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겐지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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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대해부] ④전세계 젊은이가 칼리프의 병사?...댁의 자녀는 안녕하십니까!

IS는 최근 일본인 인질인 고토 겐지 씨를 살해하기에 앞서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트위터를 이용했다. 이에 트위터와 유튜브 측은 IS 관련 계정을 강제 폐쇄, 트위터의 경우 1만8000건 이상의 계정이 폐쇄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이처럼 IS의 선전 도구인 SNS의 주요 사용자가 젊은층이라는 점이다. 한때 유럽에서 IS에...

2015-02-05 13:45
[데스크 칼럼] IS와의 전쟁…오바마에게 찾아온 ‘결정의 순간’

IS는 최근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를 참수한데 이어 요르단 조종사를 산 채로 화형시키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악의 축’으로서 국제사회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는 자발적인 국제 연합군을 이끌고 IS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했지만 공습만으로는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해 시리아 정세는 점점 혼란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 2016년 대선에서 8년...

2015-02-05 09:58
[포토] IS에 희생된 고토 겐지 형 "살육의 연쇄 중단해야... 동생은 멋진 일했다"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일본인 고토 겐지(後藤健二) 씨의 형 준이치(純一·55) 씨는 4일 "살육의 응수·연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중단했으면 좋겠다. 평화를 바라며 활동한 겐지의 죽음이 헛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교도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고토 겐지가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려고 목숨을 걸고 일했다고...

2015-02-05 06:29
IS의 조종사 살해 보복으로 요르단이 처형한 알리샤위는?...‘IS 1세대 여성 폭탄 테러범’

이슬람 급진주의 전문가 하산 아부 하니에는 “알리샤위는 IS의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초기 여성 폭탄 테러범 중 한 명으로 IS 내에서 그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앞서 IS는 알리샤위의 석방을 요구하며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와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처형하겠다고 협박한 바 있다.

2015-02-04 15:17
[서지희의 노크] 한국 기업엔 ‘기회의 땅’이었던 ‘아! 시리아’

이슬람국가(IS)로 인해 목숨을 잃은 언론인(제임스 폴리, 스티븐 소트로프, 고토 겐지)의 얼굴도 주마등처럼 지나가죠. 그런데 그 사실 아시나요. 지금은 ‘죽음의 땅’으로 전락한 시리아가 한때는 한국기업의 ‘기회의 땅’이기도 했다는 걸. 기업 규모를 떠나 많은 회사가 중동지역을 뚫기 어려운 시장으로 꼽죠. 현지시장에 진출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 관습...

2015-02-04 14:48
요르단 조종사 등 IS 살해 협박받은 인질 모두 사망…인질은 선전용이었다?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의 몸값으로 2억 달러(약 2180억원)을 IS는 요구했다. 평소 IS가 요구한 몸값보다 많다는 점에서 협상 의지가 없고 국제사회에 경고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이후 IS는 제시한 몸값을 철회하고 요르단에 수감된 여성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와 인질을 교환하자고 요구했다. 그러나 바뀐 조건 역시 IS가...

2015-02-04 10:05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영상 공개...오렌지색 죄수복 남성 철창에 가둔 뒤 몸에 불

앞서 IS는 요르단이 수감 중인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를 석방하지 않으면 알카사스베 중위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 씨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요르단 정부는 알카사스베 중위가 살아 있다는 증거를 확인한 뒤 알리샤위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했지만 IS는 지난 1일 고토를 참수한 영상을 공개했다. IS 요르단 조종사 화형 영상 공개, IS 요르단...

2015-02-04 03:59
한국기자協, IS 규탄 “언론에 대한 명백한 테러”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일본인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를 참수한 이슬람국가(IS)의 행위를 규탄하고 나섰다. 협회는 2일 성명을 내고 “IS의 끔찍하고 잔인한 살인 행위는 인류의 양심과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비열한 만행”이라며 “아울러 분쟁지역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취재에 나선 저널리스트를 인질로 삼아 자신들의 요구 조건이...

2015-02-02 14:28
IS 희생자 ‘프리랜서 언론인’ 고토 겐지 아내 “남편 자랑스럽다”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살해된 일본인 인질 고(故) 고토 겐지(47) 씨의 부인이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고토 씨 부인은 “분쟁지역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전해온 남편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 각한다”고 영국의 언론인 지원단체를 통해 전했다. 그녀는 “남편은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보통 사람들에...

2015-02-02 10:39
[오늘의 중국 화제] 韓, 중국 마늘 2200t 반송ㆍ골프장으로 변한 장자제 공원ㆍ美 슈퍼볼 등

선데이’라고 부르며 연중 가장 큰 스포츠 축제 - 이번 결승전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시애틀 시호크스가 올라와 2. IS 일본인 살해 -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1일 인터넷에 올려 - 이날 오전 5시경 IS는 고토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됐음을 보여주는 1분짜리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해

2015-02-02 10:22
IS, 일본인 인질 살해 하루 만에 이라크 군경 3명 참수 사진 공개

이는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가 살해한 지 불과 하루 뒤다. 이라크 경찰 중령이라고 신원을 밝힌 남자가 눈을 가린 채 늘어선 무장괴한들 앞에 무릎을 꿇은 사진에 이어 복면한 IS 대원이 이라크 경찰관을 흉기로 참수하는 과정이 찍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다른 사진에는 복면한 IS 대원이 이라크군 포로라는 남자를 살해하는 장면이 담겼다. 다만 이들 사진의...

2015-02-02 08:17
[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2월 2일

◆ 인질 피살에 일본 충격…"테러에 굴복 안해" 대책 분주 일본 열도는 1일 일요일 새벽에 날아든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 참수 비보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아침 즉각 관계 각료회의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차례로 열어 대응책을 논의, "국제사회가 테러와 싸우는 데 일본의 책임을 의연히 다하겠다...

2015-02-02 08:01
[포토]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요르단 일간지 들고 안타까움 전하는 일본 기자

1일(현지시간) IS(이슬람국가)의 두 번째 일본인 인질인 고토 겐지의 참수 소식이 전해지자 주 요르단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한 일본 기자가 요르단 일간지를 들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은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IS의 잔혹한 테러를 강력히 비난하고 요르단 국민들과 더불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아베 총리도 요르단과 함께...

2015-02-02 07:13
[온라인 와글와글] 차두리 고마워, 양주시내 마트서 가스 폭발,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휘트니 휴스턴 딸, 동물농장 김상중, 인기가요 정용화, 최나연 우승, 엠버 허드 조니 뎁,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공개된 영상에는 고토 씨가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으며, 고토씨의 옆에 복면을 하고 흉기를 든 남성은 일본 정부가 그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IS 대원은 "아베,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하는 당신의 부주의한 결정 때문에 이 칼은 겐지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지 너희 국민을 계속 겨냥하게 될 것이다.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다...

2015-02-02 00:33
IS 희생 일본인 모친 “아들은 전쟁없는 세상 꿈꿨다”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참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의 모친 이시도 준코가 “아들은 전쟁 없는 세상을 꿈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준코는 “아들의 용기 알아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시도는 아들의 참수 소식이 전해진 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나는 슬픔의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어떤 말도...

2015-02-01 16:24
[포토] IS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 어머니 "내 아들의 용기를 알아달라"

1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고토 겐지(後藤健二) 살해 추정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온 가운데 도쿄 자택에서 어머니 이시도 준코 씨가 기자회견 도중 참담한 얼굴로 흐느끼고 있다. 준코 씨는 "같은 일본인을 돕기 위해 시리아에 간 아들의 선량함과 용기를 알아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5-02-01 15:47
IS 일본인 인질 참수 주장,고토겐지母 "아들 용기 알아달라"

IS에 억류됐던 일본인 고토겐지씨가 결국 참수된 것으로 전해지자 가족들은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일 AP통신과 주요 언론사에 따르면 IS는 인질로 잡고 있던 일본인 고토겐지를 참수했다고 주장한 영상을 이날 공개했다. 함께 인질로 붙잡고 있던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를 참수했다고 밝힌 지 8일만이다. 소식이 전해지자 고토씨의 모친 이시도 준코씨는...

2015-02-01 15:06
오바마·캐머런·올랑드, 일본인 인질 참수 IS 규탄…“야만적이고 악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린 데 대해 오바마 버락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일제히 규탄과 함께 응징 결의를 표명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저널리스트인 고토씨는 시리아 국민이 겪는 고통과 시련을...

2015-02-01 11:08
일본정부 “IS동영상 속 인물, 고토 가능성 무게”

일본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살해했다는 영상 속 인물이 일본인 고토 겐지씨 본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1차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은 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동영상 속 인물이 고토 씨 본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경찰 당국자의 판단을 전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이날 긴급...

2015-02-01 10:51
아베 “테러리스트 절대 용서 안해…테러에 굴복하지 않을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일 이슬람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한 데 대해“절대 용서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아베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도덕적이고 비열하기 그지없는테러행위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그는 “일본은...

2015-0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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