 7개 제약회사의 병의원에 대한 리베이트 제공, 도매상에 공급하는 전문의약품(ETC) 가격을 보험약가대로 재판매하도록 하는 재판매 유지행위와 경쟁사 사업활동방해행위 등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204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7개 제약사는 글락소스미스클라
검찰이 14일 골프 접대비 과다지출에 대해 지적을 받고 있는 증권선물거래소(KRX) 부산 본사와 서울 사무실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금융감독원의 종합검사에서 증권선물거래소 측의 골프 접대비 등 경비 지출이 과도한 사실이 확인된 것과 관련해 물증을 찾기 위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10
"그 사람들(의사나 병·의원 사람들, 약사들)이 대놓고 뭔가를 요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제약사 영업맨들이 알아서 다해주니까요. 제약사 영업맨들은 기본급으로는 부족하고 판매실적에 따른 성과급이 곧 수입이라는 현실 때문에 이러한 영업을 할 수 밖에 없어요. 예로 간호사들에게 상품권 등을 제공해 친해지고 결정권을 가진 의사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
지난 2004년 5월, 재건축 시공사 선정을 둘러싸고 조합원들간의 다툼과 입찰 시공사로부터 골프접대 물의로 인천지법 법원장이 사표를 내는 등 논란이 됐던 인천 가좌 주공 재건축 아파트가 이번에는 시공사로 선정된 '한신공영'의 '기본권 보장 침해'로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인천가좌 주공 1단지 재건축아파트는 지난 2001년 조합결성, 2002년
국내 제약회사들과 병의원간에 이뤄지던 리베이트 관행과 제약사들이 판매가격을 유지토록 한 불공정 관행이 정부당국으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지난 달 31일 동아제약ㆍ한미약품ㆍ중외제약 등 국내외 10개 제약사의 ▲부당고객유인행위 ▲재판매가격유지행위 등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199억680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며 "이 중 매출액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