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코스닥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기업상(코스닥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은 코스닥 상장기업의 기술 개발, 경영 실적, 사회 공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고 코스닥 시장의 가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국립부경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과 학업·취업 관련 고충 상담 등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경대는 2022년과 2023년 국·공립대학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청렴 우수 대학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는 자체 발주 공사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충을 전수조사하고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임금 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가혹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외국인 근로자가 지원 제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충 상담센터 이용과 참여 방법 등도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시간에 안내할 계획이다. 또 '괴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목원대학교와 대학생 대상 청렴교육 강화 및 대학생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세대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대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청렴 가치관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추진됐다.
목원대는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진행하고 청렴특강, 정규 교과 운
국민권익위원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해 28일부터 29일까지 산청군에 위치한 '경남지역 피해자 통합지원센터'와 이재민 대피소에서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피해 복구 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불편 사항을 상담할 수 있다.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하고, 불합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23일 고양시, 24일 시흥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 백석업무빌딩과 시흥시 가족센터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복지 및 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나 평가'ㆍ'음담패설' 등 1위온라인 성희롱 피해 증가⋯가해자 80% 이상 남성
직장 생활 중 한 번이라도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4.3%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기관 및 남성 근로자의 피해 경험이 상승했다. 과거보다는 전반적으로 성차별적인 언행 등이 줄어들었다고 인식했다.
9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4
오락가락 대출정책 은행만 덤터기상법 개정서도 금융위ㆍ금감원 대립치솟는 가계부채 관리 만전 기해야
2019년 5월 기자간담회 도중 갑자기 일어선 문무일 검찰총장은 양복 재킷을 벗어 한 손에 들고 흔들었다. 그는 “흔들리는 옷을 보는 게 아니라 흔드는 걸 시작하는 부분이 어딘지를 봐야 한다”고 했다. 당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원인은 정권의 시녀 노릇을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경북 산불로 인한 화재 피해와 관련한 이재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의성 종합체육관 임시대피소에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상담 과정에서 별도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하고, 산불 진화 지역을 중심으로 상담 창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5년부터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 교육을 학습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고충상담원 상시학습 플랫폼을 구축한다.
23일 여가부에 따르면, 그동안 집합교육으로 운영된 고충상담원 교육은 기수별 인원 제한으로 신청 경쟁과 대기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학습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해
코오롱글로벌이 올해도 협력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협력사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기조로 일찍부터 협력사와의 불공정거래 원천 차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내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하도급 분쟁조정위원회의 운영안을 최신화해 협력사 고충해소 및 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2일 공공기관 최초로 챗GPT 기반 인공지능 성희롱 괴롭힘 고충 상담 서비스인 ‘K-안심e’를 도입했다.
챗GPT란 오픈AI에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이고 서비스명인 K-안심e는 코레일(KORAIL)의 ‘K’와 ‘안심’, 윤리(ethic)의 ‘e'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K
한국남동발전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 화력발전 단계적 폐지에 따른 내부 직원 및 관련 종사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6일 삼천포발전본부에서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전환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에너지전환 지원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발전
국민권익위원회는 6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된 고충 민원 접수를 위해 사고 현장에 상담 창구를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권익위는 유가족 고충 청취와 신속한 지원을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무안국제공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권익위에 따르면 유가족들은 사고수습 과정에서 비롯되는 각종 지원 절차상 불편이나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오후 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자립준비청년 연말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7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사회공헌위 변호사 12명을 멘토로 위촉해 '자립준비청년 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익위에 따르면 멘토링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족처럼 의지하고 기댈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 공사에 따른 지역 주민의 고충 상담과 현장조사 실시를 위해 충청북도 음성군 충청내륙 2공구 현장사무소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건설공사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소음·진동 등에 따른 보강공사나 진출입로 개선 요구 등의
중앙정부·공공기관·자치단체 행정 관련 고충 상담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6일 파주시, 7일 부천시, 8일 의왕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공직사회 내 성폭력 성희롱 발생원인을 알고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 제고
연극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폭력에 대한 감수성 함양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0일 성폭력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맞춤형 통합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고경
국내 최초 여성 업무집행 대표…가사소송 명가 공신故 이건희 회장 대리…삼성家 상속분쟁 ‘승소’신격호 롯데회장 후견인…후견제도 기틀 마련과거사 리딩케이스 ‘인혁당 사건’…호주제 폐지지금도 세월호 유족‧고 임세원 교수 ‘공익 변론’“AI‧ESG 등 新권리 대응…법률 자문 초석 다질 것”인공지능‧ESG 등 새로운 권리문제, 신사업으로
‘법무법인(유한) 원’은