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19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본사에 위치한 자체 전기차 충전소 ‘차온(CHA-ON)’에서 교통 소외지역 아동보호기관을 위한 전기차 기증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한 그룹홈 아동들의 의료기관 방문과 통학 등 필수 이동 서비스를 보장하고, 노후 차량을 친환경차로 교체해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하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1석 3조 축제축제 판매 새우젓 시중 가격 대비 10~15% 저렴이찬원, 남진, 구창모 등 축제 무대 올라 공연
서울 마포구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 슬로건은 ‘마포 품多, 새우 담多, 축제 잇多’로 ‘전통을 담
가수 나영이 전남 곡성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
곡성군은 대통마루에서 가수 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영은 곡성지역의 자연과 장미·기차마을로 대표되는 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곡성세계장미축제 등 지역축제와 각종 문화행사 등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영은 "노래를 통
정부가 내수 경기 진작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인구감소지역 등 141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까지 참여를 확대해, 지역 특산품 구매, 휴가철 방문 독려 등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행정안전부,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땅을 품은 전남 곡성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의 고장이다.
40년 재배 역사를 자랑하며 대통령상까지 거머쥔 '멜론'은 곡성군의 자부심이자 농가 소득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
곡성 멜론은 40년 넘게 축적된 재배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자랑한다.
'기차타고 멜론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멜론
전남도는 올 2분기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4명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4년 전남지역 합계출산율이 1.03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전남 곡성군은 8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은 '사람을 위한 정책, 권리를 위한 실천'이라는 취지로 하고 있다.
폭염 등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외국인근로자의 인권 증진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잦은 국지성 호우 속에, 옥외에서 일하는 계
유통업계가 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고객의 포인트 기부를 통해 기부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H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수해 이웃돕기’ 포인트 기부 매칭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앱을 통해 기부한 포인트만큼 현대백화점도 동
'2TV 생생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코너에서 가수 진시몬의 고장, 전남 곡성을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장 코너를 통해 곡성 장미축제부터 석쇠 불고기 맛집, 패러글라이딩 체험과 동굴에서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을 소개한다.
먼저 방송은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린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아간
한국동서발전이 지역 대표 축제인 곡성 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지역 상권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5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곡성 세계장미축제 기간 '2025 칙칙폭폭야시장' 행사를 지원하고,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혀싿.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 열흘간 개최되며, 세계 각국의 장미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17일 오후 3시에 '2025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과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하는 5개 선정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IT기업 및 관련 컨소시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곡성청사 호수에 관광 연계형 수질정화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선다.
KTC는 전남 곡성군 오산면 연화리 곡성청사 호수에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BK에너지외 컨소시엄으로 추진된 발전소는 호수 1550㎡ 부지에 수상태양광 100kW(킬로와트)와 30kW 두 개 등 총 160kW 규모로 설치됐다.
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0·16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해내지 못한 데 대해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선거에서 지역 정치와 행정의 혁신을 기치로 내걸었다. 창당 후 7개월 만의 첫 지역 선거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경험은 돈 주고도 사지 못할 자산”이
10·16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투표율이 오후 6시 기준 50.7%로 나타났다. 지난해 10·11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 당시 같은 시각 투표율인 43.8%보다 높은 수준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후 6시 투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 5천180명 중 185만 5529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재보궐선거가 진행되는 4곳 가운데
국민의힘은 10·16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진행되는 16일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서울 교육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라며 "교육감 선거는 어느 선거 못지않게 중요하다.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전임 조희연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 등에 대한 불법 채용 비리로 징역형
여권 내에서 '10월 위기설'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코앞으로 다가온 10·16 재·보궐선거와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등 정치적 뇌관이 정부·여당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국정 운영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재보선이 여당에는 가장 시급한 과제다. 기초단체장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10·16 재·보궐선거를 두고 원내 정당들이 총력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특히 야권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동반자이자 경쟁자인 관계가 된 건 주목할만한 포인트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혁신당은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를 두고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며 협력 관계가 됐다. 김경지 민주당 후보로의 단일화 결정 이후 두
10·16 재·보궐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교육감과 인천 강화군수, 전남 곡성·영광 군수, 부산 금정구청장 등을 뽑는 이번 선거에 여야는 모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4·10 총선 이후 처음으로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
전통적으로 인천 강화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전남 영광·곡성군수 등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4·10 총선에서 합심해 거대 야권을 만든 양당이 불과 5개월여 만에 갈라진 모습을 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조국 혁신당 대표 간 대리전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 대표는 23일 영광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그는 이동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