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환경서 난방 성능 검증 강화히트펌프·제상 기술 고도화 추진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 ‘삼성 HVAC 테스트 랩’을 설립하고, 냉난방기 핵심 기술 검증을 본격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난방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테스트 랩이 위치한 아사히카와는 내륙 분지다.
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선다.
LG전자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AI 홈·모듈러 융합 실현집 전체를 하나의 가전처럼삼성, 차세대 주거 혁신 주도
"집 전체가 전자제품화하고 있습니다. 가전부터 에너지 시스템, 공조 시스템 등 모든 게 스마트싱스로 연결됩니다."
박찬우 삼성전자 부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IFA 2025에서 모듈러 건축에 적용 가능한 AI 홈 기술 기반 '스마트 모듈러 홈 솔루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주거∙상업∙공공 시설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7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5'에 참여해 미래 기후를 위한 다양한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인공지능(AI) 절약모드 △통합 모니터링·관리 △개인화 △빌딩 에너지 관리
정부가 본격적인 폭염에 앞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에너지복지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에어컨 설치와 전기요금 지원을 동시에 제공해 냉방기기 보급과 실질적 사용까지 연결하는 현장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저소득 취약계층 1만8000 가구에 고효율 에어컨을 설치하는 작업이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LG전자가 데이터센터 시스템 통합(SI) 기업 GS ITM과 함께 데이터센터에 차별화된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GS ITM과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IT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SI 기업이 전체적인 설계
산업부 복지사업 공급 사업자로 선정1만8000여 가구 고효율 에어컨 설치제품 우수성과 설치부터 A/S까지 인정
삼성전자가 정부가 시행하는 '202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냉방 기기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고효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경제·절약 관련 팁들을 소개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사였던 현명한 금융투자, 알뜰한 소비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며 여름 무더위와 겨울 강추위가 시작되는 날짜가 매년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3월 중순에도 수도권에 눈이 내리는 등 늦은 봄이 찾아오는 것에 이어 올해 역시
17~21일 독일서 HVAC 전시회 개최삼성,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 공개LG, ‘써마 브이’로 저탄소 전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두 회사는 17~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산업부, '2025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시작난방지원 3만6000가구·250개 시설…냉방지원 1만8000가구·500개 시설 지원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단열·창호 시공 및 고효율 냉난방기기 지원에 올해 107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효율을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에너지바우처 사용 지원 업무협약에너지복지 사각지대 발굴…빈틈없는 지원체계 마련
국내 대표 에너지 복지 지원 담당 공공기관 두 곳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0일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에너지재단(이하 재단)과 '에너지 취약계층 원스톱 에너지 지원체계
서울 종로구가 양질의 공공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3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를 위한 수준 높은 보육환경 조성, 원아 수 감소로 폐원하는 어린이집 증가를 고려한 안정적인 보육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계획했다.
그중에서도 ‘종로형 보조금 지원사업’을 눈여겨볼 만하다. 올해 확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
LG전자가 10~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5’에서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모터 회전축에 윤활유를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를 대표적으로 소개한다. 모터의 회전축을 전자기력으로 공중에 띄워 지탱하며 회전하는 자기 베어링 기술이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그린리모델링 사회공헌 사업 ‘한국투자 We: Green’을 통해 춘천지역아동센터를 새 단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화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
춘천지역아동센터는 1969년 지어진 건물 내 위치해 그간 열악한 단열과 저효율 냉·난방 시설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한국
대상은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설원예농가에 온실가스감축 설비를 준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비는‘농업분야 온실가스감축 설비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온실가스감축 설비 준공이 완료된 농가는 전남 고흥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달향 주식회사’, 경남 창원 소재의 ‘샬롬농장’, 충남 부여의 ‘토마투농장’ 등 총 3곳이다.
서울 영등포구가 노후화된 구립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어린이집, 보건소, 의료기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리모델링 사업이다.
이번 그린 리모델링 공
삼성전자가 3년 연속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복지 사업이다. 폭염 등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전국 약 229개 기초지방단체에
사료 구매 자금 1조 원·무기질비료 768억 원·시설농가 유가보조금 70억 원도 지원시설농가 고효율 냉난방 시설지원 예산 15% 확대"전 세계적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인한 농가 유류·비료·사료비 부담 완화"
1986년 시작된 농업용 면세유 지원 제도가 13번째 연장되며 40년간 이어지게 됐다. 정부는 농가 생산비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표적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